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강원FC와 K리그 클래식 9차전에서
후반 42분 역전 골의 주인공이 된 '데얀'
노출의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상남자 데얀의 상의탈의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노출의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상남자 데얀의 상의탈의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후반 42분 고요한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멋진 발리슛으로 역전 골을 넣습니다.
막장스토리가 믿을 수 없다는 배효성을 뒤로한 채 달려가는 데얀
상의를 탈의 합니다.
아~ 상의 벗고 돌리고 던지면 큰일나는데요.
다행히 유니폼은 안던지고 이성을 되찾은 데얀
뭔가 말하려고 합니다.
"디스 이즈 스파르타 아니 서울!!!!"
너무 좋아 입이 귀에 걸리는 박희성
김진규 : "이 남자가 상남자입니다."
하대성 : "데얀형 드라마 그만찍고 다음부터는 제발 쉽게 이기자."
데얀: "내가 상남자다"
노출의 계절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옷차림도 좋지만
과다노출은 벌금 5만원이니 주의해야합니다.
/글,사진 = 홍성준 명예기자 mkii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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