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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믹스트존 인터뷰] 2015.04.04 K리그 클래식 4R 제주 유나이티드전 김치우 선수 인터뷰 4월 4일, K리그 클래식 4R,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FC서울. 경기 내내 투혼을 보여주었던 김치우 선수를 FC서울 명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1.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이겨서 너무 기분 좋구요, 그동안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제) 나름대로 (좀) 걱정을 많이 했었는 데, 그래도 홈경기에서 이렇게 이기게 돼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2. 첫 승에 대한 의지만큼이나 경기 내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남달랐을 것 같아요. A. 예, 팀에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이제 팀의 고참 선수로써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후배들도 많이 따라 올 거라.. 더보기
Our Hero is Back! 박주영이 돌아왔다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있었던 4일서울월드컵경기장은 평소와는 다른 기대감으로 부풀어있었는데요.돌아온 축구천재, 박주영 선수가 오늘 경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FC서울의 팬분들께서 돌아온 박주영 선수를 환영하는 의미의 현수막을 펼치고 있습니다.과연 팬들의 바람대로 박주영 선수가 오늘 경기에 나설 수 있을까요? 벤치에 앉아있는 박주영 선수.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박주영 선수의 얼굴에도 밝은 미소가 가득합니다.오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하고, 드디어 팬 분들이 고대하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주영 선수가 출격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박주영 선수이지만 실력은 여전합니다.박주영 선수가 들어오니 상대팀 선수들의 집.. 더보기
국제적 경쟁력까지 갖춰나가는 FC서울 유소년팀 오산중!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에서 3대0 완승 꽃샘추위가 찾아온 3월 24일, 서울 오산중학교 운동장은 찬바람을 잊게 만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오산중학교와 일본에서 건너온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가 열린 것이다. 2학년을 주축으로 내세운 주빌로 이와타 유소년팀에 맞선 오산중은 1학년과 2학년 선수들을 골고루 출전시켰다. 전후반 30분씩 진행된 이번 친선경기에서 오산중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대0으로 승리했다. 2015 전국중등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에서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오산중은 최근의 상승세와 더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양 팀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어진 친선경기를 통해서 한일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 더보기
FC서울 U-18 서울 오산고, '리틀 슈퍼매치‘에서 2-1 승리 거둬 FC서울 U-18 서울 오산고가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개막전에서 활짝 웃었다. 오산고의 시즌 첫 상대는 다름 아닌 수원삼성 U-18 매탄고. 오산고는 주장 신성재의 헤딩골과 후반 종료직전에 터진 강상희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그 첫 승이자 “리틀 슈퍼매치‘에서의 짜릿한 승리다. 최근 4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승부를 가리기 위한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시작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5분이 지난 순간, 골 망이 흔들렸다. 오산고의 2015시즌 첫 골이 터진 것이다. 주인공은 이번 시즌 새롭게 주장이 된 중앙 미드필더 신성재. 오산고는 왼쪽 측면에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었다.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강하게 올린 볼은 높게 뛰어.. 더보기
[ACL 조별리그] FC서울 VS 웨스턴시드니 2015.03.18상암월드컵경기장FC 서울 VS 웨스턴 시드니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FC서울, 웨스턴 시드니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웨스턴 시드니를 재물 삼아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 선점한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두 팀이 있다. FC서울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호주). 이 두 팀은 내일(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3차전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미디어데이에 등장한 선수들을 통해 두 팀의 각오를 읽을 수 있었다. FC서울은 ACL사나이라 불리는 윤일록이 자리했다. 2013시즌부터 3년 연속 ACL첫 경기에서 골을 뽑아낸 그는 이번 시즌 역시 ACL 첫 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스스로 ACL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웨스턴 시드니는 지난 시즌 ACL에서 놀라운 선방으로 MVP를 차지한 바 있는 골키퍼 .. 더보기
[기획]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 & 박주영 선수 입단식 3월 14일 토요일에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과 함께 박주영 선수 입단식이 치뤄졌습니다! 무려 경기에는 32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새삼스래 FC서울과 박주영 선수의 관중몰이 파워를 실감했던 경기였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FC서울 명예기자들이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모두 즐겁게 감상하세요! @.@ /영상= FC서울 명예기자 오소연(03160803@daum.net) FC서울 명예기자 고서정(sjko37@naver.com) 더보기
돌아온 축구천재, 박주영의 팬 사인회와 입단식 2015 K리그 개막 후 첫 홈 경기가 있었던 FC 서울 첫 홈 경기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입니다. 첫 홈경기부터 강력한 라이벌과 붙게 된 FC 서울 과연 이길 수 있을지 그 기대감 때문인지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북측 광장에는 위아래를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려있습니다. 그런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서 뭔가 첫 홈경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숨길 수 없는 기대감이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는 이 북측광장 바로 돌아온 축구 천재 박주영 선수의 팬 사인회와 입단식이 오늘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박주영 선수의 유니폼을 맞추며 박주영 선수를 환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약 1시간 반 전부터 박주영 선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었는데요. 250명으로 한정.. 더보기
[K리그 클래식]FC 서울 VS 전북 현대 2015. 03. 14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전북 현대1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FC서울, 울산과의 K리그 개막전서 아쉬운 0-2 패배 FC서울이 8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울산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리그 첫 승리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경기는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대표팀서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찰떡궁합’을 선보인 최용수 감독과 윤정환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첫 맞대결 이었기에 경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왔다. FC서울은 리그의 출발을 알리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선발 명단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다. 최전방에 정조국을 비롯해 윤일록, 김민혁, 에벨톤으로 이어지는 공격진과 김치우, 김진규, 차두리의 수비진은 그대로 유지됐고 중원에서 고명진의 파트너 자리에 이상협 대신 오스마르가 위치한 것이 지난 경기와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5.03.04 ACL 조별리그 2R 가시마 엔틀러스전 고명진 선수 인터뷰 2015시즌. FC서울 선수들 중 그 누구보다 책임감과 승리에 대한 갈망을 가진 이가 있다. FC서울의 주장 고명진. 첫 주장직을 맡은 그를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가시마전 이후에 만나봤습니다. 고명진 선수, 중요한 경기에서의 승리 축하드립니다. 1. 오늘 경기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난 광저우전에서 아쉽게 져서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전반전에 힘든 경기 했었지만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2. 오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나눈 이야기가 있다면? 지난 경기와 같은 경우는 준비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에, 연패하지 말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3. 최용수감독님께서 J리그 경험이 있어서 일본 축구에 대해 잘.. 더보기
[ACL 조별리그] FC서울 VS 가시마앤틀러스 2015. 03. 04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가시마 앤틀러스 1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신인 선수 김민혁의 첫 시즌, 첫 경기, 첫 발자국 신인 선수 김민혁의 첫 시즌, 첫 경기, 첫 발자국 - [ACL 플레이오프] 2015.02.17 FC서울 vs 하노이T&TFC 김민혁 선수 믹스트존 인터뷰 - 201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로 첫 경기를 치른 FC서울과 시작을 함께 한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대학무대를 벗어나 FC서울 선수로서 프로무대 첫 발을 내딛은 김민혁 선수. 김민혁 선수를 믹스트 존에서 만나보았습니다. :) 김민혁 선수, 승리 축하드립니다. Q. ACL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는데, 첫 승을 거둔 소감이 어떠신가요? 동계훈련부터 지금까지 잘 준비해서 7-0 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쁩니다. 저도 데뷔전을 바로 치를 수 있게 돼 감독님, 코칭 스텝분들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Q. 대학무대를 거쳐 프로무대에 왔는데,.. 더보기
[ACL PO] FC서울 VS 하노이T&TFC 2015. 02. 17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하노이T&TFC 7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C서울, 기분 좋은 첫 경기의 기억. FC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PO 상대가 하노이 TNT로 정해졌다. 하노이가 인도의 페르쉽반둥에게 대승을 거두고 올라왔지만 객관적인 전력 차이로 봤을 때 FC서울의 승리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비단 전력 차이뿐 만 아니다, FC서울이 그 동안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기억한다면 더욱 명확해진다. 첫 경기는 반드시 승리했던 FC서울 FC서울은 AFC 챔피언스리그의 전신 격인 아시아클럽챔피언십 01-02 시즌에도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01년 11월 21일 묵티조다 상사드(방글라데시)와의 경기에서 8대0 (1,2차 합계 11대 0)의 대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FC서울은 준결승에서 에스테그랄(이란)을 2-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최종적으로 준우승을 거두었다. .. 더보기
축구인생 마지막을 시작하는 차두리의 각오 축구인생 마지막을 시작하는 차두리의 각오 “정말 필요했던 선수,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차두리의 긴 축구여정이 피날레를 향해 간다. 2015시즌도 FC서울과 함께 하는 차두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최용수감독과 동행했다. 마지막 축구여정의 출발점에 선 차두리는 “팀과 동료들에게는 정말 필요했던 선수, 팬들에게는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용수감독은 특별히 바랄 것이 없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차두리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정말 힘든 선수생활 끝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최용수감독은 차두리의 심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시작을 알리는 FC서울도.. 더보기
FC서울과 함께 당신의 꿈을 향해 날아가자! (11기명예기자 모집) 바야흐로 스펙 전쟁 시대다. 학점, 토익, 각종 자격증은 기본에 어학연수,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 인턴 등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대외활동이 무려 1,000개를 넘어선 상황. 이럴수록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됨은 당연지사. 그래서 미래의 저널리스트를 꿈꾸고 스포츠 산업에 청운의 꿈을 품은 자들이 주목해야할 대외활동을 소개한다. 바로 FC서울 명예기자단이다. 지난 2005년 시작된 FC서울 명예기자단은 K리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명예기자단이다. 매 홈경기마다 제작되는 매치데이매거진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선수 인터뷰, 단체 프로젝트 및 유스팀 취재를 다니며 미디어 산업과.. 더보기
FC서울 선수들,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 참여해 팬들에게 인사 FC서울 선수들,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 참여해 팬들에게 인사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해”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4' 자선축구경기가 어제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열 두 번 째 경기를 맞이한 올 해는 장애인 축구선수들과 여자축구선수들도 함께 참여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팬들의 환호로 입장한 선수들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로 이뤄진 사랑팀과 J리그와 C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여기에 FC서울은 김진규, 김주영, 윤일록 세 선수가 서울을 대표해 사랑팀 선수로 출전해 일에 동참했다. 전남의 이종호의 첫 골로 시작된 경기에서 .. 더보기
[K리그 클래식 클래식 37R]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2014. 11. 26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A컵 결승] FC서울 VS 성남FC 2014. 11. 23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성남 FC 0 : 0 ( 2 PK 4 )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C서울 U-15, 오산중 창단 이래 첫 번째 우승컵 들어 올려, 스타스포츠 제 33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오산중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FC서울 U-15인 오산중은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세일중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월 서울시장기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얻은 값진 성과다. 승부차기에서 나온 골키퍼 백종범의 눈부신 선방은 서울의 유상훈을 연상케 했다. 초반부터 중원을 장악한 오산중은 경기시작과 동시에 두 번의 슈팅으로 몸을 풀었다. 좌,우 측면으로 이어지는 빠른 공격은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11분, 오른쪽 미드필더 김민성이 빈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으로 연결했다. 우측 골라인 부근에서 날린 날카로운 슈팅은 아깝게 상대 골키퍼 손 끝에 걸렸다. 이에 세일중은 .. 더보기
[K리그 클래식 스플릿 3R] FC서울 VS 울산현대 2014. 11. 16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울산 현대 2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K리그 클래식 34R] FC서울 VS 전북 현대 2014. 11. 02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전북 현대 0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K리그 클래식 33R] FC서울 VS 부산아이파크 2014. 10. 28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부산아이파크 1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4.10.26 K리그 클래식 33R 부산전 이웅희 선수 인터뷰 K리그 33R 부산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번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올 시즌 FC서울로 이적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no.3 이웅희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이웅희 선수는 끝까지 다 같이 가자며 팬들에게 뭉클한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FA컵 결승전과 상위 스플릿 일정에서도 FC서울의 순항을 기대해봅니다. Q1. 상위스플릿 전,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를 마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일단, 상위스플릿 가기 전에 승리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그래도 지지 않아 다행이고 서울은 상위스플릿 가서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Q2. 최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하신 소감과 앞으로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100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지만,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