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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경기

[기획]캡틴 하대성, 리그 200경기까지 -1. 캡틴 하대성, FC서울에서의 그의 활약을 돌아본다. ‘K리그 200경기 출전까지 1경기’ 고등학교 졸업 후 2004년 울산 현대의 유니폼과 함께 K리그에 입문한 하대성은 대구FC, 전북FC를 거쳐 2009년 12월 FC서울로 이적했다. 그는 FC서울로 이적하기 전까지 여러 팀을 전전하며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하지만 FC서울에 입단한 이후 19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든든한 주장으로써 팀에 두 번의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런 하대성이 오는 3월30일 경남과 그의 K리그 200번째 경기를 펼치게 된다(FA컵, ACL제외).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게 된지도 어언 4년차. 그의 200경기를 기념하며, 그동안 FC서울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눈부신 활약들을 돌아본다. 하캡틴의 BEST MATCH TOP 3. 3위.. 더보기
200경기 출전 기념! 아디의 베스트3 경기 이지스(aegis), 아디神 등으로 불린 아디가 드디어 강원과의 원정경기를 통해 200경기 출장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역대 FC서울을 거쳐간 용병중엔 최초의 기록이고, 아디를 제외하고 2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는 윤상철(300경기), 이영진(220경기), 정조국(209경기), 김성재(203경기) 뿐이다. 지난 2006년 FC서울 입단 이후, 매 시즌 30경기 안팎의 출전 수를 기록한 아디는 올해도 변함없이, 수비라인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7번째 시즌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1976년생으로 선수단 내 최고령이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아디는 이제 한경기 한경기 출전자체가 역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아디의 200경기 출전을 기념해서 아디가 FC서울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