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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효

[R리그] FC서울, 대전을 4-0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FC서울이 R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찾아가고 있다. 서울은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배해민의 두 골과 강정훈의 골, 후반 김동효의 골을 더해 4-0으로 승리하며 6승째를 거뒀다. 최근 3연승 가도에 두 경기 연속 4골을 넣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울은 순위도 A조 3위로 끌어올렸다. 서울은 베스트 일레븐으로 한일구(GK), 송승주, 오병민, 김기백, 김동진(이상 DF), 주형준(동북고), 이한울, 최원욱, 이재안(이상 MF), 강정훈, 배해민(이상 FW)이 출전 했다. 서울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대전을 압박했다. 전반 8분 강정훈의 왼발 중거리슛은 골대를 살짝 넘어갔고 전반 13분엔 이재안의 재치있는 힐패스를 이어 받은 배해민이 드리블 뒤 오른.. 더보기
[R리그] FC서울 강원과의 수중전에서 아쉽게 0-1로 석패 FC서울이 R리그에서 승수를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FC서울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R리그 경기에서 후반, 강원의 테스트 용병인 주앙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서울은 3승2무4패로 A조 6위로 내려앉았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현빈, 오병민, 여효진, 김동진(이상 DF) 이광진, 경재윤, 조남기, 최원욱(이상 MF) 이재안, 배해민(이상 FW)이 선발 출전했다.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치앞도 못보게해.’ 라는 아이유의 노래가사가 이 날 경기하는 선수들의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을까? 저번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도 장대비속에서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두 경기 연속으로 폭우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경기 내내 내리는 비는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미끄.. 더보기
[R리그] FC서울 막강화력 과시하며 수원 4대0으로 대파! R리그에서 모처럼 시원스런 경기가 펼쳐졌다. FC서울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강정훈의 멀티골과 이광진, 김동효의 골에 힘입어 라이벌 수원을 4대0으로 물리치고 시즌 3번째 승리에 성공했다. 이로써 서울은 3승2무3패를 기록하며 A조 4위를 마크했다. FC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천제훈, 송승주, 오병민, 최원욱(이상 DF), 고광민, 이광진, 경재윤, 윤승현(이상 MF), 강정훈, 김동효(이상 FW)가 출전했다. 장마로 인해 조금씩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수들의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거란 예상이 들었지만 서울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12분 페널티 에이리어 안으로 돌파하던 김동효가 걸려 넘어지며 얻어낸 페널티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