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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

[K리그25R] FC서울 VS 부산 2011.9.18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부산 2:1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K리그 19R 프리뷰] 절치부심(切齒腐心) 서울. 광주에 복수할 기회를 잡다. FC서울 팬들은 지난 4월24일을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당시 서울은 신생팀인 광주를 맞아 예상치 못한 0-1 패배를 당했다. 그 결과 서울은 리그 순위가 14위 까지 곤두박질 쳤고 감독 교체 까지 이어지는 시련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 최용수 감독 대행 부임 이후 서울은 부활하며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분위기 역시 서울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서울은 상주와 포항을 연파하며 2연승 중이고,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달리고 있다. 공격진의 주축인 데얀은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작렬 시키며 한껏 물오른 골 감각을 보이고 있고 측면 공격수 최태욱이 오랜 재활 끝에 드디어 복귀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승점 27점인 서울은 4위 제주와 승점이 2점밖에.. 더보기
[FC서울] 별명, 선수들의 또 다른 이름 별명(別名). 사전에는 ‘사람의 외모나 성격 따위의 특징을 바탕으로 남들이 지어 부르는 이름’이라고 나와 있다. FC서울의 많은 선수들이 본인만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별명은 그 선수의 외모나 특징을 설명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때때로 우리는 별명을 통해 선수들을 잘 기억하게 되며 선수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선수들의 또 다른 이름이 되는 별명들을 유형별로 살펴보자. 세계적인 선수의 이름을 딴 별명 - 서울의 골문을 지키는 수문장, 용대사르 김용대 선수는 본인의 이름보다도 ‘용대사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네덜란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인 에드윈 반 판데 사르의 이름을 딴 이 별명은 경기장 곳곳에 김용대를 응원하는 걸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 더보기
FC서울과 함께한 강릉의 추억 앞으로 하루가 남았다. 18일, 서울은 강원과의 리그 14번째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과거 2년을 포함하여 3번째 강릉 원정을 떠난다. 매번 춘천도 아니고 강릉이었다. 매 경기마다 우리는 강릉에서 특별한 추억을 갖고 있다. 강원FC는 2008년에 창단된 K리그의 15번째 구단이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특별한 기억을 갖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강릉에서의 특별한 추억, 지금부터 살펴보자. 첫 번째 추억(2009.7.19) - 이청용의 고별전 2009년의 강원은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홈에서 1승을 겨우 거두는 지금과는 달리 2009년에는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며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곳에서 서울은 데얀 2골, 이청용 1골로 3-1 승리를 거둔다...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포항전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아디(Adilson) 인터뷰 !! Q 오늘 경기 소감. 승점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승점을 따지 못한 것에 대해서 유감으로 생각하고 너무나도 필요했던 상황이지만.., 승점 3점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비겨서 승점 1점이라도 딴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늘 수비력은 숨은 MVP 감이다 숨은 MVP 이라고 말씀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한테는 그런 것보다 팀이 승리를 하고 제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팀이 더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후반전에 전체적으로 지쳐보였다 2주간 경기가 없었고 훈련만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절이 조금 안되었고 컨트롤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체력적으로 좀 더 가다듬어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촬영 / 유승철, 김성수(6korea2002@yahoo.co.kr) 명예기자 편집 /.. 더보기
[K리그13R]FC서울 VS 포항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임초롱 더보기
[폭격기칼럼] 공격수가 부족한 FC서울 K리그는 죽지 않았다. 승부조작으로 인해 어수선했던 기운은 상암에서만큼은 통하지 않았다. 이 날 4만 4천여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날 박주영과 정조국의 방문으로 한층 열기를 더했다. 독수리(최용수 수석코치)와 황새(황선홍 감독)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이 날 경기는 각각 한 골씩 주고 받으며 1-1로 마쳤다. 화끈한 공격 축구로 맞섰던 이 경기에서 전반전은 독수리의 판정승, 후반전은 황새의 판정승이었다. 전반전은 FC서울의 맹공이 이어졌던 경기였고, 후반전은 포항의 반격이 이어졌다. 경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FC서울의 판정승일지 모른다. 점유율면(51 : 49), 슈팅수(14 : 9) 등 경기 기록으로만 본다면 서울이 앞섰다. 하지만 후반전 포항의 공격은 무서울만.. 더보기
[K리그 12라운드 리뷰] FC서울 해결사 부재에 울다. 가시마전 대승의 좋은 분위기는 이어지지 못했다. 오히려 체력 부담으로 이어져 선수들의 몸놀림을 무겁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FC서울은 29일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일화와의 K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조동건, 김진용에게 실점하며 0대2로 패했다. 이 날 경기는 5월 강행군의 마지막 경기로 내심 승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지만 선수들의 체력 문제와 데얀, 몰리나의 공백으로 아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로서 서울은 리그 2연패를 당하며 리그 11위에 머무른 반면 성남은 이 날 승리로 7경기 연속 무승에 종지부를 찍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초반 분위기를 잡은 서울 데얀과 몰리나가 각각 경고누적과, 성남과의 경기 시 나설 수 없다는 계약조건으로 결장한 가운데 최용수 감독 대행은 방..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용인시청의 FA컵 32강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FC서울은 1군 첫경기를 뛴 최종환 선수의 헤딩골과 데얀의 멀티골 그리고 아디 선수의 골로 용인시청을 4:0 으로 꺽고 FA컵 16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그동안 FA컵과 유난히 인연이 없었던 FC서울은 첫 스타트를 순조롭게 끊고 시작 한만큼 올해는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는 희망감을 안아주었습니다. FA컵 32강전 FC서울과 용인시청 현장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 FA컵 32강전 FC서울 VS 용인시청 최종환 선수의 1군 데뷔골 데얀의 멀티골 아디의 1골 4:0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박영훈 더보기
[FA컵 리뷰]FC서울, 용인시청 4-0으로 완파… FA컵 16강 진출 FA컵 32강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은 용인시청을 4-0으로 완파하며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리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서울은 최근 경기 성적 5승 1무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득점 없이 마친 전반전 서울은 방승환과 배해민이 공격수로 나섰고 1군 첫 데뷔전을 치룬 최종환과 지난 경남전에서 멀티골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고요한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문기한과 최현태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김동진, 아디, 여효진, 이규로가 맡았다. 골문은 부상에서 회복해 마스크를 착용한 김용대가 지켰다. FC서울과 용인시청은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쳤다. 서로 공격권을 주고받으며 탐색전이 이어졌다. 그러던 전반 27분 방승환이 측면에서 패스한 공을 문기한이.. 더보기
[K리그 9R]FC서울 VS 상주상무 경기사진2 2011.5.8 상주시민종합운동장 K리그9라운드 FC서울 VS 상주상무 4:3 FC서울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임초롱 더보기
우승의 위한 밑거름, FC서울 용병사를 알아보다. 과연 용병이 없는 프로 스포츠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한 해 용병 농사가 그 시즌의 성적을 좌우 할 정도로 용병들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우승을 목표로 하는 구단들은 그만큼 용병농사에 심혈을 기울인다. FC서울도 2000시즌 안드레, 드라간, 히카르도 라는 걸출한 용병들을 앞세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컵 대회에선 프리킥 마법사 히칼도와 지금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디를 앞세워 우승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0년 데얀과 제파로프의 좋은 활약으로 기다렸던 K리그 챔피언자리를 차지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FC서울에 등록됐던 용병들을 국가별로 나눠보면 총 23개국 55명이 지나갔다. 그 중 브라질 출신이 총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유럽 출신들이.. 더보기
[soul인터뷰]0430. 아디 선수 / 영상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ttakpul@nate.com) 취재 이슬희 FC서울 명예기자(cantona77@naver.com) 더보기
[AFC챔피언스리그]FC서울VS나고야 2011.4.19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나고야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라운드 2:0 FC서울의 패배...ㅠㅠ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7기 박영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