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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올림픽대표 김현성. 오만전 1골 기록하며 맹활약! 오만전 선발 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연합뉴스) 김현성이 올림픽대표팀 에서 또 한번 날아올랐다. 김현성은 오만과의 올림픽최종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오만의 오만한 콧대를 사정없이 꺾어버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남은 카타르전과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한편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후반 45분 오재석(강원)과 교체되어 추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원톱으로 출격한 김현성. 팀의 선제골에도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김현성은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1골 기록하며 맹활약! 김현성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태국전 에서 팀의 세 번째골을 기록했던 김현성의 활약은 노르웨이전에서도 계속되었다. 현재 올림픽대표팀 소속으로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출전 중인 김현성은 태국 라지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1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킹스컵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대한민국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한 김현성 지난 덴마크전에서 85분을 뛰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김현성.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김현성을 신뢰하며 노르웨이전에서도 원톱으로 선발 .. 더보기
FC서울, 성남 꺾고 홈 7연승 내달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FC서울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정규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일화 전성찬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도 김태환, 데얀, 몰리나의 연속골로 성남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며 홈경기 7연승을 내 달렸다. 장군 멍군을 부른 양 팀의 전반전 홈경기에 강한 서울답게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며 성남을 위협했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기존의 수비수 4명에 수비형 미드필더인 전성찬, 김성환이 순간적으로 서울의 미드필더진을 압박하며 맞불을 놓았다. 좋은 기회는 서울에게 먼저 왔다. 서울은 전반 16분 몰리나의 오른쪽 코너킥이 문전 혼전 도중 아크 오른쪽에 있던 최현태에게 연결되었고 이것을 최현태가 그대로 중거리 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