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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홍명보호 첫 출항에 함께한 하대성, 고요한, 윤일록!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하대성 (JTBC 화면 캡쳐) 많은 관심을 모은 홍명보호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첫 무대는 동아시안컵 호주전. 홍명보 감독은 동아시안컵에 국내파를 중용하겠다고 밝혔고, FC서울 선수들 역시 이번 대표팀에 차출되었다. 그 주인공은 하대성, 고요한, 윤일록. 이 미드필드 트리오는 첫 경기인 호주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하대성은 풀타임, 윤일록과 고요한은 각각 59분과 70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린 윤일록 이 날 경기에서 하대성은 주장완장과 함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윤일록과 고요한은 좌 우 날개로 대표팀의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초반 서울 선수들은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전반 3분 하대성은 .. 더보기
[K리그 28R] FC서울 VS 수원 2012.8.18.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수원 0 : 2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런던올림픽 첫 선발 출전한 김현성. 아쉽지만 희망을 봤다. 브라질과의 런던올림픽 4강전에 선발 출전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MK스포츠)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FC서울의 공격수 김현성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0-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김현성은 올림픽 4강전이라는 큰 경기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최용수 감독에게 올림픽 전에 “올림픽에서 크게 사고 치면 여기서 나와 같이 앉을 이유가 없다”는 말로 격려를 들었던 김현성. 가봉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멋진 발리 슈팅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현성은 드디어 제대로 사고칠 기회를 잡았다.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것.. 더보기
FC서울 올림픽대표 3인방, 그들의 활약을 결산하다! 김현성(17번)은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런던올림픽 예선전도 지난 14일 카타르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만, 카타르, 사우디와 A조에 소속되어 3승3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의 Road to London엔 FC서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다. FC서울 소속의 김현성, 김태환, 문기한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런던행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럼 이들 3인방의 올림픽대표 예선전 활약상을 알아보자. 1. 김현성 생년월일 : 1989년 8월27일 포지션 : FW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에 선발출장했던 김현성 (사진출처-연합뉴스) 상대..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오만전 1골 기록하며 맹활약! 오만전 선발 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연합뉴스) 김현성이 올림픽대표팀 에서 또 한번 날아올랐다. 김현성은 오만과의 올림픽최종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오만의 오만한 콧대를 사정없이 꺾어버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남은 카타르전과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한편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후반 45분 오재석(강원)과 교체되어 추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원톱으로 출격한 김현성. 팀의 선제골에도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김현성은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 더보기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 김현성, 김태환 사우디전에 선발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사진출처-연합뉴스) 올림픽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김현성과 김태환이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 김현성과 김태환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김현성은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김태환은 후반29분 교체투입 되어 조커 역할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두고 2승2무로 여전히 A조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 출장한 김현성. 팀의 조연 역할을 수행하다. 킹스컵에서 3경기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여전히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선발 출전했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원톱에 나선 김현성은 처진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더보기
최용수, 최태욱, 김태환. 홍명보 자선경기에 출전해 자리를 빛내다! 이 날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은 산타복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사진은 산타복을 벗고 경기를 준비하는 최용수 감독(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홍명보 자선경기는 겨울철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홍명보 자선경기는 소외계층 어린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꿈을 나눈다 라는 취지로 열리고 있고 수익금 전부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소년, 소녀가장 지원 사업에 쓰이는 아주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축구장이 아닌 체육관에서 풋살 경기로 진행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뜻 깊은 행사에 FC서울 선수들 역시 참여했다. 올해는 최용수 감독, 최태욱, 김태환이 FC서울 대표로 출전해 각각 희망팀(최용수, ..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태환. 사우디전 90분 풀타임 활약! 사우디전에 나선 김태환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뉴시스) ‘치타’ 김태환이 올림픽대표 경기에서 또 한번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김태환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표팀의 우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이러한 김태환의 활약속에 대한민국은 전반, 조영철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승리를 거두며 승점 8점으로 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 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김태환의 플레이를 다시 한번 돌아보자. 전반, 우측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김태환 이 날 경기에선 김태환의 선발 출전을 예측하긴 어려웠다. 4일전 열린 카타르전에서 김태환은 인상깊은 모습을 남기지 못하며 후반 20분 서정진(전북)과 ..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태환. 우즈베키스탄전 1골 1도움 기록하며 맹활약! 김태환이 선제골 뒤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FC서울의 미래 김태환이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5-1 대승에 일조했다. 지난 요르단과의 올림픽 예선전 홈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던 김태환은 이 날 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올림픽대표 경기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FC서울 소속으로 아직 1골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골 결정력이 아닐 수 없다. 전반 선제골과 후반 팀의 5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은 홍명보호의 히든 카드임을 증명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럼 이 날 경기에서 김태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돌아보자. 전반 2분만에 선제골 작렬! 김태환의 포지션인 라이트윙은 우수한 자원들이 대거 몰려있다. 김태환 .. 더보기
문기한, 김태환 요르단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태환이 동점골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 출처-KFA PHOTO)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런던으로 가는 길이 시작 되었다. 우수한 젊은 선수들의 보유로 그간 올림픽대표팀 및 청소년대표팀에 많은 선수들이 차출됐던 FC서울은 이번 올림픽대표팀엔 문기한과 김태환이 승선하게 되었다. 이 두 선수는 올림픽 예선 첫경기인 요르단전에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김태환은 후반 동점골을 뽑아내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는듯 맹활약으로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림픽 대표팀의 힘찬 출발에 큰 기여를 한 이 두선수의 활약상이 어땠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자. 문기한을 향한 홍명보의 신뢰는 변함이 없었다. (사진출처-KFA PHOTO) 1. 문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FC서울의 올림픽 대표 3인방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대비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서는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이 이름을 올리며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셋은 평소에도 절친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3인방이다. 이들은 6월 1일에 강릉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FC서울 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올림픽 대표팀 3인방의 각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이현욱 (discann@naver.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