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리그] FC서울.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 기록
FC서울이 R리그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강정훈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주현재에게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7승3무5패를 기록하며 A조 4위에 위치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원욱, 송승주, 김기백, 김동진(이상 DF), 김학승(동북고), 이한울, 고요한, 강정훈, 이재안(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전반 1분 이한울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서울은 전반 14분 고요한이 얻은 프리킥을 강정훈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인천 역시 전반 30분 신동혁의 패스를 받은 알미르가 터닝 슈팅을 날리며 반격했으나 조수혁이 잘 막아 냈다. 결국 선제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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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리그] 베테랑의 힘! FC서울 인천을 2-1로 꺾고 전반기 패배 설욕!
FC서울이 R리그에서 4번째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14일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유준수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김동진과 동북고 소속의 김학승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서울은 4승2무4패를 기록하며 A조 5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현빈, 오병민, 여효진, 김동진(이상 DF), 김태환, 경재윤, 최원욱, 이광진, 이한울(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며 선수들은 R리그에서 3경기 연속으로 빗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FC서울의 정종수 사장이 직접 이 경기를 관전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하지만 전반 경기 흐름은 인천이 잡았다. 전반 40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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