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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갤러리/아웃사이드

[포토스토리] 사인회 하는 두 명의 영화배우... 가 아니라 축구선수



평화로운 평일 오후. 서울의 어느 한적한 동네에 대형 행사가 열렸으니...



그건 바로 팬

  어디 한 번 들어가 봅시다.

  Here we go!



아니 누구 사인회길래 이렇게 줄이 긴거여...?



오늘의 주인공
'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 품절남인 최효진 선수
!



축구하는 것도 멋있는데 비니 하나만 쓰고 사인해도 멋있네요

이제 문신마저 멋있어보여.....



먹고난 쓰레기는 분리수거하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환경까지 생각하는 우리는 FC서울 명예기자입니다.



오미
... 축구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잘생겼네예... 신은 불공평합니다.

저도 축구 할 걸 그랬나 봅니다.



'
사인 할 게 좀 많은데...??...'

표정이 굳어지는 차미네이터...


하지만 어린이를 보자, 퇴근하고 집에가서 자식들 볼 생각에 급 기분 좋아진 바보아빠




팔씨름 하는거 아닙니다
. 악수입니다. 제가 봤습니다.



여성팬에게 더 꼼꼼히 사인하는 최효진 선수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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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동희 명예기자 - soosia68@hanmail.net

               김경주 명예기자 - kimkyungjo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