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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FA컵 32강전] FC서울 VS 경주 한수원 2015. 04. 29 수요일서울월드컵경기장FC서울 vs 경주 한수원3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FA컵 결승] FC서울 VS 성남FC 2014. 11. 23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성남 FC 0 : 0 ( 2 PK 4 )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A컵 32강전]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FC 2014. 04. 30 수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FC 3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C서울, 120분 간의 혈투 끝에 인천 제압 지난 몇 일간의 흐린 날씨를 지나 다시금 찾아온 뜨거운 햇살이 반가웠던 4월의 마지막 날,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인천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연장 끝에 축구 경기에서 가장 흥미롭다는 3-2 펠레스코어로 짜릿하게 역전승했다. 이날의 승리로 ACL 승리, 슈퍼매치 승리에 이어 FA컵까지 3연승을 이어나가며 K리그 클래식 최강팀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인천과의 경기는 ‘경인 더비’ 로 불리며 언제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FA컵에서 이루어진 맞대결에서도 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평일 저녁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나라가 슬픔에 잠긴 만큼, FC서울 팬들은 공식적인 응원 없이 조용하게 선수들을 응원하며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주.. 더보기
FA컵 바로알기, 그리고 FC서울과 FA컵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 대진 확정, FC서울 인천과 경인더비’ FC서울의 팬이라면 최근 위의 헤드라인으로 시작하는 기사를 접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FC서울의 승리를 기대하는 설렘과 함께 마음속에서 무언가 혼동이 오기 시작한다. FA컵? 리그컵? 하나은행 FA컵? 포스코컵? 삼성 하우젠컵? 예전에 들어봤던 대회명은 뭘까? 다양한 대회 명칭에 계속해서 혼란이 올 것이다. 사실 대부분은 과거에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대회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각각 대회의 성격과 방식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그 대회에 참가하는 FC서울을 응원했을 뿐이다. 이러한 팬들의 궁금증과 혼동을 해결하기 위해 본 기사를 준비했다. FA컵이란 한 나라의 축구 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와 아마추어 클럽들을 대상.. 더보기
[FA컵32강전]FC서울 VS 목포시청 2012.5.23 수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목포시청 3 : 0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임초롱 더보기
[FA컵 리뷰] FC서울 목포시청 3-0 완파하며 FA컵 16강 진출 23일 FC서울과 목포시청의 2012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2010년 FA컵 32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은 2년 만에 같은 무대에서 또 다시 만났다. 경기는 예상대로 FC서울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 FC서울은 선발명단에 변화를 줬다. 주전 골키퍼 김용대 대신 한일구가 골문을 지켰고 최전방은 데얀 대신 김현성이 선발로 나섰다. 상대적으로 약한 목포시청과의 경기였기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그 동안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기회를 줬다. 전반 시작부터 FC서울은 목포시청을 강하게 몰아 붙였다. 그러나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보이며 목포시청의 수비를 시원스레 뚫지 못했다. 전반 15분 최현태의 왼발 슛이 오른쪽 포스트바를 맞고 나오고 전반 37분 몰리나의.. 더보기
FC서울. 이번 시즌 깨야 할 나쁜 기록들 2011년 전북 현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K리그가 다음달 3일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2012 K리그는 각 팀이 44경기, 총 352경기를 치르는 대장정.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고 여기에다 FA컵까지 치르게 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그 어느 시즌보다 많은 경기를 치러야 되고 또한 치열하게 경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홈 개막전은 다음달 10일 전남 드래곤즈전. 다음 달에 시작될 시즌을 맞이해 이번 시즌 FC서울이 꼭 깨야 될 나쁜 기록들을 한번 모아보았다. 올해는 이 지긋지긋한 나쁜 기록들이 깨지길 바라며 한번 그 기록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쳐다보기도 싫다,.. 더보기
안녕....FA컵, 내년엔 꼭 정상에서 만나기로 해 또다시 정상도전을 다음해로 미뤄야 했다. FC서울은 27일(수)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전 후반에 주거니 받거니 하며 난타전을 펼쳤으나 연장전에 포항 노병준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하며 포항에 2-4로 패했다. 좀처럼 닿지 않는 FA컵 정상의 인연 서울은 2004년 이후로 좀처럼 FA컵과의 인연이 닿지 않았다. 우승은커녕 4강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2004년 이후로 거둔 서울의 최고성적은 2006년, 2007년, 2011년에 기록한 8강 진출. 사실 이번 시즌만큼 FA컵 대진 운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 32강전에서 내셔널리그 팀은 용인시청을 만나 기회를 잡았다. 사실 용인시청은 FA컵 32강전 이전에 1주일동안 4경기를 치르며 이미 선수들의 체.. 더보기
데얀-노병준, 상대팀에게 멈출 수 없는 킬러 본능을 선보이다 27일(수)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경기가 펼쳐진 포항스틸야드. 이 경기에서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가 골을 기록했으나 포항의 아사모아, 모따, 노병준(2골)에게 골을 허용하며 2-4의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골 넣은 선수들 중에 주목해야 될 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의 데얀과 포항의 노병준. 이 두 선수는 각각의 상대팀에 유독 많은 골을 기록하며 상대팀 진영은 물론 팬들에게도 상대팀의 킬러로 인식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두 선수 모두 골을 터트리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데얀 vs 노병준 데얀. 말이 필요없는 FC서울의 특급공격수이다.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K리그 무대를 밟은 데얀은 그해 20득점(K리그, FA컵경기 포함)을 올리며 상대.. 더보기
서울, 포항 노병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FA컵 4강 진출에 실패해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FC서울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전, 후반 2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으나 연장전에서 포항 노병준에게 2골을 허용하며 2-4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쓰리백으로 데얀 잡기에 나선 포항 포항은 이날 경기에서 기존에 쓰던 포백을 버리고 쓰리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동안 포항전에 강했던 데얀을 잡기 위한 전술이었던 것. 포항은 김형일을 데얀에게 전담마크 시키며 아예 데얀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좋은 기회는 포항에게 먼저 찾아왔다. 전반 6분 포항 김재성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신형민 머리에 맞고 연결된 공을 김형일이 오버헤드킥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냈던 것. 하지만 김형일의 슛은 크로.. 더보기
[FA컵 8강전 프리뷰] 독수리와 황새의 세 번째 맞대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FC서울과 포항의 경기. 일명 ‘조류 더비’가 이번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젠 리그가 아닌 FA컵에서 맞대결. 토너먼트인 만큼 패배는 탈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총력전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서울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다. 리그에서 3연승의 휘파람을 불고 있고, 19R 광주전에선 무려 4골을 작렬시키며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서울의 이런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공격수 데얀. 데얀은 7월에 열린 4경기에서 무려 7골을 터트리며 경기당 평균 1.75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고명진 역시 7월에만 4도움을 올리는 등 미드필드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면 포항은 7월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리그 2위를 달리며 선두 전북을 위.. 더보기
[FA컵 프리뷰] FC서울의 FA컵 16강, 부산교통공사 꺾고 8강 간다 FC서울은 지난달 18일 용인시청과의 ‘2011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6강 대진 추첨 끝에 FC서울의 16강의 상대로 부산교통공사가 확정되었다. 부산교통공사는 어떤 팀이며 FC서울이 준비해야 할 준비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부산교통공사는 어떤 팀?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산교통공사. 2006년 창단되었으며 부산구덕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6년 전국체전 우승, 2008년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2위, 2009년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2위, 전국체전 우승, 2010년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 2011년 6월 11일 내셔널리그 14라운드 종료 현재 8승1무5패로 내셔널리그 3위의 .. 더보기
[FA컵]FA컵이 주는 매력 지난달 26일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1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진이 결정되었다. 수원시청-수원 삼성의 수원 더비도 있고 전북 현대-부산 아이파크, 전남 드래곤즈-제주 유나이티드등 나름대로 사연이 있는 대진들이 완성되었다. FC서울은 FA컵 16강상대로 부산교통공사를 만나게 되었다. ACL 진출권이 걸린 대회 FA컵 우승팀에겐 ACL출전권이 주어지게 된다. 우승 상금 2억원이라는 돈도 큰돈이지만 ACL출전권 역시 구단에게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AC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많은 상금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구단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을 만큼 ACL만큼 좋은 홍보창구가 없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인지 최근 프로팀들은 F.. 더보기
FC서울의 뜨거웠던 5월을 결산하다! FC서울의 5월은 숨가쁘게 지나갔다. 서울은 5월 한달 간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포함하여 4월30일 제주전부터 5월 29일 성남전 까지 무려 9경기를 치뤘다. 3~4일에 한 경기씩 치른 셈이다. (덕분에 FC서울을 취재하는 필자에게도 취재거리가 늘었다.) 선수들은 이런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는 동안 녹초가 됐지만 6승1무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기간 동안 서울은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FA컵 16강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즌 초 디펜딩 챔피언이란 명성에 무색하게도 4월24일 광주전 까지 3승4무4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표류했지만 5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5월을 뒤돌아본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신생팀..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 1군 첫 데뷔전을 치른 '쓰리고' 고광민 지난 5월 18일 용인시청과의 FA컵 32강전. 이 날 그라운드에는 고씨 성을 가진 세 선수가 뛰었다. 고요한, 고명진에 이은 새로운 고씨 성을 가진 선수, 1군 첫 데뷔전을 치른 고광민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1군 경기 명단에 든 것은 언제 알게 되었는지 A. 어제 오전에 알게 되었어요. Q. 1군 경기 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A. 그동안 기회 오긴 왔었는데 크게 잡지 못해서 2군 생활 열심히 했고 이렇게 1군에 따라오게 됐고 처음 따라왔는데 또 데뷔전 치르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고 기뻐요. Q. 데뷔전 소감 A. 아직도 지금 너무 힘들어서 얼굴도 빨개져서 얼떨떨하고요. Q. 많이 떨렸죠? A. 네, 제 이름 불렀을 때 엄청 떨렸어요. Q. 이렇게 빨리 1군 무대 데뷔할지 예상했는지 A...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용인시청의 FA컵 32강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FC서울은 1군 첫경기를 뛴 최종환 선수의 헤딩골과 데얀의 멀티골 그리고 아디 선수의 골로 용인시청을 4:0 으로 꺽고 FA컵 16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그동안 FA컵과 유난히 인연이 없었던 FC서울은 첫 스타트를 순조롭게 끊고 시작 한만큼 올해는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는 희망감을 안아주었습니다. FA컵 32강전 FC서울과 용인시청 현장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 FA컵 32강전 FC서울 VS 용인시청 최종환 선수의 1군 데뷔골 데얀의 멀티골 아디의 1골 4:0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박영훈 더보기
[FA컵 리뷰]FC서울, 용인시청 4-0으로 완파… FA컵 16강 진출 FA컵 32강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은 용인시청을 4-0으로 완파하며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리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서울은 최근 경기 성적 5승 1무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득점 없이 마친 전반전 서울은 방승환과 배해민이 공격수로 나섰고 1군 첫 데뷔전을 치룬 최종환과 지난 경남전에서 멀티골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고요한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문기한과 최현태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김동진, 아디, 여효진, 이규로가 맡았다. 골문은 부상에서 회복해 마스크를 착용한 김용대가 지켰다. FC서울과 용인시청은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쳤다. 서로 공격권을 주고받으며 탐색전이 이어졌다. 그러던 전반 27분 방승환이 측면에서 패스한 공을 문기한이.. 더보기
[FC서울 칼럼]FA컵 32강전, 서울이 해야 할 것, 믿어야 할 것, 피해야 할 것들 지난 10일 전국 7개 경기장에서 열린 FA컵 2라운드를 끝으로 FA컵 32강에 진출한 모든 팀이 가려졌다.(K리그팀 16, 내셔널리그팀 12, 챌린저스리그팀 1, U리그 3) - (오늘 조 추첨 결과 FC서울은 내셔널리그 용인 시청과 경기를 치릅니다.) FA컵 우승팀에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진 이후로 부쩍 FA컵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K리그 팀들에게는 5경기만 연달아 승리하면 훌륭한 선물이 기다리는 만큼 놓치기 싫은 대회 중 하나이다. 일단 FA컵 32강 대진은 25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25일까지 서울은 울산, 나고야, 광주와의일전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3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과연 서울이 FA컵 32강전에서 누구와 만날 것인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긴다. 이에 FA컵에서 바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