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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FC서울 김현성, 런던 올림픽 무대에 선다! - 김현성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 선발 - 김태환은 최종 명단에서 아쉽게 제외... FC서울의 공격수 김현성이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됐다.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본선에 출전할 18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김현성은 이 명단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된 FC서울 출신 박주영과 함께 스트라이커 두 자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꿈에 그리던 런던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김현성이지만 그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그는 작년 대구FC에서 임대 신분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고,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 더보기
FC서울 선수들 등번호에 숨겨져 있는 의미는? (세번째 이야기) 등번호엔 정말 많은 사연이 숨어 있다. 선수들의 등번호는 그저 등 뒤에 달려 있는 번호가 아닌, 그 선수의 또 다른 상징물로 자리 잡으면서 선수들은 이제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동기 부여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FC서울 역시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수들이 존재한다. 과거 FC서울 선수들의 등번호에 숨겨진 의미를 소개했던 필자는 세 번째 이야기를 통해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선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추가로 과거 FC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선수의 등번호에 숨어 있는 의미도 알아봤다. 1.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을 때 달았던 번호라 애정이 있다는 김진규의 6번 1970년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카를로스 바빙턴은 .. 더보기
[K리그11R]FC서울 VS 포항 경기사진 2012.5.5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포항 2:1 PHOTO BY FC 서울명예기자 이대근 더보기
[K리그3R]FC서울 VS 대전 경기사진 2012.3.18 일요일,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대전 2:0 몰리나 멀티골 FC서울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더보기
FC서울 올림픽대표 3인방, 그들의 활약을 결산하다! 김현성(17번)은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런던올림픽 예선전도 지난 14일 카타르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만, 카타르, 사우디와 A조에 소속되어 3승3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의 Road to London엔 FC서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다. FC서울 소속의 김현성, 김태환, 문기한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런던행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럼 이들 3인방의 올림픽대표 예선전 활약상을 알아보자. 1. 김현성 생년월일 : 1989년 8월27일 포지션 : FW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에 선발출장했던 김현성 (사진출처-연합뉴스) 상대..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오만전 1골 기록하며 맹활약! 오만전 선발 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연합뉴스) 김현성이 올림픽대표팀 에서 또 한번 날아올랐다. 김현성은 오만과의 올림픽최종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오만의 오만한 콧대를 사정없이 꺾어버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남은 카타르전과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한편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후반 45분 오재석(강원)과 교체되어 추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원톱으로 출격한 김현성. 팀의 선제골에도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김현성은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 더보기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 김현성, 김태환 사우디전에 선발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사진출처-연합뉴스) 올림픽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김현성과 김태환이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 김현성과 김태환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김현성은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김태환은 후반29분 교체투입 되어 조커 역할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두고 2승2무로 여전히 A조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 출장한 김현성. 팀의 조연 역할을 수행하다. 킹스컵에서 3경기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여전히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선발 출전했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원톱에 나선 김현성은 처진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1골 기록하며 맹활약! 김현성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태국전 에서 팀의 세 번째골을 기록했던 김현성의 활약은 노르웨이전에서도 계속되었다. 현재 올림픽대표팀 소속으로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출전 중인 김현성은 태국 라지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1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킹스컵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대한민국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한 김현성 지난 덴마크전에서 85분을 뛰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김현성.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김현성을 신뢰하며 노르웨이전에서도 원톱으로 선발 ..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김태환. 태국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현성이 돌파를 하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현재 FC서울 선수단은 괌에서 전지 훈련중이지만, 괌이 아닌 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는 바로 김현성과 김태환, 이 두 선수는 올림픽대표팀에 차출 되어 현재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참가를 노리는 두 선수는 올해 한국 축구 첫 국가대항전인 태국과의 킹스컵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태환은 주전 라이트윙으로 선발 출전해 58분을 뛰며 우측면 공격을 이끌었고 김현성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되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태국을 3-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럼 이 날 경기에서 두 선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김태환의 플레이 장면 (.. 더보기
최용수, 최태욱, 김태환. 홍명보 자선경기에 출전해 자리를 빛내다! 이 날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은 산타복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사진은 산타복을 벗고 경기를 준비하는 최용수 감독(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홍명보 자선경기는 겨울철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홍명보 자선경기는 소외계층 어린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꿈을 나눈다 라는 취지로 열리고 있고 수익금 전부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소년, 소녀가장 지원 사업에 쓰이는 아주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축구장이 아닌 체육관에서 풋살 경기로 진행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뜻 깊은 행사에 FC서울 선수들 역시 참여했다. 올해는 최용수 감독, 최태욱, 김태환이 FC서울 대표로 출전해 각각 희망팀(최용수, ..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태환. 사우디전 90분 풀타임 활약! 사우디전에 나선 김태환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뉴시스) ‘치타’ 김태환이 올림픽대표 경기에서 또 한번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김태환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표팀의 우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이러한 김태환의 활약속에 대한민국은 전반, 조영철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승리를 거두며 승점 8점으로 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 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김태환의 플레이를 다시 한번 돌아보자. 전반, 우측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김태환 이 날 경기에선 김태환의 선발 출전을 예측하긴 어려웠다. 4일전 열린 카타르전에서 김태환은 인상깊은 모습을 남기지 못하며 후반 20분 서정진(전북)과 .. 더보기
[공항 인터뷰]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국한 김태환을 만나다 17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원정길에 올랐다. 올림픽대표팀은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당당히 올림픽대표팀에 승선하여 원정길에 오른 FC서울의 김태환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보았다. Q1. 올림픽대표로 출국하는 소감? A1. 일단 팀이 6강전을 치르는데 제가 팀에 보탬이 못 되어서 죄송스럽고요 일단은 결승전 올라갈 것을 믿으니까 제가 카타르 잘 다녀와서 올림픽 경기 잘 치른 후 결승전에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Q2. 현재 몸 상태는 어떤지 A2. 몸 상태는 연습경기를 뛰었는데 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고요 몸 상태는 .. 더보기
[K리그 30R 프리뷰] FC서울의 시즌 마지막 경기. 경남을 상대로 이번엔 3위 탈환에 성공할까? 성남을 상대로 기분 좋은 3-1 승리를 거둔 서울. 하지만 수원도 광주를 1-0으로 이기면서 3위 탈환엔 실패했고, 골득실 차를 2에서 1로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따라서 서울은 이번에야 말로 3위를 탈환하여 시즌을 마치겠다는 각오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위해 경남 원정을 떠나는 서울은 경남을 꺾은 뒤 같은 시각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vs제주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3위를 차지해야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와 준플레이오프를 홈경기로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서울로선 결코 물러설 수 없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성남과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서울은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어 최상의 경기력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포인 데얀은 세 경기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골 감각을 조율했..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성남전 K리그 첫 골을 넣은 김태환을 만나다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K리그 첫 골을 넣은 김태환을 만나보았다. 김태환은 올림픽대표팀 멤버로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하는 반면 소속팀에서는 무득점이었다. 그러나 이날 팀이 1-0으로 이끌려가던 상황에서 값진 동점골을 기록함으로써 3-1 역전승에 기여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Q. 리그 마지막 홈경기 득점 소감 A. 일단 기분이 너무 좋고요. 올림픽 팀에서는 공격 포인트가 있었는데 팀에서 올 해 중요 포왼트를 올리지 못한 게 감독대행님께 죄송하다고 느꼈고요. 그래서 오늘 한 골 넣어서 감독대행님께 뛰어가자 이렇게 생각을 해서 골 넣고 그냥 무조건 감독대행님께 뛰어갔던 게 제일 .. 더보기
FC서울, 성남 꺾고 홈 7연승 내달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FC서울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정규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일화 전성찬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도 김태환, 데얀, 몰리나의 연속골로 성남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며 홈경기 7연승을 내 달렸다. 장군 멍군을 부른 양 팀의 전반전 홈경기에 강한 서울답게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며 성남을 위협했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기존의 수비수 4명에 수비형 미드필더인 전성찬, 김성환이 순간적으로 서울의 미드필더진을 압박하며 맞불을 놓았다. 좋은 기회는 서울에게 먼저 왔다. 서울은 전반 16분 몰리나의 오른쪽 코너킥이 문전 혼전 도중 아크 오른쪽에 있던 최현태에게 연결되었고 이것을 최현태가 그대로 중거리 슛을.. 더보기
[K리그 28R 리뷰] FC서울. 몰리나 프리킥 골에 힘입어 인천과 1-1 무승부 3위 탈환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FC서울은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리그 28R 경기에서 후반 정인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몰리나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49점으로 수원과 동률을 이루는데엔 성공했지만 골득실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4위에 머물렀다. 초반 흐름을 내준 서울 서울의 출전 명단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올림픽 대표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태환이 모처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유로2012 예선을 치르고 돌아온 데얀의 체력 안배를 위해 방승환이 대신 출전하며 친정팀에 맞섰다. 하지만 서울은 전반 초반 김태환의 크로스를 배효성이 간신히 걷어낸 것 외엔 공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태환. 우즈베키스탄전 1골 1도움 기록하며 맹활약! 김태환이 선제골 뒤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FC서울의 미래 김태환이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5-1 대승에 일조했다. 지난 요르단과의 올림픽 예선전 홈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던 김태환은 이 날 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올림픽대표 경기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FC서울 소속으로 아직 1골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골 결정력이 아닐 수 없다. 전반 선제골과 후반 팀의 5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은 홍명보호의 히든 카드임을 증명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럼 이 날 경기에서 김태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돌아보자. 전반 2분만에 선제골 작렬! 김태환의 포지션인 라이트윙은 우수한 자원들이 대거 몰려있다. 김태환 .. 더보기
[ACL 8강전 리뷰] 1-0 승리. 하지만 대역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FC서울이 1차전 패배를 되갚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알이티하드에 4강 진출권을 내주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 몰리나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지만 1차전 1-3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합계 2-3으로 뒤지며 8강에서 또 한번 주저 앉았다. 이 날 패배로 서울은 올해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오늘의 선발진 1차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선발진에 변화를 주었던 최용수 감독대행은 실패로 돌아가자 2차전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선발진을 구성해 알이티하드에 맞섰다. 대전전과 비교해 보았을때 고광민 대신 최태욱이 스타팅 멤버가 된 것을 제외하곤 같은 멤버가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초반엔 알이.. 더보기
[K리그26R] FC서울 VS 대전 2011.9.24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대전 4:1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러시앤캐시컵 8강전 리뷰] FC서울, 경남에게 리그컵 8강에서 패하며 6월 일정 마무리해 결정적인 한 방이 아쉬운 경기였다. FC서울(이하 서울)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이하 리그컵) 8강전 경남FC(이하 경남)와의 경기에서 전반 26분 경남 윤빛가람에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허용하며 0-1의 패배를 당하며 리그컵 우승을 내년으로 미뤄야 했다. 스쿼드부터 남달랐던 양 팀의 선발라인업 경남은 이날 경기에 주전 선수들을 총 동원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이날 경기에서 경남의 선발 출전선수들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최소 12경기 이상 뛰었을 만큼 경남 내에서는 주전으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 하지만 서울은 다음달 3일 전북 현대(이하 전북)과의 경기를 대비해 주전 선수들에게 대거 휴식을 주며 그동안 1군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서울은.. 더보기
문기한, 김태환 요르단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태환이 동점골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 출처-KFA PHOTO)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런던으로 가는 길이 시작 되었다. 우수한 젊은 선수들의 보유로 그간 올림픽대표팀 및 청소년대표팀에 많은 선수들이 차출됐던 FC서울은 이번 올림픽대표팀엔 문기한과 김태환이 승선하게 되었다. 이 두 선수는 올림픽 예선 첫경기인 요르단전에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김태환은 후반 동점골을 뽑아내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는듯 맹활약으로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림픽 대표팀의 힘찬 출발에 큰 기여를 한 이 두선수의 활약상이 어땠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자. 문기한을 향한 홍명보의 신뢰는 변함이 없었다. (사진출처-KFA PHOTO) 1. 문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FC서울의 올림픽 대표 3인방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대비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서는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이 이름을 올리며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셋은 평소에도 절친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3인방이다. 이들은 6월 1일에 강릉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FC서울 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올림픽 대표팀 3인방의 각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이현욱 (discann@naver.com) 더보기
[K리그 7R]FC서울 VS 광주 화보 2011.4.24 광주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광주FC 1:0 패배....아쉬운 패배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K리그4R]FC서울VS전북현대 2011.4월9일 서울월드컵 경기장 k리그 4라운드 FC서울과전북현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K리그에서 승리가 없던 디펜딩챔피언 FC서울에게는 승리가 절실한 경기 였는데요 그 절실함이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느껴졌습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승리에 대한 갈망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데얀의 멀티골 그리고 콜롬비아 특급 몰리나의 골로 전북현대를 3:1로 무너뜨렸습니다. 이날 인상적이었던건 데얀과 몰리나선수의 콤비플레이가 잘 맞았다는것과 제파로프의 움직임이 예전모습을 다시 찾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문기한 선수의 발견!!!!하대성의 빈자리를 매꿔줄 문기한선수!!!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FC서울의 K리그 첫승리!!!그날의 현장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데얀 선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