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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갤러리/아웃사이드

팬들이 일으키는 Sensation, 팬세이션 선포식

 

 지난 23일 부산과의 홈경기가 있던 날 팬세이션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팬세이션은 팬이 일으키는 센세이션으로,
미리 공지된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팬들의 소원이 경기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FAN PM(FAN Play Maker)은 홈경기 운영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내 아나운서, 볼 보이&걸, 에스코트 어덜트, 포토 가이드라인, 기수, 선두 기수, 사진촬영 등
7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많은 팬이 참여하였습니다.

각자 맡은 임무가 쓰인 조끼를 입고 경기 전
선포식을 가지려고 그라운드 위로 모였습니다.


장내 아나운서를 맡게 된 팬 PM


팬세이션 선포 선언을 통해 팬세이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포식의 마지막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각자 맡은 임무를 실행하기위해 각자의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장 입장에 맞춰 포토라인을 쳐주고 있는
포토라인 담당의 팬 PM 분의 모습입니다.


선수들의 입장 시 선두로 나오고 있는 통천 기수단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뒤를 이어 두 명의 팬 PM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경기 전 진행되는 일정의 프로그램을 후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각자 담당한 자리로 이동하여 
맡은 바를 충실히 하고 있는 볼보이 담당 팬 PM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팬세이션의 뜨거운 모습 및 펜세이션에 참여했던 팬들의 인터뷰영상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각자 자신이 맡은 일을 통해
그 누구보다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보냈을 팬 PM!

앞으로는 어떠한 팬세이션 이벤트를 통해
FC서울과 팬들의 다양한 소통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글,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영상 촬영, 편집 = FC서울 명예기자 오세준(flash_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