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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영상/믹스트존인터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8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연세대전 이상협 선수 인터뷰 FC서울의 ‘원조이상협’이 될 남자 NO.29 이상협 FC서울이 FA컵 32강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데얀, 에스쿠데로 등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베테랑들 사이에서 유독 깊은 인상 남긴 신인 선수가 있다. 바로 FC서울의 NO.29 이상협이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경기를 조율했다. 또한 데뷔 후 2경기 만에 자신의 프로 데뷔 골까지 성공시키며 모두의 찬사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올 시즌 FC서울의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는 이상협.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시즌 첫 골의 소감이 궁금하다 A. 연세대와의 경기여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골 까지 넣어서 너무 좋다. 옆에서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Q...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1 ACL 조별리그 6R vs 부리람 정승용 선수 인터뷰 5월 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FC서울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기분 좋은 경기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선제골을 쏘아올린 정승용이었다. 정승용은 김현성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되어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남자, 정승용.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올해 처음으로 선발 출전되어 경기를 치루셨는데 소감은? 요즘 경기를 안 뛴 지 너무 오래 돼서 처음에는 체력적으로도 조금 힘들고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차 여유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다보니 평소의 플레이가 나름대로 나왔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1 ACL 조별리그 6R vs 부리람 김현성 선수 인터뷰 2013년 5월 1일 김현성 믹스트존 인터뷰 2013년 5월 1일 FC서울이 부리람과 한판 승부를 펼쳤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신예선수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FC서울 선발멤버는 기존 주전멤버가 아닌 신예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다. 모두가 이번 경기를 걱정 반, 기대 반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신예선수들은 2골을 몰아치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감독과 관중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 중심엔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기량을 펼친 김현성이 있었다. 김현성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경기를 뛴 소감이 궁금하다. A.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개인적인 경기력에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 부분(공격포인트)에 대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1 ACL 조별리그 6R vs 부리람 유상훈 선수 인터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슈퍼매치와 ACL같은 굵직한 경기에 선발 출전 하여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유상훈 선수! 지난 1일 부리람전에서도 역시 상대의 페널티킥을 멋지게 막아내며 차세대 스타 골키퍼의 탄생을 알렸다. FC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오늘 경기 소감 한 마디 해주세요! - 기회가 다시 왔고, 준비를 잘 해서 무실점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다음부터는 준비를 잘 해서 다시는 이런 실수 안 나오게 하겠습니다. Q. 오늘 페널트킥 선방 하셨는데, 예상 하셨나요? - 막으면 "스타 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고나서 멍했어요. 그냥 기분만 좋았어요. Q. 16강 상대 '베이징궈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하는 걸 봤는데, 용병들이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8 K리그 클래식 9R vs 강원 고명진 선수 인터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8 K리그 클래식 9R vs 강원 고명진 선수 인터뷰 고요한의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멀티골과 데얀의 종지부를 찍는 결승골. 전반 내내 풀릴 듯 말 듯 애간장만 태우던 경기가 술술 풀렸다. 이 모든 것이 경기 종료 전 8분 동안 일어난 일이었다. 그리고 이 기적 같은 드라마 뒤에는 우리 FC서울의 자랑스러운 선수들과 중원의 든든한 버팀목 고명진이 있었다. 며칠 전 장쑤전의 화려한 중거리 골을 성공시킨 뒤 자신감이 한층 높아져서 돌아온 듯한 그는 오늘도 팀이 역전승을 하는 데 있어서 한 몫 단단히 해냈다. 최용수 감독으로 하여금 ‘요즘 투고(고요한-고명진)들이 이상한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익살스러운 칭찬을 들을 정도로 물이 오르고 있는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8 K리그 클래식 9R vs 강원 데얀 선수 인터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를 보여준 이번 경기! 후반 8분여 동안 3-2로 대 역전극을 보여주며 정규리그 첫 연승과 더불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고요한 선수의 멀티골에 이어 승리를 안겨준 결승골을 넣은 FC서울의 해결사, 데얀 선수를 만나 보았다. Q. 결승골을 넣었는데 혹시 예상하셨나요? A. 항상 우리 팀이 경기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결승골을 넣긴 했지만 후반에 고요한 선수가 믿을 수 없는 두 골을 성공 시켰다. 정말 멋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승점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주 부리람과의 경기가 있고 주말에는 전북과의 경기도 있다. 다시 한번 챔피온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Q.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새요. A.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0 K리그 클래식 8R vs 대구 윤일록 선수 인터뷰 지난 2월 ACL 장수와의 경기에서 두골을 몰아치며 FC서울 공격라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윤일록 선수! 안타깝게도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첫승과 함께 그가 돌아왔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윤일록 선수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복귀 축하드리고요 부상부위는 완치가 되셨나요? - 네 이제 다 나아서 훈련도 하고 경기도 뛸 수 있습니다. Q. 오늘 첫 승을 했는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 우선 모든 선수들이 바라던 1승을 드디어 해서 기분이 너무 좋고 지금부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Q. 지난번 성남 전 때 김치우 선수 골에 세레모니를 하셨는..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0 K리그 클래식 8R vs 대구 김치우 선수 인터뷰 돌아온 치우천왕 김치우! 지난 20일, FC서울은 대구를 완파하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대량득점으로 공격진들의 사기가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수비수들의 사기 역시 상승했다. 무실점 승리의 수훈 선수이자 선발출전 경기 마다 왼쪽 측면을 봉쇄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김치우 선수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오늘 오랜만에 무실점 승리를 거둔 소감은? - 일단 첫 승을 해서 기분이 좋고 항상 수비수로서 매경기 목표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는 것인데 여태 그렇지 못해서 지금까지 기분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어 기분이 좋다. Q. 경기 전 감독님이 따로 주문하신게 있는지? - 수비수 4명에게 오늘은 서울의 수비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하셨다. 무실점..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김남춘, ‘FC서울의 리베로’를 꿈꾸다 지난해 12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2013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는 유독 번외 지명 인원이 많았다. 드래프트의 점진적 폐지 방안으로 올해부터 자유 선발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나타난 결과다. 이로 인해 12개 구단이 자유 계약 선수를 1명씩 받아들였는데, FC서울이 선택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운대학교의 ‘리베로’ 김남춘(광운대)이었다. 대학 축구 중앙 수비의 절대강자 지난해까지 김남춘이 소속되어 있던 광운대학교 축구부는 2009년 제45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2010년 U리그 수도권 C권역 1위, 왕중왕전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대학 축구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1년에는 U리그 수도권 영동 권역 2위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십에서 17위에 머물며 다소 씁쓸한 한 해를 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4월 2일 베갈타 센다이전 - 김진규 선수 인터뷰 수비부터 공격까지 ‘철인 6호’ 김진규 2일, FC서울이 일본의 베갈타 센다이를 2-1로 제압하고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동시에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E조 1위의 자리도 지켰다. FC서울은 베갈타의 거센 공격을 막아냈다. 그 중심엔 붙박이 수비수 김진규가 있었다. 믹스트존에서 ‘철인 6호’ 김진규 선수를 만나보았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 우선 3월 달에 별로 안 좋았기 때문에 4월에는 첫 스타트를 잘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했다. 코칭스테프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이상하게 골을 주긴 했지만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4월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Q. 일본팀과의 대결이라고 해서 특별히 신경 쓴 무언가가 있었나? - 특별히 그런 부분은 없었다...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전역을 신고합니다!” 돌아온 ‘치우천왕’ 김치우 [믹스트존 인터뷰] “전역을 신고합니다!” 돌아온 ‘치우천왕’ 김치우 FC서울이 9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2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경기 전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2년 만에 FC서울로 돌아온 김치우, 이종민, 최효진 선수를 위한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이들의 합류는 선두 굳히기에 나선 FC서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중에서도 이날 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되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치우 선수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 2년 만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소감 한 마디 항상 경기는 뛰면 좋은 거니까 (좋고), 또 원래 소속팀에 돌아와서 첫 경기를 뛰게 됐는데 이기니까 짧은 시간 뛰었지만 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리그 최소 실점 팀 서울 이끄는 수문장 ‘용대사르’ 김용대 FC서울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1위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전반기 동안 서울의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어 온 팀의 수문장 김용대 선수를 만나보았다. 지난 7월 K리그 3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기에 이번 시즌은 그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다. 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지은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김용대 선수는 “작년이나 올해 대구한테 승리를 거둔 적이 없어서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다”는 말로 기쁨을 표시했다. 마침 이 날은 김용대 선수가 팬들이 뽑은 MVP로 선정된 날이기도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시즌 3호 골’ 하대성, “오늘 골 세레머니의 의미는......” FC서울이 8월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들어 터진 '캡틴' 하대성과 '뉴 페이스' 에스쿠데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리그 선두인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1점)를 유지하며 선두 싸움을 계속했고, 홈 13경기 연속 무패(11승 2무)의 기록 또한 이어갔다. 더운 날씨 탓에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였음에도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서울의 주장' 하대성이었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헤딩골까지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끈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 상승..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상주전서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 기록한 김진규 4월 8일 FC서울과 상주 상무의 K리그 6라운드 경기. 전반전에 터진 데얀의 골로 앞서가던 후반 42분, 날카로운 우측 측면에서의 크로스로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데얀의 쐐기골을 도운 김진규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서울로 돌아온 이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서 더욱 의미있는 날일 것 같은데, 경기 소감은? 우선 전북과의 경기에 실수를 해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다. 선수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많이 있었다. 이번에 수원전에서도 아쉽게 지고 나서 분위기가 사실 별로 안 좋았다. 그래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경기 플레이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서 저도 그렇고 우리 선수들도 그렇고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 중앙 수비수로서 팀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이적후 첫 경기를 뛴 김주영 [K리그 3R] 서울의 이름을 달고 데뷔전 치른 김주영 3월 18일 FC서울과 대전시티즌의 K리그 3라운드 경기. 몰리나의 두골로 서울의 승리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이적생 김주영의 등장에 뜨거운 함성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크게 울렸다. 후반 종료 10분전 현영민과의 교체로 김주영은 고대하던 서울에서의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서울의 기분좋은 2:0 승리. 홈2연승과 함께 데뷔전을 만끽하게 된 김주영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승리로 한껏 고무되어 있어 보이는 김주영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를 흥쾌히 응해주었다. 먼저 이적후 첫 데뷔전을 치룬 소감에 “너무 기분좋습니다. 이제야 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해요” 라며 데뷔전 출전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주영에 교체사인이 알려지자 팬..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김치우 선수 인터뷰 FC서울명예기자 김도란 촬영 FC서울명예기자 김종호 편집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5번째 생일을 맞아 맹활약한 고요한 전남 드래곤즈와의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탄탄한 수비력과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수에 걸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고요한. 경기 당일(3월 10일)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은 고요한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이 어떤가요? 홈 개막전에서 승리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셨는데, 본인의 생일인 것이 영향을 주었나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현승이가 우리 팀을 상대로 골을 넣어 그 골을 선물로 준다고 했는데, 그거 막으려고 더 열심히 뛰어서 잘한 것 같아요. -팬들에게 생일 선물은 많이 받으셨어요? 이제 받아야죠. 많이 받을 거에요.(웃음) -현재의 몸 상태는 어떤가요? 지난주 대구 전이나, 오늘 경기 초반이나, 몸이 많이 무거웠.. 더보기
[공항 인터뷰]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국한 김태환을 만나다 17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원정길에 올랐다. 올림픽대표팀은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당당히 올림픽대표팀에 승선하여 원정길에 오른 FC서울의 김태환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보았다. Q1. 올림픽대표로 출국하는 소감? A1. 일단 팀이 6강전을 치르는데 제가 팀에 보탬이 못 되어서 죄송스럽고요 일단은 결승전 올라갈 것을 믿으니까 제가 카타르 잘 다녀와서 올림픽 경기 잘 치른 후 결승전에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Q2. 현재 몸 상태는 어떤지 A2. 몸 상태는 연습경기를 뛰었는데 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고요 몸 상태는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성남전 K리그 첫 골을 넣은 김태환을 만나다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K리그 첫 골을 넣은 김태환을 만나보았다. 김태환은 올림픽대표팀 멤버로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하는 반면 소속팀에서는 무득점이었다. 그러나 이날 팀이 1-0으로 이끌려가던 상황에서 값진 동점골을 기록함으로써 3-1 역전승에 기여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Q. 리그 마지막 홈경기 득점 소감 A. 일단 기분이 너무 좋고요. 올림픽 팀에서는 공격 포인트가 있었는데 팀에서 올 해 중요 포왼트를 올리지 못한 게 감독대행님께 죄송하다고 느꼈고요. 그래서 오늘 한 골 넣어서 감독대행님께 뛰어가자 이렇게 생각을 해서 골 넣고 그냥 무조건 감독대행님께 뛰어갔던 게 제일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대전전 부상에서 복귀한 현영민을 만나다 취재 김도란 FC서울 명예기자 촬영 박재욱 FC서울 명예기자 편집 정수영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부산전 역전승의 주인공 김동진 강정훈을 만나다 지난 9월 18일(일) 부산전 역전승의 주인공은 김동진과 강정훈이었다. 동점골을 넣은 김동진과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강정훈을 만나보자. 취재 김도란 FC서울 명예기자 촬영 박재욱 FC서울 명예기자 편집 정수영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시즌 100경기 출전 고명진 시즌 100경기 출전한 고명진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FC서울 무실점 경기의 주역 김동우를 만나다 FC서울이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1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FC서울은 파죽의 5연승을 이어나가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몰리나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상암벌을 뜨겁게 달구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지만 FC서울의 연승에는 숨은 공로자들이 있다. 바로 견고한 수비로 무실점 경기를 이끈 수비진이다. FC서울의 무실점 경기는 6월 18일 강원전 이후 9경기만이다. 그 중심에 부상에서 복귀하여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한 김동우 선수가 있었다. 오랜만에 출장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를 만나 보았다.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상범 (wasgs@naver.com) 편.. 더보기
[공항 인터뷰] FC서울 골키퍼 유상훈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다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12일 개막한다. 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 연맹(FISU)이 주최하여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로 대학생들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150여개 국가 9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선전으로 출국했다. 이 대회에 FC서울의 골키퍼 유상훈이 홍익대 재학생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유니버시아드 한국선수단에서 유일하게 프로선수로 선발된 유상훈을 만나 그 소감과 각오에 대해 들어보았다. / 취재 이소영 FC서울 명예기자(ki890124@nate.com) / 영상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ttakpul@nate...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R리그 인천전 역전골의 주인공, 동북고 캡틴 김학승 * 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높여서 봐주세요 ^^ 외모부터 범상치 않다. 그를 보는 순간 블루드래곤이 돌아온 줄 알았다. 비록 이청용과 포지션은 다르지만 대성할 느낌이 팍팍 나는 동북고 캡틴 김학승! 그에게 R리그 인천전 역전골 소감을 물어봤다! ▸ 프로필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장 : 178cm 체중 : 64Kg 번호 : 55번 (동북고 14번) 생년월일 : 930407 ▸ 간단한 자기소개 동북고등학교 3학년 김학승입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보고 있고요 고등학교에선 팀에서는 주장 맡고 있고요. 열심히 해서 FC서울에 들어 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오늘 결승골 넣었는데 기분이? 형들 경기에서 처음 골 넣어서 얼떨떨하고 아직 모 . . . ▸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는데 들어가기 전에 골 넣을 기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