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항 인터뷰]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국한 김태환을 만나다 17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원정길에 올랐다. 올림픽대표팀은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당당히 올림픽대표팀에 승선하여 원정길에 오른 FC서울의 김태환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보았다. Q1. 올림픽대표로 출국하는 소감? A1. 일단 팀이 6강전을 치르는데 제가 팀에 보탬이 못 되어서 죄송스럽고요 일단은 결승전 올라갈 것을 믿으니까 제가 카타르 잘 다녀와서 올림픽 경기 잘 치른 후 결승전에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Q2. 현재 몸 상태는 어떤지 A2. 몸 상태는 연습경기를 뛰었는데 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고요 몸 상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