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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영상/명예기자의 영상

[기획] 2013.08.15 윤일록 팬 싸인회 스케치 및 인터뷰 영상


 





FC서울의 보물윤일록, 대한민국의 보물이 되다.

지난 7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선수가 있다. 바로 FC서울의 윤일록이다. 동아시안컵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일본을 상대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홍명보호의 1호골을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한 윤일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 22살의 어린선수는대한민국의 보물이 아닐 수 없다. 

국가대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소속팀인 FC서울로 복귀한 윤일록을 명예기자가 만나보았다.

 

Q, 요즘 인기를 실감하는가?

A.    국가대표에 갔다 온 뒤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소리도 더 커진 것 같기 때문에 (인기가) 실감된다.

 


Q.
최근 동아시안컵, 리그, FA등 바쁜 경기일정을 소화해냈다. 컨디션은 어떠한가?

A.  (체력적으로)힘든 부분이 있다. 하지만 경기감각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괜찮다.

 


Q.
매 경기 발전되어간다는 호평이 일색이다. 본인도 자신이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가?

A. 발전되었다 라기 보다는 자신있게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에 호평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있다(웃음).

 


Q. 8
21일 사우디에서 ACL 8강 원정경기(vs알아흘리)가 있다. 각오한마디 해달라.

A. 우선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힘든 경기일것이다. 하지만 FC서울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원정에서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응원해주신다면 원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Q.
윤일록선수를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께 한마디 해달라.

A.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FC서울 선수들이 팬 여러분들이 경기장에서 즐겁게 경기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많이 와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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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유승은
(yse0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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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FC서울명예기자 최진섭(pap2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