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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개그우먼 '신보라' K리그 클래식 23R FC서울 vs 대전 시티즌 경기 시축행사 날씨 좋았던 광복절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FC서울 vs 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신보라가 등장했습니다. 경기 전 시축을 위해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나온 신보라 신발도 FC서울의 검붉은 힘이 느껴집니다. 개그우먼 신보라의 시축 현장 함께 보실까요. 와~ 페인팅 모션까지 축구 좀 해본 듯한 실력인데요. 씨드가 따라가다 그만 꽈당! 슛~~~~~ 골! 골 넣고 태극기 세레모니!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태극기 세레모니에 관중들 모두 열광! 이번 경기 주장을 맡은 FC서울의 김진규 선수와 기념샷! 멋진 시축을 보여준 신보라 양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K리그에서 여성 연예인들의 시축 행사가 많았으면 합니다. /글, 사진 = 홍성준 FC서울 명예기자 (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8 K리그 클래식 9R vs 강원 데얀 선수 인터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를 보여준 이번 경기! 후반 8분여 동안 3-2로 대 역전극을 보여주며 정규리그 첫 연승과 더불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고요한 선수의 멀티골에 이어 승리를 안겨준 결승골을 넣은 FC서울의 해결사, 데얀 선수를 만나 보았다. Q. 결승골을 넣었는데 혹시 예상하셨나요? A. 항상 우리 팀이 경기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결승골을 넣긴 했지만 후반에 고요한 선수가 믿을 수 없는 두 골을 성공 시켰다. 정말 멋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승점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주 부리람과의 경기가 있고 주말에는 전북과의 경기도 있다. 다시 한번 챔피온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Q.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새요. A.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더보기
[프리뷰] FC서울 대구상대로 첫승 도전 겸손한 자세로 다시 시작하는 챔피언 FC서울, 1승 신고합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펴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어느덧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꽃잎과 함께 흩날리는 4월이다. 순조로운 출발을 했던 작년 시즌과 달리 FC서울(이하 서울)은 꽃샘추위와 함께 유독 추운 4월을 보내고 있다. 서울의 K리그 2011시즌은 빙가다 감독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선장이 된 황보관 감독으로 야심차게 출발을 했다. 하지만 4월 26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퇴하였다. 그리고 클럽 레전드인 최용수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이 되었다. 당시 위기에서 서울을 구해낸 최용수 감독이 현재는 위기를 맞고 있다. K리그 2011시즌의 초반 위기를 잘 이겨낸 경험이 있는 감독이기에 아직 실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