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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2014 FC서울 ‘빡신데이’ 어워즈(AWARDS) 길고도 길었던 FC서울의 8월이 지나갔다. 리그, FA컵에 이은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까지 한달 동안 무려 아홉 경기를 치른 FC서울에게 8월은 그야말로 ‘빡신데이’ 였다. 이 와중에 엄청난 경기수 보다 더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FC서울의 성적표다. 8월 한 달간 있었던 9경기 동안 4승 4무 1패로 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승점을 챙겼으며, FA컵에서는 부산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어 ACL 8강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을 꺾고 2년 연속 ACL 4강에 진출했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려운 일정 속에 ‘다’ 잘한 FC서울이다. 2014 FC서울 빡신데이 어워즈를 통해 FC서울의 지난 한 달을 되돌아 본다. -FC서울 빡신데이 어워즈 최다득점상: 윤일.. 더보기
[K리그 클래식 23R] FC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2014. 8. 31. 일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제주 UTD 0 : 0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FC서울 역대 티켓 디자인의 변천사 티켓은 경기를 보기 원하는 관중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경기를 볼 자격을 보여주는 도구다. 따라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은 모두 티켓을 갖고 입장한다. 초창기 티켓은 그저 자리를 알려주는 도구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티켓에도 많은 디자인이 들어간다. 그리고 최근엔 은퇴 기념 경기를 갖는 선수를 티켓에 그려 넣기도 한다. 이영표가 은퇴할 당시 벤쿠버 화이트캡스 홈 경기 티켓엔 이영표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고 최은성의 은퇴 당시에도 전북 경기 티켓엔 최은성의 얼굴이 있었다. 단순히 기능적인 면만 부각됐던 티켓은 이제 다양한 디자인이 가미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간다. FC서울 역시 매년 다양한 티켓 디자인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FC서울의 역대 티켓 디자인의 변천사를 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