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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갤러리/아웃사이드

[포토스토리] FC서울이 제시한 새로운 축구 문화 패러다임


“K리그 최고의 이벤트!”
“축구장의 변신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축구장은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2011년 FC서울의 홈경기를 관람했다면 위의 말은 이해가될 수 도 있다. 정확하게는 FC서울이 매 홈경기 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북문 광장에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11년 FC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자신있게 펼쳤던 대표적인 이벤트들을 사진으로 음미해 보고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롭고 즐거운 이벤트들이 기다릴지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





▲ 2011.3.6 수원과의 개막전, 아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한 로데오머신




▲ 2011.4.2 전북과의 홈경기, 힘 자랑 이벤트




▲ 2011.4.16 울산전, 사랑의 헌혈차




▲ 2011.4.16 울산전, 올해 북문광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미니 번지점프






▲ 2011.5.21 대구전, 350캠페인(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 이하로 줄이는 프로젝트)



▲ 2011.6.11 포항전, 서울시 교육청, 관할 유치원, 굿 네이버스, 아름다운 가게 등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위한 사랑나눔 대축제’가 열렸다.




▲ 2011.6.11 포항전, 유치원생들의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위한 사랑나눔 대축제’공연



▲ 2011.7.9 상주전, 홍대프리마켓, 초등학생 사생대회 행사와 함께 열린 초등학생들의 밸리댄스 공연



▲ 2011.7.23 광주전, 생활체육의 날을 기념해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투호놀이, 링던지기, 윳놀이 등등 가장 많은 이벤트가 열렸는데 그 날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승마체험




▲ 2011.8.13 전남전, 이날은 ‘Cool Summer Festival’ 로 먹거리 축제의 날이었다, 통돼지바베큐, 음료수, 수박, 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한 날이었다. 특히 300통의 수박은 경기장을 찾은 FC서울의 팬들을 입맛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다.



▲ 2011.8.27 강원전, 물총놀이에 흠뻑 젖은 아이들




▲ 2011.9.18 부산전, 씨름에 빠져든 아이들




▲ 2011.9.18 부산전,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에서 웃음이 끊기지 않는 아이들




▲ 2011.9.24 대전전, ‘외국인의 날’을 맞아 많은 외국인들이 FC서울을 찾아 왔다.



▲ 2011.10.23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성남전, TBS데이와 함께 제20회 대통령배 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가 열렸다.


= 글, 사진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twindin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