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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믹스트존 인터뷰]숨은 공신 FC서울의 '투고' 고요한 선수 FC서울과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은 아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고요한. 골이나 도움이 없었지만 FC서울의 살림꾼으로서 공수에서 많은 역할을 해냈던 ‘투고’ 고요한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A. 제가 오늘 경기 열심히 해서 팀이 승점 3점을 따서 13위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에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팀이 6강까지 올라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투고' 고명진 선수와의 호흡 A. (고)명진이 형이랑은 중학교 때부터 볼을 차 왔기 때문에 (잘 알고) 저랑 같은 스타일인 것 같아서 볼 차는 스타일이 그래서 편해요. Q. 앞으로의 각오 A. 팀으로 봤을 때는 ACL 리그 우승이랑 .. 더보기
[ACL 프리뷰] 상승세의 FC서울 항저우마저 잡고 F조 1위 등극할까? 이쯤 되면 환골탈태(換骨奪胎)라고 불러도 무방하겠다. 바로 FC서울의 현 상황 말이다. 최용수 감독대행 부임 이후 FC서울은 3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또 8일 열렸던 상주전에선 치열한 골 공방전 끝에 4대3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라 선수단 사기 역시 하늘을 찌르고 있다. 현재 서울은 3승1무1패로 나고야 그램퍼스와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6강전을 홈경기로 치를 수 있는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는 조 1위를 위해 서울은 항저우를 반드시 잡은 뒤 다음 날 열리는 나고야와 알아인의 경기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항저우전에서 베스트 멤버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서울은 5월에 빡빡한 일정 [4/30 vs제주(H), 5/4 vs알아인(H), 5/8 vs상주..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영원한 FC서울맨 최효진을 기다리다 지난 8일(일) FC서울은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총 7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의 승리는 FC서울의 3연승 그리고 상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경기였는데 후반 1분 상주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친정팀을 향해 동점골을 터뜨린 최효진 선수를 만나보았다. Q1.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A1. 친정팀이랑 경기를 해 오랜만에 선수들을 볼 수 있어 많이 반가웠다. 좀 즐겁게 경기를 하려고 했다. 상주상무에 와서도 경기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 했다. Q2. 상무에 간 선수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더보기
[K리그 9R]FC서울 VS 상주상무 경기사진2 2011.5.8 상주시민종합운동장 K리그9라운드 FC서울 VS 상주상무 4:3 FC서울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임초롱 더보기
[K리그 9R 리뷰]FC서울 난타전 끝에 상주잡고 K리그 원정 첫 승 거둬 2011시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승부였다. FC서울은 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9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7골을 서로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K리그 원정 첫 승과 함께 상주에게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경기 초반부터 열띤 경기 운영을 펼친 양 팀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했다. 지난 달 30일 경기에서 수원 삼성에게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 중이던 상주는 1, 2위 팀인 전북과 포항을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이날 경기가 중요했고 FC서울 역시 중위권 나아가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질 수 없는 경기였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열띤 양상을 보였다. 상주는 전반 5분 장남석이 왼쪽 측.. 더보기
[K리그 9R]FC서울 VS 상주상무 경기사진 2011.5.8 어버이날 FC서울과 상주상무의 K리그9라운드 경기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최용수감독대행으로 3번째 열리는 경기. 양팀의 접전속에 데얀의 해트트릭!!! 그리고 경기종료직전 프리킥찬스에서 이루어진 영화같은 현명민의 결승골!!! 이날 FC서울은 상주상무를 4:3이라는 스코어로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10위에 안착 했습니다. 정말 축구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 K리그9라운드 FC서울과 상주상무의 경기 그날의 현장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FC서울 칼럼]FC서울의 고공행진. 그 이유는? FC서울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현재 AFC 경기까지 포함해서 3연승. 경기 내용 면에서도, 결과 면에서도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특히나 오늘 경기는 화끈한 FC서울의 공격 축구, 재미있는 축구가 살아있음을 입증했다. 아마 올 시즌 K리그 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상주 또한 올 시즌 최강팀으로 분류되고 있을 만큼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었고, 오늘의 경기 결과는 FC서울이 승리하였지만 경기 내용 측면에서는 양 팀 모두가 훌륭했던 그런 경기였다.(김치우 선수와 최효진 선수, 이종민 선수를 오랜만에 봐서인지 반가운 감정도 정말 컸다.) 사실 퇴임한 황보관 전 감독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을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본다면 올 시즌 FC서울의 경기력.. 더보기
[기획]가정의 달 FC서울과 함께 지난 5월4일 FC서울과 알아인의 경기가 열였던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날의 경기장 풍경입니다. /영상=FC서울 명예기자 박재욱 alfenhime@nate.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수술 후 회복중인 FC서울 NO.1 골키퍼 김용대 4월 30일(토) 제주전. 후반 25분 상대 공격수 신영록과 충돌한 김용대가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 나갔다. 코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부상 당시 심각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그를 걱정했는데. 5월 4일(수) 알아인전.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석에 나타난 그를 만나봤다. Q. 현재 몸상태는? A. 수술하는 순간에는 정말 많이 아팠는데 끝나고 나서 지금은 한결 좋고 붓기도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Q. 팬 여러분께 한마디 A. 팬 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아는데, 저도 빨리 치료를 해서 운동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빠른 시간 내에 노력해 경기장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도란 kdr0521@hanmail.net FC서울 명예기자 이슬희 cantona77@naver... 더보기
[FC서울 칼럼]FC서울, 5월을 이겨내라 FC서울은 지난 4일 알 아인과의 ‘2011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5월의 첫 경기를 무난하게 시작했다. 물론 FC서울은 3, 4월에도 그 달 첫 경기에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축구관계자, 팬들 모두 FC서울의 경기결과에 대해 만족치 않은 분위기였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FC서울에겐 5월이 올해의 FC서울의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로 보인다. FC서울에게 5월이 왜 중요한지 한편 살펴보자. 살인적인 5월 스케줄 FC서울은 2011년 최대 58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 58경기 중에 이번 5월에만 8경기를 치를 예정이다.(편집자 주 : FC서울이 모든 대회에 결승진출 해 우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3월-5경기, 4월-7경기, 5월-8경기, .. 더보기
[soul인터뷰] 데얀 선수 FC서울의 팔방미인 데얀 FC서울 부동의 스트라이커 데얀. 지난 시즌 골과 도움 모두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시즌 역시 그라운드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팔방미인 데얀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봤다. 데얀, 그의 지치지 않는 체력 데얀 없는 그라운드는 상상할 수 없다. 지난 시즌 총 39경기 중 35경기에 출전하여 굳건히 자리를 지킨 그는 2011시즌 K리그 총 8라운드와 네 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순간도 그라운드 밖을 나선 적이 없다. 특히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넓은 움직임으로 ‘도우미’ 역할까지 도맡고 있어 체력적인 어려움에 대해 물었다. “하루에 8시간을 일하.. 더보기
[ACL 리뷰]FC서울, 데얀의 헤딩 2골 활약!! 알 아인 꺾고 16강 확정!! ‘최용수’호의 FC서울이 2연승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 반전에 확실히 성공했다. FC서울은 4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5차전에서 고요한의 선제골과 데얀의 2골 활약으로 알 아인(UAE)을 3-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측면공격으로 맞불을 놓은 양 팀의 전반전 양 팀 모두 4-4-2의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선 가운데 알아인은 공격 시엔 측면 미드필더를 전방으로 올리며 4-2-4의 포메이션을 선보였으며 FC서울 역시 데얀과 이승렬을 최전방에 두고 양쪽 측면에 각각 고요한과 몰리나를 배치하며 알 아인의 측면을 노렸다. 전반 초반은 고요한의 독무대였다. 고요한은 중원에서 연결한 공을 오른쪽측면으로 휘젓고 다니며 알 아인의 왼쪽측면 수비수.. 더보기
[ACL]FC서울 VS 알아인 화보 2011.5.4 서울월드컵경기장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 FC서울 VS 알아인 3:0 승리 FC서울의 고요한의 골 그리고 데얀선수의 멀티 골로 알아인에게 승리하고 승점 3점을 챙겨왔습니다. 이로서 FC서울은 16강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3,623명이 넘게 찾아온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승리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3:0으로 승리를 한 그 열광의 순간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기획]2011 FC서울 예상되는 전술과 주목받을 선수 ! 2011 시즌 초반 팬들이 생각하는 전술과 주목이 예상되는 선수 ! 그리고 한준희 해설의원과 장지현 해설의원이 예상했던 FC서울의 전술과 주목받을 FC서울의 선수 ! 영상 촬영 및 편집 /김진웅 FC서울 명예기자 akakjin45@naver.com 리포터/ 정영도, 신진아 리포터 더보기
우승의 위한 밑거름, FC서울 용병사를 알아보다. 과연 용병이 없는 프로 스포츠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한 해 용병 농사가 그 시즌의 성적을 좌우 할 정도로 용병들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우승을 목표로 하는 구단들은 그만큼 용병농사에 심혈을 기울인다. FC서울도 2000시즌 안드레, 드라간, 히카르도 라는 걸출한 용병들을 앞세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컵 대회에선 프리킥 마법사 히칼도와 지금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디를 앞세워 우승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0년 데얀과 제파로프의 좋은 활약으로 기다렸던 K리그 챔피언자리를 차지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FC서울에 등록됐던 용병들을 국가별로 나눠보면 총 23개국 55명이 지나갔다. 그 중 브라질 출신이 총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유럽 출신들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신인 골키퍼, No.31 유상훈 후반 29분, FC서울의 노련한 수문장 김용대가 신영록과 부딪히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그 때 그라운드에 얼굴을 비친건 FC서울의 신인 골키퍼 유상훈이었다. 갑작스럽게 데뷔전을 치르게 된 그였지만 경기 내내 몇 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유상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유상훈 선수를 만나봤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아직 얼떨떨하고요.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공 몇 번 잡아보니 잘 할 수 있었어요. 잘 됐던 것 같아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세요? A2. 네, 오늘 만족합니다. Q3.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A3. 항상 용대형이나 수혁이형하고 운동을 같이 해왔고 다른 선수들과도 다 똑같이 준비를 많이 .. 더보기
[soul인터뷰]0430. 아디 선수 / 영상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ttakpul@nate.com) 취재 이슬희 FC서울 명예기자(cantona77@naver.com) 더보기
[soul인터뷰]0419. 최현태 선수 /영상 =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취재 = 안석일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
[soul인터뷰]0416. 문기한 선수 / 영상 = 유승철,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 취재 = 김윤환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