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K리그 클래식 4R,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FC서울.

경기 내내 투혼을 보여주었던 김치우 선수를 FC서울 명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1.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이겨서 너무 기분 좋구요, 그동안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제) 나름대로 (좀) 걱정을 많이 했었는

데, 그래도 홈경기에서 이렇게 이기게 돼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2. 첫 승에 대한 의지만큼이나 경기 내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남달랐을 것 같아요.

 

A. 예, 팀에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이제 팀의 고참 선수로써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후배들도 많이 따라 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먼저 그런 모습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3. 첫 골이 터진 직 후에 감독님께서 특별히 김치우 선수를 불러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특별한 지시가 있었나요?

 

A. 막판 루즈타임 시간이 적용됐을 때 저희가 골을 넣어서 남은 시간에 수비를 좀 더 견고하게 하라고 그런 주문을 받아서 선수들에게 전했습니다.

 

 

4. 박주영 선수와 첫 경기를 같이 치렀는데 소감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주영이가 한국에서 외국으로 나가기 전에도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다시 돌아와서 첫 경기를 했는데, 뭐 일단은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같이 할 생각하니까 더 기대되고 그렇습니다.

 

 

5.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첫 승을 기다렸을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너무 감사합니다. 실망도 많이 하셨을 텐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이기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전에서 투혼이 돋보였던 김치우 선수인데요!! 팀의 고참급 선수로써 FC서울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줬으면 합니다!

다음 경기에서도 멋진 투혼 부탁드릴게요~!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용진(londonpride.yj@gmail.com)

/사진=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op12675@naver.com)

by 비회원 2015. 4. 6. 22:58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있었던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평소와는 다른 기대감으로 부풀어있었는데요.

돌아온 축구천재, 박주영 선수가 오늘 경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FC서울의 팬분들께서 돌아온 박주영 선수를 환영하는 의미의 현수막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연 팬들의 바람대로 박주영 선수가 오늘 경기에 나설 수 있을까요?



벤치에 앉아있는 박주영 선수.

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박주영 선수의 얼굴에도 밝은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하고, 

드디어 팬 분들이 고대하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주영 선수가 출격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박주영 선수이지만 실력은 여전합니다.

박주영 선수가 들어오니 상대팀 선수들의 집중 견제가 시작되네요.



박주영 선수를 막기 위한 수비수들의 긴장된 몸짓이 느껴집니다.

박주영 선수를 지켜보는 팬들도 응원의 소리를 한층 높여갑니다.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박주영 선수.

박주영 선수의 위협적인 움직임에 상대팀 선수들도 긴장하는 모습인데요.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박주영 선수.

박주영 선수의 투입과 함께 FC서울의 공격도 더욱 활기를 띄며

경기가 끝나기 직전 에벨톤 선수의 선제 결승골로 FC서울이 시즌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박주영 선수!

 박주영 선수는 복귀와 함께 FC서울에도 승리라는 귀한 선물을 가져왔는데요.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박주영 선수가 100%의 몸상태로 올라왔을 때 

K리그에 다시 한 번 박주영 신드롬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다시 돌아온 우리의 영웅, 박주영 선수의 내일을 더욱 기대해봅니다!


글, 사진=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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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5. 4. 5. 16:43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에서 30 완승

 

 

 

꽃샘추위가 찾아온 3 24, 서울 오산중학교 운동장은 찬바람을 잊게 만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오산중학교와 일본에서 건너온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가 열린 것이다. 2학년을 주축으로 내세운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에 맞선 오산중은 1학년과 2학년 선수들을 골고루 출전시켰다. 전후반 30분씩 진행된 이번 친선경기에서 오산중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0으로 승리했다.

 

2015 전국중등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에서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오산중은 최근의 상승세와 더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양 팀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어진 친선경기를 통해서 한일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특별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산중은 선발명단에 1학년 선수를 5명이나 포함시켰고 교체 선수는 전부 1학년으로 구성했다. 어린 선수들 간의 친선경기였지만 한일전의 성격을 지닌 만큼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전반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오던 오산중은 전반 15 2학년 이진우의 슈팅과 전반 20 2학년 김현우의 슈팅으로 주빌로 이와타의 골문을 위협했다. 양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두 선수를 중심으로 오산중은 주빌로 이와타를 측면부터 공략해나갔다.

 

반면에 주빌로 이와타는 그다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산중은 중앙수비수 2학년 장재혁의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선발 출장한 골키퍼 2학년 진선준의 조율을 바탕으로 주빌로 이와타의 공격을 차단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지만 경기의 주도권은 오산중으로 넘어오고 있었다.

 

후반전이 시작하면서 오산중은 교체명단에 있던 4명의 1학년 선수를 모두 투입시켰다. 경기의 첫 골은 교체로 들어간 1학년 선수들이 만든 작품이었다. 후반 14 1학년 백상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1학년 국현호가 헤딩으로 멋지게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서 후반 16분에 들어간 두 번째 골은 2학년 선수들의 호흡이 돋보였다. 2학년 김현우의 코너킥을 중앙수비수인 2학년 장재혁이 백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주빌로 이와타는 후반 18분에 두 번의 슈팅과 이어진 코너킥으로 뒤늦게 반격에 나섰지만 교체로 투입된 1학년 골키퍼 김수한이 모두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오히려 후반 27분에 경기의 쐐기를 박는 오산중의 세 번째 골이 터졌다. 1학년 공격수 국현호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유소년팀 관계자로부터 왼발을 잘 다룬다고 높이 평가 받은 국현호는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오산중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3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의 감독은 아직 키는 작은 선수들이지만 기술도 있고 축구가 제대로 몸에 배어 있다. 현대 축구를 잘 따라가고 있다. ACL에서 J리그 팀이 K리그 팀에게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한국의 어린 선수들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이 나이 때부터 일본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라며 오산중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해 제33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에서 우승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오산중은 FC서울의 유소년팀답게 훌륭한 내용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갖춰나가기 시작한 이 어린 선수들이 FC서울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 FC서울 명예기자 허진혁 (plutohjh@gmail.com)

 

 

by 비회원 2015. 3. 26. 08:39

 

 

FC서울 U-18 서울 오산고가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개막전에서 활짝 웃었다. 오산고의 시즌 첫 상대는 다름 아닌 수원삼성 U-18 매탄고. 오산고는 주장 신성재의 헤딩골과 후반 종료직전에 터진 강상희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그 첫 승이자 리틀 슈퍼매치에서의 짜릿한 승리다.

최근 4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승부를 가리기 위한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시작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5분이 지난 순간, 골 망이 흔들렸다. 오산고의 2015시즌 첫 골이 터진 것이다. 주인공은 이번 시즌 새롭게 주장이 된 중앙 미드필더 신성재. 오산고는 왼쪽 측면에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었다.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강하게 올린 볼은 높게 뛰어오른 신성재의 머리에 정확히 걸렸다. 큰 키와 헤딩력을 갖춘 신성재의 장점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볼은 골키퍼가 손 쓸 새도 없이 왼쪽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지난 시즌 3학년 형들과 함께 부지런히 리그에 출전하며 쌓은 경험이 빛을 발했다.   

 

첫 골을 허용한 매탄고의 반격이 거세졌다. 매탄고는 측면 수비 뒷 공간을 이용한 패스로 오산고에 맞섰다. 이에 오산고는 위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 패스 길목을 막았다. FC서울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메탄고보다 한 발 앞서 볼을 채갔다. 여기에 장신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공중볼 경합에도 우위를 점했다.

 

이후, 다소 운이 따랐던 매탄고의 동점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중앙으로 낮게 연결한 후 김진래가 곧바로 중거리 슛을 날렸다. 강력한 슈팅이 오산고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들어갔다. 오산고는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기회를 만들었다. 신성재가 하프라인에서 상대의 태클을 이겨내고 전방을 향해 날카로운 침투패스를 찔러줬다. 왼쪽에서 돌파하던 차오연은 달려드는 상대 골키퍼보다 한 발 앞서 발끝으로 볼을 건드렸다. 볼이 골문 안으로 들어갈 듯 했으나 왼쪽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매탄고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2명의 교체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9, 오산고의 첫 번째 교체카드가 나왔다. 발재간이 좋은 임화랑을 투입해 만들어가는 공격을 준비했다. 후반 12, 연속에서 두 번의 날카로운 킬 패스가 나왔으나 마지막이 아쉬웠다.

 

 

후반 17, 오산고는 두 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골 결정력이 좋은 강상희를 투입해 공격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보였다. 교체해 들어간 강상희는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압박했다.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역습을 막은 오산고는 왼쪽 측면에서의 롱패스로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왼쪽 측면 공격을 맡은 이현구와 김지호의 패스 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양 팀 모두 중거리 슛으로 승리를 향한 투지를 보였으나, 골 망을 흔들진 못했다. 골을 향한 슈팅이 오가던 후반 종료 직전, 왼쪽 풀백 손정호가 스로인 라인을 타고 길게 패스한 볼이 강상희에게 연결됐다.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강상희는 앞으로 나온 골키퍼를 보고 침착하게 낮게 깔아 골로 연결했다. 결승골이었다. 이로써 오산고는 리그 첫 경기, 리틀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 기록을 깼다.

 

올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은 김상문 스카우트를 오산고 감독으로 임명했다. 오산고를 지휘하게 된 김상문 감독은 경기 중 선수들의 실수가 나올 때마다 괜찮다는 격려와 함께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아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후반전에 투입된 강상희가 이 날 결승골을 넣으면서 용병술의 힘을 보여준 김상문 감독은 다음 경기를 더욱 기대케했다. 오산고의 다음 경기는 다음주 토(28일) 수원FC U-18와의 홈경기다.

 

/글 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by 비회원 2015. 3. 22. 13:27

2015.03.18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웨스턴 시드니

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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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5. 3. 19. 01:03

웨스턴 시드니를 재물 삼아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 선점한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두 팀이 있다. FC서울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호주). 이 두 팀은 내일(18) 오후 7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3차전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미디어데이에 등장한 선수들을 통해 두 팀의 각오를 읽을 수 있었다.

 

 FC서울은 ACL사나이라 불리는 윤일록이 자리했다. 2013시즌부터 3년 연속 ACL첫 경기에서 골을 뽑아낸 그는 이번 시즌 역시 ACL 첫 경기서 11도움을 기록하며 스스로 ACL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웨스턴 시드니는 지난 시즌 ACL에서 놀라운 선방으로 MVP를 차지한 바 있는 골키퍼 안테코비치가 감독 옆자리에 앉았다.

 

윤일록에게 상대 웨스턴 시드니는 아쉬움 그 자체다. 실제로 윤일록이 웨스턴 시드니와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시즌 FC서울과 시드니와의 ACL 8강을 앞두고 2014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웠다. 소속팀 경기를 TV를 통해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윤일록은 그 때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번엔 반드시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최용수 감독 역시 같은 마음이다. 지난 시즌 FC서울은 홈에서 열린 시드니와의 1차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던 게 아쉬웠다. 최용수 감독은 이 점을 강조하며 높이와 힘을 보유한 웨스턴 시드니의 수비를 역이용해 공격적인 상황을 많이 만들겠다는 각오다. 윤일록의 의지 또한 굳건했다. "공격수로서 골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뗀 그는 "그러나 득점에 대한 과한 욕심으로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기 보다는 도움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있었다. 

 

반면, 웨스턴 시드니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으나 최근 그 기세가 많이 꺾였다. 리그 1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던 웨스턴 시드니는 빡빡한 호주 A리그의 일정을 소화하느라 선수들의 부상이 잦아지면서 팀 전력에 손실을 입었다. 웨스턴 시드니 토니 포포비치 감독은 최근 부진의 이유로 얇은 스쿼드층으로 인한 대체자원 부족을 들면서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미디어데이 입장할 때까지만 해도 지난 시즌 우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현재 팀 상황과 관련한 질문을 앞에 두고 변명은 불가피했다.

 

자국리그를 20라운드까지 치른 웨스턴 시드니에 비해 FC서울은 이제 2라운드를 치렀다. 이제 시작이다. FC서울은 내일 펼쳐질 ACL 조별예선 3차전에서 승리해 이 분위기를 리그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여기 시드니전이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FC서울은 내일 경기를 제외하면 두 번의 원정(웨스턴 시드니, 가시마 앤틀러스)과 한 번의 홈경기를 조별예선으로 치른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홈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해 우위를 점해야 한다. 지난 시즌에 진 빚을 갚고, 올 시즌 도약을 위한 재물로 삼을 수 있는 기회다.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을 부탁했다. "FC서울은 좋은 기억을 가진 팀"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토니 포포비치 감독 앞에서 FC서울이 반전의 발판을 마련할 경기는 18()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 (jeong_0608@naver.com)

 

by 비회원 2015. 3. 17. 22:34

 

 

3월 14일 토요일에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과 함께 박주영 선수 입단식이 치뤄졌습니다!

무려 경기에는 32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새삼스래 FC서울과 박주영 선수의 관중몰이 파워를 실감했던 경기였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FC서울 명예기자들이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모두 즐겁게 감상하세요! @.@

 

/영상= FC서울 명예기자 오소연(03160803@daum.net)

          FC서울 명예기자 고서정(sjko37@naver.com)

by 비회원 2015. 3. 15. 22:05



2015 K리그 개막 후 첫 홈 경기가 있었던 FC 서울

첫 홈 경기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입니다.

첫 홈경기부터 강력한 라이벌과 붙게 된 FC 서울

과연 이길 수 있을지

그 기대감 때문인지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북측 광장에는 위아래를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려있습니다.

그런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서 

뭔가 첫 홈경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숨길 수 없는 기대감이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는 이 북측광장

바로 돌아온 축구 천재 박주영 선수의 팬 사인회와 입단식이 오늘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박주영 선수의 유니폼을 맞추며 박주영 선수를 환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약 1시간 반 전부터 박주영 선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었는데요.

250명으로 한정된 팬 사인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구름 같은 관중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기다려 참가권 배부처에서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을 받고

팬 사인회가 얼른 시작되길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측광장은 꽉 채워졌습니다.


북측광장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

박주영 선수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 보입니다.

모두 박주영 선수를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팬 사인회가 열리는 12시 30분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박주영 선수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기다렸던 순간이 오고 드디어 박주영 선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랜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박주영 선수!

아직은 긴장한 듯 굳은 표정입니다.

 

비록 사인회 참가권은 없지만

 박주영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인회 장소 주변을 가득 채웠습니다.

 

 

 

수 많은 팬들과 함께 사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사인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

팬들과의 오랜만에 만남에 많이 긴장을 하셨나 봅니다.

사인을 하다가 잠깐 멈칫거리기도 하셨지만,

결국 멋지게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인을 받기 위해 입장하신 여성 팬!

아직도 박주영 선수는 긴장해서 표정이 굳어있습니다.



과연 누가 박주영 선수에게 웃음을 찾아줄 수 있을까?

주인공은 바로

박주영 선수에게 팔찌를 선물로 주신 한 여성팬

박주영 선수의 손목에 직접 채워주셨는데요.

잔뜩 굳어있던 박주영 선수의 표정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듯 환한 미소가 피었습니다.



선물로 받은 팔찌를 차고 열심히 사인회에 응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

사인회에 참여한 팬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박주영 선수의 귀환이 드디어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빠 손을 꼭 잡고 박주영 선수를 보러 온 꼬마 팬도

박주영 선수의 사인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는데요.

이 아이의 얼굴에 핀 웃음이

박주영 선수의 멋진 활약으로 쭉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팬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렇게 많은 팬의 축하를 받으며

하프타임에 진행된 박주영 선수의 입단식

 

수 많은 관중들 앞에 서니 다시금 긴장한 듯한 박주영 선수

짧은 인사말과 함께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돌아온 박주영 선수가 감사의 뜻으로

친필 사인볼을 팬 분들께 선물로 나누어 주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사인회에서 선물 받은 팔찌가 눈길을 끄는데,

소중히 착용하고 계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유니폼 바지와 축구화는 아니지만 엣지있게 공을 차주는 박주영 선수

공을 차는 모습을 보니 올 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차 준 공이 잘 갔는지 확인까지 하는 세심한 박주영 선수

팬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묻어납니다.


먼 길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친정팀 FC서울에 돌아온 박주영 선수

이제 힘든 날은 모두 잊고 앞으로 있을 즐거운 일만 생각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에 돌아온 박주영 선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글, 사진=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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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5. 3. 15. 01:50

2015. 03. 14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전북 현대

1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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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 |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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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5. 3. 15. 01:31

FC서울이 8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울산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리그 첫 승리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경기는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대표팀서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찰떡궁합을 선보인 최용수 감독과 윤정환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첫 맞대결 이었기에 경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왔다.

 

 

 

 

FC서울은 리그의 출발을 알리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선발 명단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다. 최전방에 정조국을 비롯해 윤일록, 김민혁, 에벨톤으로 이어지는 공격진과 김치우, 김진규, 차두리의 수비진은 그대로 유지됐고 중원에서 고명진의 파트너 자리에 이상협 대신 오스마르가 위치한 것이 지난 경기와 유일한 차이였다. ‘수호신김용대는 팀의 최후방을 지켰다.

 

양팀의 탐색전이 치열하게 펼쳐지던 경기초반 FC서울이 문전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내며 먼저 기회를 잡았다. 강력한 킥을 자랑하며 지난 경기서 득점을 기록했던 김진규가 수비벽을 피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후 FC서울은 후방에서 볼을 소유해 점유율을 올리며 안정적 경기운영을 시도했다. 전반 15분까지 FC서울의 점유율은 65%까지 올라갔다.

 

 높은 점유율을 가져간 FC서울이었지만 선제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22분 양동현이 측면 크로스에 이은 헤딩슛으로 첫 골을 넣었다.

 

 전반 30분에는 측면을 파고든 김치우의 크로스에 이어 정조국이 헤딩슛으로 응수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설상가상으로 전반 35분 제파로프의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최용수 감독은 김민혁 대신 몰리나를, 후반 16분에는 윤일록 대신 심제혁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지난 가시마전서 날카로운 킥으로 결승골을 도운 바 있는 몰리나는 후반 34분 비슷한 위치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심제혁의 헤딩슛은 아쉽게 골문 왼쪽으로 살짝 빗겨나갔다.

 

 FC서울은 후반 39분 에벨톤을 빼고 이상협까지 투입하며 울산 골문을 두드렸지만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울산에 비해 체력적 열세를 드러내며 0-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패배로 아쉬움을 남긴 경기지만 날로 예리함을 되찾고 있는 몰리나의 킥력은 희망을 갖게 했다.

 

 원정에서 리그 개막 경기를  치른 FC서울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FC서울은 지난 시즌 전북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번 홈 개막전에서 첫

승전보를 울리길 기대해 본다.

 

 글/FC서울명예기자 김상래(scourge25@naver.com)

 

 

by 비회원 2015. 3. 8. 18:50


 








 2015시즌. FC서울 선수들 중 그 누구보다 책임감과 승리에 대한 갈망을 가진 이가 있다. FC서울의 주장 고명진. 첫 주장직을 맡은 그를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가시마전 이후에 만나봤습니다.


고명진 선수, 중요한 경기에서의 승리 축하드립니다.


1. 오늘 경기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난 광저우전에서 아쉽게 져서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전반전에 힘든 경기 했었지만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2. 오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나눈 이야기가 있다면?


 지난 경기와 같은 경우는 준비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에, 연패하지 말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3. 최용수감독님께서 J리그 경험이 있어서 일본 축구에 대해 잘 아시는데 오늘 어떤 주문을 많이 하셨는지?


 일본축구를 경험하셨기에 경기운영이나 이런 부분에서 일본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다른 경기보다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하려 했는데 감독님께서도 이런 점을 많이 주문하셨습니다.




4. 올 시즌 팀에서 주장직을 맡으셨는데, 소감과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저도 책임감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부족하고, 제 스스로 잘하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5. K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팬들에게 한 말씀.


 작년 시즌 저희가 기대에 미치진 못했던 건 사실인데, 올 시즌 성적을 예상할 순 없지만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걸 잘 알고 있고, 그에 걸맞게 좋은 경기와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앞으로 펼쳐질 ACL경기에 임하는 각오.


 오늘 광저우가 승리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직 2경기 했고 4경기가 남았기에 저희 목표가 우승. 이런 것 보다도 조별예선 통과이기에 4경기 준비 잘해서 16강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승리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고명진선수. 주장으로서 강한 책임감을 갖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올 시즌, K리그뿐만 아니라 ACL에서 멋진 활약을 펼칠 고명진 선수! 응원하겠습니다:)




/취재=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촬영=FC서울 명예기자 이대수(unfade7@gmail.com) 

/편집=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op12675@naver.com

by 비회원 2015. 3. 5. 22:32

2015. 03. 04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가시마 앤틀러스

 1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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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5. 3. 5. 20:13

 

신인 선수 김민혁의 첫 시즌, 첫 경기, 첫 발자국

 

 - [ACL 플레이오프] 2015.02.17 FC서울 vs 하노이T&TFC

김민혁 선수 믹스트존 인터뷰 -

 

 

 

 

  201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로 첫 경기를 치른 FC서울과 시작을 함께 한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대학무대를 벗어나 FC서울 선수로서 프로무대 첫 발을 내딛은 김민혁 선수. 김민혁 선수를 믹스트 존에서 만나보았습니다. :)

 

 

 

 

 

김민혁 선수, 승리 축하드립니다.

 

Q. ACL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는데, 첫 승을 거둔 소감이 어떠신가요?

 

 

 

 

 

 동계훈련부터 지금까지 잘 준비해서 7-0 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쁩니다. 저도 데뷔전을 바로 치를 수 있게 돼 감독님, 코칭 스텝분들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Q. 대학무대를 거쳐 프로무대에 왔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일단 템포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해요. 대학무대는 제가 따라갈 수 있는데, 아직까지 프로무대는 조금 힘든 것 같아 제가 많이 따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Q. 이번에 동계훈련을 함께 했는데, 현재 팀 동료들과의 호흡은 어떤가요?

 

  처음 들어오자마자 형들이 잘 챙겨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고, 경기장에서 훈련할 때도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처음 서보는 ACL에 임하는 각오?

 앞으로 광저우와의 경기와 조별예선을 잘 치르고 본선무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Q.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요?

개인적인 목표는 ACL에 출전해 경기 치르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Q. 김민혁 선수의 플레이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돼 기분 좋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인다운 패기 있는 모습과 겸손한 자세로 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 김민혁선수! 앞으로 리그뿐만 아니라 ACL에서 활약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글=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사진=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

 

 

by 비회원 2015. 2. 18. 12:41

2015. 02. 17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하노이T&TFC

7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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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5. 2. 18. 01:28

FC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PO 상대가 하노이 TNT로 정해졌다. 하노이가 인도의 페르쉽반둥에게 대승을 거두고 올라왔지만 객관적인 전력 차이로 봤을 때 FC서울의 승리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비단 전력 차이뿐 만 아니다, FC서울이 그 동안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기억한다면 더욱 명확해진다.

 

 

 

 

 

 

첫 경기는 반드시 승리했던 FC서울

 

FC서울은 AFC 챔피언스리그의 전신 격인 아시아클럽챔피언십 01-02 시즌에도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011121일 묵티조다 상사드(방글라데시)와의 경기에서 80 (1,2차 합계 110)의 대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FC서울은 준결승에서 에스테그랄(이란)2-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최종적으로 준우승을 거두었다.

 

AFC 챔피언스리그로 대회 명칭이 바뀐 뒤에도 FC서울의 첫 경기 강세는 이어졌다. 2009년 참가한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스리위자야(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가진 FC서울은 정조국, 김치우 등이 득점을 기록하며 4-2 대승을 거두었다.

 

서아시아, 동아시아로 나뉘어 라운드를 치루기 전인 2011년에는 UAE의 알 아인과 첫 경기를 치뤘다. 알 아인은 2003년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05년 준우승을 기록했던 UAE의 전통적인 강팀이었다. 하지만 FC서울은 힘겨운 중동 원정에도 불구하고 전반 25분에 터진 데얀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지며 값진 승리를 일구어냈다.

 

2013년엔 중국팀인 장쑤 세인티를 상대로 첫 경기를 맞이하게 됬다. 장쑤 세인티는 전통의 명문은 아니지만 중국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당시 다크호스로 평가받던 팀이었다. 하지만 FC서울에 홈에서 치러진 경기는 데얀, 윤일록의 멀티골과 몰리나의 추가골에 힘입어 5-1 FC서울의 손쉬운 승리로 이어졌다.

 

2014년엔 아시아로 편입 된 호주로 인해 처음으로 호주 팀과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상대는 당시 김승용(FC서울)의 소속팀이던 센트럴 코스트. 경기 전 기자회견부터 팽팽했던 양팀의 대결은 이적생 오스마르의 선취골과 윤일록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첫 경기 승리= 좋은 성적

 

첫 경기 승리는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도 이어졌다. 01-02 아시아클럽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16, 2011년에는 8강에 진출했다. 2013년에는 결승에 진출하며 K리그 팀의 5년 연속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2014년에는 4강에 진출, 2년 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첫 경기에 승리함으로써 좋은 성적을 얻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우선 조별리그를 통과해야만 하는데 첫 경기의 승리로 인해 타 팀에 비해 16강 진출이 수월해진다.

 

대게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는 K리그가 시작하기 전인 2월 말에 열리게 된다. 이 말은 즉 해당 시즌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되는 셈이다. 옛말에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라는 말이 있다. 일의 출발점이 매우 중요하단 말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는 시즌의 시작인 셈이다. 첫 경기에서 좋은 시작이 좋은 성적을 바라볼 수도 있다. 또한 선수들의 사기 역시 증진되기 마련이다.

 

 

 

첫 경기가 기다려지는 선수들

 

첫 경기에 유독 강했던 선수들이 있다. 바로 김치우와 윤일록이다. 두 선수 모두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바 있다. 2008년 여름 FC서울로 이적한 김치우는 2009년 스리위자야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 선발출장 했다.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던 김치우는 후반 13, 이청용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공격의 활로를 불어넣던 김치우는 10분만에 2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FC서울의 대승을 이끌었다.

 

윤일록 역시 2013FC서울로 이적하여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이 날은 윤일록의 FC서울 데뷔전이기도 했다. 장쑤 세인티와의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한 윤일록은 전반 32분 하대성과의 그림같은 21 패스이후 왼쪽구석으로 볼을 차 넣으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던 윤일록은 후반 10, 몰리나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득점을 성공시키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보냈다.

 

두 선수 모두에게 첫 경기는 기다림의 대상이자 기회의 장이다. 올 시즌 심상민, 정승용 등과 함께 험난한 경쟁을 해야 하는 김치우는 나이가 많다는 건 어쩔 수 없다. 애들에 비해서 나이가 좀 있는 편이고 나이고 보면서 경쟁을 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윤일록도 마찬가지다. 지난 해 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경기가 많았다. ”지난 시즌 부상이 아쉬웠다. 올 시즌에는 부상 없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FC서울. 이제 시작이다.

 

17일 하노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FC서울의 2015시즌은 시작된다. 올 시즌 FC서울의 축구는 조직력과 공격축구다. 많은 선수 보다 실속있는 영입으로 내실을 다졌고 이제 2년차 이상이 되는 외국인 선수들의 유기적인 플레이는 공격력을 배가 시켜줄 것 이다. FC서울의 상대는 한 수 아래인 하노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면 FC서울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FC서울명예기자 정용우(stat.of.seoul@gmail.com)

 

by 비회원 2015. 2. 17. 16:33

축구인생 마지막을 시작하는 차두리의 각오


“정말 필요했던 선수,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차두리의 긴 축구여정이 피날레를 향해 간다. 2015시즌도 FC서울과 함께 하는 차두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최용수감독과 동행했다. 마지막 축구여정의 출발점에 선 차두리는 “팀과 동료들에게는 정말 필요했던 선수, 팬들에게는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용수감독은 특별히 바랄 것이 없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차두리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정말 힘든 선수생활 끝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최용수감독은 차두리의 심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시작을 알리는 FC서울도 차두리와 같은 마음이다. 이번 시즌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소화한 FC서울은 일본에서 가진 연습경기에서 6전 전승하며 올 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포했다. 지난 시즌의 실리축구는 접어두고 FC서울만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결과도 결과이지만 내용이 알찬 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겨우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잠시 팀을 비웠던 차두리 또한 FC서울이 체력적, 기술적인 면에서 또 다른 축구를 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언급하며 팀의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FC서울은 내일 ACL 조별예선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하노이 T&T(베트남)를 만난다. ACL에 대한 최용수감독과 차두리의 생각은 같았다. 아쉬움. 2013시즌 준우승, 지난 시즌 4강으로 K리그 구단 중 ACL에 가장 강한 면모를 보여 온 FC서울은 그동안의 진한 아쉬움을 털고 조별예선과 16강, 8강, 4강을 넘어 더 큰 꿈을 품고있다. 같은 마음으로 ACL을 바라보고 있는 최용수 감독과 FC서울은 내일 좋은 경기로 산뜻한 출발을 하겠다는 각오다.


FC서울의 하노이 T&T(베트남)와의 플레이오프전은 내일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글=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by 비회원 2015. 2. 16. 16:48
  • Favicon of https://zoahaza.net BlogIcon 조아하자 2015.02.20 23: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차두리선수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야흐로 스펙 전쟁 시대다.

 

학점, 토익, 각종 자격증은 기본에 어학연수,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 인턴 등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대외활동이 무려 1,000개를 넘어선 상황.

 

이럴수록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됨은 당연지사. 그래서 미래의 저널리스트를 꿈꾸고 스포츠 산업에 청운의 꿈을 품은 자들이 주목해야할 대외활동을 소개한다. 바로 FC서울 명예기자단이다.

 

 

지난 2005년 시작된 FC서울 명예기자단은 K리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명예기자단이다. 매 홈경기마다 제작되는 매치데이매거진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선수 인터뷰, 단체 프로젝트 및 유스팀 취재를 다니며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기자석에서 기사를 쓰는 경험과 네이버 포털에 올라가는 자신의 기사는 훗날 취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FC서울 명예기자단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어 취업 동향 및 노하우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FC서울 명예기자 활동 경력을 살려 다수의 명예기자들이 기자, 리포터로 진출했다.

 

 

 

 

현재 스포츠 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한 기자는 기자단 활동이다 보니 글 쓰는 법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리고 명예기자 때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본 것이 정말 큰 자산이 되었다. 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FC서울 명예기자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청주KBS에서 방영 중인 지금은 충북메인MC를 맡고 있는 정영도 씨 역시 명예기자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영상을 촬영했던 것이 지금 방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FC서울 명예기자 활동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스포츠 협회, 스포츠 용품 브랜드 등 스포츠 관련 업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FC서울 명예기자단은 꿈과 경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명품 대외활동이다.

 

당신의 꿈에 비상의 날개를 달아줄 FC서울 명예기자는 취재, 사진, 영상 3개 분야를 뽑으며 116()부터 25()까지 10일간 모집한다. FC서울 명예기자 11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C서울명예기자 정용우(stat.of.seoul@gmail.com)

 

by 비회원 2015. 1. 16. 11:15

FC서울 선수들,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 참여해 팬들에게 인사

좋은 일에 참여할 있어 감사해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4' 자선축구경기가 어제 오후 3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를 맞이한 해는 장애인 축구선수들과 여자축구선수들도 함께 참여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팬들의 환호로 입장한 선수들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로 이뤄진 사랑팀과 J리그와 C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여기에 FC서울은 김진규, 김주영, 윤일록 선수가 서울을 대표해 사랑팀 선수로 출전해  일에 동참했다.

 

전남의 이종호의 골로 시작된 경기에서 희망팀은 시작하자마자 골을 몰아넣었다. 이에 김진규는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례로 막아냈다. 이후 특유의 카리스마로 서경석과 거침없는 몸싸움을 벌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은 김진규는 앞으로도 팬 분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좋은 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2쿼터에서 김주영은 앞선 공격 차단으로 리그에서의 멋진 활약을 그대로 보여주며 희망팀의 패스 길목을 막았다. 김주영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로 나선 서경석의 배에 맞아 멱살잡이를 벌인 선수는, 옐로우카드를 자처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경기에 임한 김주영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일을 함께 기쁘고,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내년에도 참석할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사랑팀에서 골이 나자 벤치에 있던 윤일록과 이재성이 나와 함께 커플댄스를 추며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 동작을 선보였다. 막내라인의 즉흥 세리모니였다. 경기 세레모니가 즉흥적이었음을 밝힌 윤일록은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있음에 고맙고, 소아암 아이들에게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다. 전했다. 3쿼터에 출전한 그는 화려한 개인기로 볼을 빼앗아 장애인 축구선수들을 향한 패스를 찔러주며 그 날 만큼은 어시스트를 자처하는 모습이었다.

 

 

재치 있는 세레머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자선축구경기는 이번에도 최고령 K리그 선수로 활약 중인 김병지 골키퍼와의 기념사진을 비롯해, 2015 여자축구월드컵을 응원하는 플랜카드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경기가 막바지를 향하자, 팀은 편견을 비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세상을 응원하는 글자로 자선축구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 MVP 희망팀의 청각장애인축구선수 김종훈 선수에게 돌아갔다. 자선축구경기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에 쓰인다. 10 넘게 깊은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축구는 해도 따뜻하고 기분 좋은 행사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를 녹였다.

 

/사진=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글=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 (jeong_0608@naver.com)

 

by 비회원 2014. 12. 14. 14:05

2014. 11. 26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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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4. 11. 29. 19:07

2014. 11. 23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성남 FC

0 : 0

( 2 PK 4 )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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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4. 11. 24. 20:37

스타스포츠 제 33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오산중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FC서울 U-15인 오산중은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세일중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월 서울시장기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얻은 값진 성과다. 승부차기에서 나온 골키퍼 백종범의 눈부신 선방은 서울의 유상훈을 연상케 했다.

 
초반부터 중원을 장악한 오산중은 경기시작과 동시에 두 번의 슈팅으로 몸을 풀었다. ,우 측면으로 이어지는 빠른 공격은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11, 오른쪽 미드필더 김민성이 빈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으로 연결했다. 우측 골라인 부근에서 날린 날카로운 슈팅은 아깝게 상대 골키퍼 손 끝에 걸렸다
.

 
이에 세일중은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롱패스로 역습기회를 노렸고, 전반 중반에는 페널티 아크 중앙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맞불을 놨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오산중이 협력수비로 한 발 앞서 차단하며, 세일중의 공격은 중원에서 번번히 막혔다.

후반 들어서자 오산중은 이인규와 권성윤이 협력플레이로 상대의 좌측을 깊숙히 파고들면서 골키퍼 정면에서 두 차례 기회가 찾아왔고, 두 번의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슈팅은 차례로 왼쪽 골대와 골 포스트를 살짝 빗나가긴 했지만, 흐름을 가져오기엔 충분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한 방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0-0으로 정규시간이 끝나면서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지친 체력의 양 팀 선수들은 계속해서 중거리 슛을 주고받으며 골을 노렸지만, 야속하게 골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렇게 10분씩의 연장 전,후반이 끝났다. ‘신의 룰렛게임승부차기에 돌입했다
.


오산중 표 '서울극장'이 상영됐다.

 

 

양 팀 모두 네 번째 키커까지 차례로 성공할 정도로 팽팽했던 승부는 다섯 번 째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승부를 가른 건, 오산중 골키퍼 백종범이었다. 백종범은 세일중의 다섯번 째 키커가 찬 킥을 몸을 날려 두 손으로 막아냈다. 뒤이어 오산중 마지막 키커, 이인규선수가 깔끔하게 승부차기를 성공시키자 오산중 선수들은 서로 부둥켜 안으며 짜릿한 우승에 환호했다.

 

두 번의 준우승은 없다.

 

 

 주장 이학선 선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두 번의 준우승은 없다는 각오로 훈련을 거듭했다. 주장이 되어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우승해서 기쁘다. 동료들과 다 같이 구슬땀을 흘렸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경기 내내 '닥공'으로 상대의 혼을 빼놓은 오산중은 대회 전, 우승후보로 꼽힐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금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지금 2학년 선수들이 작년부터 3학년 형들을 상대로 치른 수많은 경기들이 있었다. 당시에는 체격이 작아 대결이 버거워 보이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이 경험들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또래들에게 이미 오산중은 기술 좋고, 체격도 좋아진 '넘사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깨지고 부딪힌 경험들이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자산이 되었다.

 

오산중 못지 않게 FC서울도 올 시즌, 젊고 경험까지 갖춘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FC서울은 2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16년 만에 ‘FA컵 결승진출을 이뤄냈다. FA컵은 현재진행형이다. 다가오는 23,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성남과의 FA컵 결승이 열린다. 오산중 주장 이학선 선수의 말을 빌려, “강호 FC서울이 반드시 FA컵 우승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FC서울 파이팅

 

/=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by 비회원 2014. 11. 21. 01:48

2014. 11. 16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울산 현대
 2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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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4. 11. 17. 21:12

2014. 11. 02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전북 현대
0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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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8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부산아이파크

 1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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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회원 2014. 10. 28. 18:13

 

 

 

K리그 33R 부산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번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올 시즌 FC서울로 이적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no.3 이웅희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이웅희 선수는 끝까지 다 같이 가자며 팬들에게 뭉클한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FA컵 결승전과 상위 스플릿 일정에서도 FC서울의 순항을 기대해봅니다.

 

<이웅희 선수 인터뷰>

Q1. 상위스플릿 전,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를 마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일단, 상위스플릿 가기 전에 승리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그래도 지지 않아 다행이고 서울은 상위스플릿 가서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Q2. 최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달성하신 소감과 앞으로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100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지만, 서울에서 100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는 것에 영광입니다. 제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면 200경기도 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Q3.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솔직히 팀이 많이 힘들 때, 한 발짝 더 뛸 수 있었던 힘은 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지만 경기장에 찾아와서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다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끝날때까지.

 

/취재=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촬영 및 편집=FC서울 명예기자 이대수(unfade7@gmail.com)

 

 

by 비회원 2014. 10. 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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