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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국제적 경쟁력까지 갖춰나가는 FC서울 유소년팀 오산중!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에서 3대0 완승 꽃샘추위가 찾아온 3월 24일, 서울 오산중학교 운동장은 찬바람을 잊게 만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오산중학교와 일본에서 건너온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가 열린 것이다. 2학년을 주축으로 내세운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에 맞선 오산중은 1학년과 2학년 선수들을 골고루 출전시켰다. 전후반 30분씩 진행된 이번 친선경기에서 오산중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대0으로 승리했다. 2015 전국중등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에서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오산중은 최근의 상승세와 더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양 팀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어진 친선경기를 통해서 한일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 더보기
FC서울 U-18 서울 오산고, '리틀 슈퍼매치‘에서 2-1 승리 거둬 FC서울 U-18 서울 오산고가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개막전에서 활짝 웃었다. 오산고의 시즌 첫 상대는 다름 아닌 수원삼성 U-18 매탄고. 오산고는 주장 신성재의 헤딩골과 후반 종료직전에 터진 강상희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그 첫 승이자 “리틀 슈퍼매치‘에서의 짜릿한 승리다. 최근 4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승부를 가리기 위한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시작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5분이 지난 순간, 골 망이 흔들렸다. 오산고의 2015시즌 첫 골이 터진 것이다. 주인공은 이번 시즌 새롭게 주장이 된 중앙 미드필더 신성재. 오산고는 왼쪽 측면에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었다.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강하게 올린 볼은 높게 뛰어.. 더보기
[ACL 조별리그] FC서울 VS 웨스턴시드니 2015.03.18상암월드컵경기장FC 서울 VS 웨스턴 시드니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FC서울, 웨스턴 시드니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웨스턴 시드니를 재물 삼아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 선점한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두 팀이 있다. FC서울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호주). 이 두 팀은 내일(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3차전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미디어데이에 등장한 선수들을 통해 두 팀의 각오를 읽을 수 있었다. FC서울은 ACL사나이라 불리는 윤일록이 자리했다. 2013시즌부터 3년 연속 ACL첫 경기에서 골을 뽑아낸 그는 이번 시즌 역시 ACL 첫 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스스로 ACL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웨스턴 시드니는 지난 시즌 ACL에서 놀라운 선방으로 MVP를 차지한 바 있는 골키퍼 .. 더보기
[기획]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 & 박주영 선수 입단식 3월 14일 토요일에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과 함께 박주영 선수 입단식이 치뤄졌습니다! 무려 경기에는 32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새삼스래 FC서울과 박주영 선수의 관중몰이 파워를 실감했던 경기였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FC서울 명예기자들이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모두 즐겁게 감상하세요! @.@ /영상= FC서울 명예기자 오소연(03160803@daum.net) FC서울 명예기자 고서정(sjko37@naver.com) 더보기
돌아온 축구천재, 박주영의 팬 사인회와 입단식 2015 K리그 개막 후 첫 홈 경기가 있었던 FC 서울 첫 홈 경기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입니다. 첫 홈경기부터 강력한 라이벌과 붙게 된 FC 서울 과연 이길 수 있을지 그 기대감 때문인지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북측 광장에는 위아래를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려있습니다. 그런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서 뭔가 첫 홈경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숨길 수 없는 기대감이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는 이 북측광장 바로 돌아온 축구 천재 박주영 선수의 팬 사인회와 입단식이 오늘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박주영 선수의 유니폼을 맞추며 박주영 선수를 환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약 1시간 반 전부터 박주영 선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었는데요. 250명으로 한정.. 더보기
[K리그 클래식]FC 서울 VS 전북 현대 2015. 03. 14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전북 현대1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FC서울, 울산과의 K리그 개막전서 아쉬운 0-2 패배 FC서울이 8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울산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리그 첫 승리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경기는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대표팀서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찰떡궁합’을 선보인 최용수 감독과 윤정환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첫 맞대결 이었기에 경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왔다. FC서울은 리그의 출발을 알리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선발 명단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다. 최전방에 정조국을 비롯해 윤일록, 김민혁, 에벨톤으로 이어지는 공격진과 김치우, 김진규, 차두리의 수비진은 그대로 유지됐고 중원에서 고명진의 파트너 자리에 이상협 대신 오스마르가 위치한 것이 지난 경기와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5.03.04 ACL 조별리그 2R 가시마 엔틀러스전 고명진 선수 인터뷰 2015시즌. FC서울 선수들 중 그 누구보다 책임감과 승리에 대한 갈망을 가진 이가 있다. FC서울의 주장 고명진. 첫 주장직을 맡은 그를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가시마전 이후에 만나봤습니다. 고명진 선수, 중요한 경기에서의 승리 축하드립니다. 1. 오늘 경기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난 광저우전에서 아쉽게 져서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전반전에 힘든 경기 했었지만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2. 오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나눈 이야기가 있다면? 지난 경기와 같은 경우는 준비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에, 연패하지 말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3. 최용수감독님께서 J리그 경험이 있어서 일본 축구에 대해 잘.. 더보기
[ACL 조별리그] FC서울 VS 가시마앤틀러스 2015. 03. 04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가시마 앤틀러스 1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