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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영상/믹스트존인터뷰

[믹스트존 인터뷰] 트위터로 말해요_ 현영민 (매치데이매거진 뒷 이야기) 여러분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주신 질문들을 모아모아 성실맨 현영민 선수에게 들어보았습니다. 톡톡 튀는 질문과 현영민 선수의 유쾌한 답변까지. '트위터로 말해요' 현영민 편. 매치데이매거진에 이어서 놓치면 안 되겠죠? 많은 질문 중에 현영민 선수가 직접 선택한 인상 깊은 질문은 트위터 아이디 @hahabeak님으로 선정되셨습니다. 현영민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데이매거진은 롱드로인으로 전해집니다. Q1. @HyunMyung2 영민이형만의 독특한 숏스타킹 스타일은 구단에서 준비해주나요 아님 영민이형 자체제작인가요? 그리고 숏스타킹에 어떤 사연이있나요?? 징크스라던가ㅎㅎ 스타킹은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그렇게 신어왔어요. 따로 특별한 스타킹을 신는 것은 아니고 아대 안쪽으로 스타킹을 접어 넣어 신는 스타일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포항전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아디(Adilson) 인터뷰 !! Q 오늘 경기 소감. 승점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승점을 따지 못한 것에 대해서 유감으로 생각하고 너무나도 필요했던 상황이지만.., 승점 3점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비겨서 승점 1점이라도 딴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늘 수비력은 숨은 MVP 감이다 숨은 MVP 이라고 말씀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한테는 그런 것보다 팀이 승리를 하고 제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팀이 더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후반전에 전체적으로 지쳐보였다 2주간 경기가 없었고 훈련만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절이 조금 안되었고 컨트롤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체력적으로 좀 더 가다듬어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촬영 / 유승철, 김성수(6korea2002@yahoo.co.kr) 명예기자 편집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FC서울의 올림픽 대표 3인방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대비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서는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이 이름을 올리며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셋은 평소에도 절친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3인방이다. 이들은 6월 1일에 강릉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FC서울 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올림픽 대표팀 3인방의 각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이현욱 (discann@naver.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부상에서 회복 중인 총알탄 사나이 최태욱 Q. 오랜만에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뛴 소감은? A. 오랜만에 안 아픈 상태로 훈련을 한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요. 2군경기이지만 져서 아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프지 않고 훈련한게 오랜만이어서 오늘 안 아프게 훈련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Q. 복귀가 예정보다 늦어졌다. 현재 몸 상태는? A. 계속 훈련은 한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과 감각적인 부분만 (되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만 찾는다면 복귀는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최태욱 선수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A. 제가 없었을 때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었는데 저를 많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그 힘으로 뛰고 있으니까 복귀해서 FC서울이 다시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 1군 첫 데뷔전을 치른 '쓰리고' 고광민 지난 5월 18일 용인시청과의 FA컵 32강전. 이 날 그라운드에는 고씨 성을 가진 세 선수가 뛰었다. 고요한, 고명진에 이은 새로운 고씨 성을 가진 선수, 1군 첫 데뷔전을 치른 고광민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1군 경기 명단에 든 것은 언제 알게 되었는지 A. 어제 오전에 알게 되었어요. Q. 1군 경기 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A. 그동안 기회 오긴 왔었는데 크게 잡지 못해서 2군 생활 열심히 했고 이렇게 1군에 따라오게 됐고 처음 따라왔는데 또 데뷔전 치르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고 기뻐요. Q. 데뷔전 소감 A. 아직도 지금 너무 힘들어서 얼굴도 빨개져서 얼떨떨하고요. Q. 많이 떨렸죠? A. 네, 제 이름 불렀을 때 엄청 떨렸어요. Q. 이렇게 빨리 1군 무대 데뷔할지 예상했는지 A...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K리그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 FC서울의 해결사 데얀 지난 5월 8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데얀이 K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데얀은 방승환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한 첫 골을 시작으로 총 3골을 넣으며 팀의 수훈선수로 떠올랐다. ‘서울의 해결사’ 데얀을 믹스트존에서 만났다. Q. 오늘 해트트릭을 했다. 소감은? A. 승리해서 너무 좋고 다른 것 말할 것도 없이 기분이 너무 좋다. 원정에서 처음 이겼고 해트트릭도 했다. 기분이 말할 수 없이 좋다. 상대팀에서 선물로 준거나 다름없다. 더 열심히 해서 골을 많이 넣도록 하겠다. Q. 최근 득점력이 좋은데 그 이유는? A. 짧은 머리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징크스 같기도 한데 짧은 머리일 때 좋은 경기를 했고 득점력(골, 어시스트)이 좋았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숨은 공신 FC서울의 '투고' 고요한 선수 FC서울과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은 아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고요한. 골이나 도움이 없었지만 FC서울의 살림꾼으로서 공수에서 많은 역할을 해냈던 ‘투고’ 고요한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A. 제가 오늘 경기 열심히 해서 팀이 승점 3점을 따서 13위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에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팀이 6강까지 올라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투고' 고명진 선수와의 호흡 A. (고)명진이 형이랑은 중학교 때부터 볼을 차 왔기 때문에 (잘 알고) 저랑 같은 스타일인 것 같아서 볼 차는 스타일이 그래서 편해요. Q. 앞으로의 각오 A. 팀으로 봤을 때는 ACL 리그 우승이랑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영원한 FC서울맨 최효진을 기다리다 지난 8일(일) FC서울은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총 7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의 승리는 FC서울의 3연승 그리고 상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경기였는데 후반 1분 상주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친정팀을 향해 동점골을 터뜨린 최효진 선수를 만나보았다. Q1.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A1. 친정팀이랑 경기를 해 오랜만에 선수들을 볼 수 있어 많이 반가웠다. 좀 즐겁게 경기를 하려고 했다. 상주상무에 와서도 경기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 했다. Q2. 상무에 간 선수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No.23 알 아인전 데뷔를 치룬 한일구 골키퍼 2010년 FC서울에 입단해 2년차에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있다. 그것도 K리그 경기가 아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주인공은 바로 한일구 골키퍼다. 후배인 유상훈 골키퍼가 먼저 데뷔를 치렀지만 그는 여유가 넘쳤다. 그는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두 달 동안 부상에 시달렸다.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그에게서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지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알 아인 전에서 데뷔전을 치룬 한일구 골키퍼를 믹스트 존에서 만나보았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용대형이 다쳐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기회가 갑자기 와서 제 자신보다는 팀을 위해서 헌신하려고 노력했어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시는지? A2. 만족 못하는 것 같아요. 실수를 좀 많이 해서. Q3. 오늘..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수술 후 회복중인 FC서울 NO.1 골키퍼 김용대 4월 30일(토) 제주전. 후반 25분 상대 공격수 신영록과 충돌한 김용대가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 나갔다. 코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부상 당시 심각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그를 걱정했는데. 5월 4일(수) 알아인전.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석에 나타난 그를 만나봤다. Q. 현재 몸상태는? A. 수술하는 순간에는 정말 많이 아팠는데 끝나고 나서 지금은 한결 좋고 붓기도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Q. 팬 여러분께 한마디 A. 팬 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아는데, 저도 빨리 치료를 해서 운동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빠른 시간 내에 노력해 경기장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도란 kdr0521@hanmail.net FC서울 명예기자 이슬희 cantona77@naver...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신인 골키퍼, No.31 유상훈 후반 29분, FC서울의 노련한 수문장 김용대가 신영록과 부딪히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그 때 그라운드에 얼굴을 비친건 FC서울의 신인 골키퍼 유상훈이었다. 갑작스럽게 데뷔전을 치르게 된 그였지만 경기 내내 몇 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유상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유상훈 선수를 만나봤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아직 얼떨떨하고요.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공 몇 번 잡아보니 잘 할 수 있었어요. 잘 됐던 것 같아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세요? A2. 네, 오늘 만족합니다. Q3.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A3. 항상 용대형이나 수혁이형하고 운동을 같이 해왔고 다른 선수들과도 다 똑같이 준비를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