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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영상

[soul인터뷰]0525 가시마전 고요한 선수 [FC 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고요한 예고편 영상 from heejinjo on Vimeo. FC서울의 중심에서 고요한을 외치다. 최근 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 중심에는 바로 고요한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이 어려울 때 한층 더 빛나는 선수로 성장한 그는 그라운드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은 물론 코칭스태프까지 사로잡고 있다. 조금은 더울 정도로 날씨가 좋은 5월 중순,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팀의 핵심선수로 우뚝 성장한 고요한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보았다. 고요한, 비상(飛上)하다 화려했던 2009시즌과 달리 2010 시즌은 고요한에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물론 팀이 K리그 우승과 리그 컵 우승을 하며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09시즌에 고요한의 플레이를 보고 기대.. 더보기
[기획]FC서울에 나타난 '상암의 여신' 한지은 TBS 리포터 '상암의 여신' 한지은 리포터가 FC서울에 떴다! 지난 5월 21일에 펼쳐진 K리그 11라운드에서 한지은 TBS 리포터가 서울 VS 대구 경기의 시축자로 나섰다. 그녀의 시축 모습과 인터뷰 영상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이현욱 (discann@naver.com) 더보기
[soul인터뷰]0521 대구전 김용대 선수 FC서울의 수문장 김용대. 그는 지난 시즌 팀 우승의 주역이었다. 피치 위 화려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최후방에서 '안방마님' 처럼 팀을 듬직하게 이끌었다. 제주 전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회복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결혼 1년차의 신혼이자 디펜딩 챔피언의 수문장으로써의 그의 2011 각오와 그의 삶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들어보았다. 코 골절 괜찮은 가요? 지난 30일 제주전에서 김용대 선수는 상대 공격수 신영록 선수와의 충돌로 코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는다. 그의 부상 정도와 몸 상태가 궁금했다. "직접적인 충격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간혹 다이빙 할 때 울림이 있기도 하지만, 코를 너무 신경 쓰면 경기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의지력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려 해요. 연세대 시절에는 광대뼈 부상으로..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 1군 첫 데뷔전을 치른 '쓰리고' 고광민 지난 5월 18일 용인시청과의 FA컵 32강전. 이 날 그라운드에는 고씨 성을 가진 세 선수가 뛰었다. 고요한, 고명진에 이은 새로운 고씨 성을 가진 선수, 1군 첫 데뷔전을 치른 고광민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1군 경기 명단에 든 것은 언제 알게 되었는지 A. 어제 오전에 알게 되었어요. Q. 1군 경기 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A. 그동안 기회 오긴 왔었는데 크게 잡지 못해서 2군 생활 열심히 했고 이렇게 1군에 따라오게 됐고 처음 따라왔는데 또 데뷔전 치르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고 기뻐요. Q. 데뷔전 소감 A. 아직도 지금 너무 힘들어서 얼굴도 빨개져서 얼떨떨하고요. Q. 많이 떨렸죠? A. 네, 제 이름 불렀을 때 엄청 떨렸어요. Q. 이렇게 빨리 1군 무대 데뷔할지 예상했는지 A... 더보기
[soul인터뷰]0515 경남전 하대성 선수 FC서울의 중원 사령관 하대성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따뜻한 날씨였다. 햇빛이 따사로운 날, FC서울의 중원사령관이자 ‘짐승남’으로 불리는 하대성을 푸르른 잔디 위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자. 어릴 적 축구를 그만둘 뻔하다? 하대성은 인천 만수북초교 시절부터 ‘한국의 호나우두’로 불리며 축구신동으로 인정받았다. 당시에 한 해에만 우승컵을 3개나 들어 올리고 중학교 팀과 겨뤄도 밀리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1998년 13살이었던 그가 축구를 그만둘 뻔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대성에게 당시 상황을 묻자, “ 겨울은 중학교 진학 문제로 복잡할 시기에요. 부평동중으로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는 안 된다고 해서 전학을 가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그래서 축구부가 없는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K리그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 FC서울의 해결사 데얀 지난 5월 8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데얀이 K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데얀은 방승환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한 첫 골을 시작으로 총 3골을 넣으며 팀의 수훈선수로 떠올랐다. ‘서울의 해결사’ 데얀을 믹스트존에서 만났다. Q. 오늘 해트트릭을 했다. 소감은? A. 승리해서 너무 좋고 다른 것 말할 것도 없이 기분이 너무 좋다. 원정에서 처음 이겼고 해트트릭도 했다. 기분이 말할 수 없이 좋다. 상대팀에서 선물로 준거나 다름없다. 더 열심히 해서 골을 많이 넣도록 하겠다. Q. 최근 득점력이 좋은데 그 이유는? A. 짧은 머리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징크스 같기도 한데 짧은 머리일 때 좋은 경기를 했고 득점력(골, 어시스트)이 좋았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숨은 공신 FC서울의 '투고' 고요한 선수 FC서울과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은 아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고요한. 골이나 도움이 없었지만 FC서울의 살림꾼으로서 공수에서 많은 역할을 해냈던 ‘투고’ 고요한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A. 제가 오늘 경기 열심히 해서 팀이 승점 3점을 따서 13위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에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팀이 6강까지 올라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투고' 고명진 선수와의 호흡 A. (고)명진이 형이랑은 중학교 때부터 볼을 차 왔기 때문에 (잘 알고) 저랑 같은 스타일인 것 같아서 볼 차는 스타일이 그래서 편해요. Q. 앞으로의 각오 A. 팀으로 봤을 때는 ACL 리그 우승이랑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영원한 FC서울맨 최효진을 기다리다 지난 8일(일) FC서울은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총 7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의 승리는 FC서울의 3연승 그리고 상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경기였는데 후반 1분 상주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친정팀을 향해 동점골을 터뜨린 최효진 선수를 만나보았다. Q1.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A1. 친정팀이랑 경기를 해 오랜만에 선수들을 볼 수 있어 많이 반가웠다. 좀 즐겁게 경기를 하려고 했다. 상주상무에 와서도 경기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 했다. Q2. 상무에 간 선수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더보기
[기획]가정의 달 FC서울과 함께 지난 5월4일 FC서울과 알아인의 경기가 열였던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날의 경기장 풍경입니다. /영상=FC서울 명예기자 박재욱 alfenhime@nate.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No.23 알 아인전 데뷔를 치룬 한일구 골키퍼 2010년 FC서울에 입단해 2년차에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있다. 그것도 K리그 경기가 아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주인공은 바로 한일구 골키퍼다. 후배인 유상훈 골키퍼가 먼저 데뷔를 치렀지만 그는 여유가 넘쳤다. 그는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두 달 동안 부상에 시달렸다.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그에게서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지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알 아인 전에서 데뷔전을 치룬 한일구 골키퍼를 믹스트 존에서 만나보았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용대형이 다쳐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기회가 갑자기 와서 제 자신보다는 팀을 위해서 헌신하려고 노력했어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시는지? A2. 만족 못하는 것 같아요. 실수를 좀 많이 해서. Q3. 오늘..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수술 후 회복중인 FC서울 NO.1 골키퍼 김용대 4월 30일(토) 제주전. 후반 25분 상대 공격수 신영록과 충돌한 김용대가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 나갔다. 코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부상 당시 심각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그를 걱정했는데. 5월 4일(수) 알아인전.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석에 나타난 그를 만나봤다. Q. 현재 몸상태는? A. 수술하는 순간에는 정말 많이 아팠는데 끝나고 나서 지금은 한결 좋고 붓기도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Q. 팬 여러분께 한마디 A. 팬 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아는데, 저도 빨리 치료를 해서 운동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빠른 시간 내에 노력해 경기장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도란 kdr0521@hanmail.net FC서울 명예기자 이슬희 cantona77@naver... 더보기
[soul인터뷰] 데얀 선수 FC서울의 팔방미인 데얀 FC서울 부동의 스트라이커 데얀. 지난 시즌 골과 도움 모두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시즌 역시 그라운드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팔방미인 데얀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봤다. 데얀, 그의 지치지 않는 체력 데얀 없는 그라운드는 상상할 수 없다. 지난 시즌 총 39경기 중 35경기에 출전하여 굳건히 자리를 지킨 그는 2011시즌 K리그 총 8라운드와 네 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순간도 그라운드 밖을 나선 적이 없다. 특히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넓은 움직임으로 ‘도우미’ 역할까지 도맡고 있어 체력적인 어려움에 대해 물었다. “하루에 8시간을 일하.. 더보기
[기획]2011 FC서울 예상되는 전술과 주목받을 선수 ! 2011 시즌 초반 팬들이 생각하는 전술과 주목이 예상되는 선수 ! 그리고 한준희 해설의원과 장지현 해설의원이 예상했던 FC서울의 전술과 주목받을 FC서울의 선수 ! 영상 촬영 및 편집 /김진웅 FC서울 명예기자 akakjin45@naver.com 리포터/ 정영도, 신진아 리포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신인 골키퍼, No.31 유상훈 후반 29분, FC서울의 노련한 수문장 김용대가 신영록과 부딪히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그 때 그라운드에 얼굴을 비친건 FC서울의 신인 골키퍼 유상훈이었다. 갑작스럽게 데뷔전을 치르게 된 그였지만 경기 내내 몇 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유상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유상훈 선수를 만나봤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아직 얼떨떨하고요.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공 몇 번 잡아보니 잘 할 수 있었어요. 잘 됐던 것 같아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세요? A2. 네, 오늘 만족합니다. Q3.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A3. 항상 용대형이나 수혁이형하고 운동을 같이 해왔고 다른 선수들과도 다 똑같이 준비를 많이 .. 더보기
[soul인터뷰]0430. 아디 선수 / 영상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ttakpul@nate.com) 취재 이슬희 FC서울 명예기자(cantona77@naver.com) 더보기
[기획] FC서울응원영상<아이유> 개막전때 전광판에 FC서울을 응원하던 아이유!!!! 요즘대세인 아이유의 응원처럼 FC서울도 빨리 K리그의 대세가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soul인터뷰]0419. 최현태 선수 /영상 =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취재 = 안석일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
[soul인터뷰]0416. 문기한 선수 / 영상 = 유승철,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 취재 = 김윤환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