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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울

[R리그] FC서울 성남과의 R리그 최종전에서 0-3 패배 마지막 경기였지만 아쉽게도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했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R리그 최종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서울은 8승4무9패를 기록하며 A조 5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오늘 승리를 거둔 성남이 A조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이 날 동북고 선수들 위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베스트일레븐으로 윤기해(GK), 박민규, 오병민, 최원욱, 주형준, 황신영, 황지용, 이한울, 조남기, 신학영, 백철승이 출전했다. 이 중 선수단에 등록되어있는 선수는 조남기, 오병민, 최원욱, 이한울뿐이었다. 전반 3분과 4분 서울의 백철승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흐름을 가져오는듯 했지만 선제골은 성남의 몫이었다. 전반 5분 심재명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에메르손이 밀어 넣으며 골을 .. 더보기
[R리그] FC서울.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 기록 FC서울이 R리그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강정훈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주현재에게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7승3무5패를 기록하며 A조 4위에 위치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원욱, 송승주, 김기백, 김동진(이상 DF), 김학승(동북고), 이한울, 고요한, 강정훈, 이재안(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전반 1분 이한울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서울은 전반 14분 고요한이 얻은 프리킥을 강정훈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인천 역시 전반 30분 신동혁의 패스를 받은 알미르가 터닝 슈팅을 날리며 반격했으나 조수혁이 잘 막아 냈다. 결국 선제골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