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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NEWS]FC서울 8기 명예기자 모집안내 FC서울을 디자인하라!” FC서울, 8기 명예기자 모집 - FC서울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취재,사진,영상 등 - 1월 9일~21일까지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이메일 접수 지원기간은 1월9일(월)부터 1월21일(토)까지며 FC서울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seq=2657&tcd=news&pg=1) 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ruhil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 : 02)376-3291 더보기
[K리그30R]FC서울 VS 경남 2011.10.30 진주시민종합운동장 FC서울 VS 경남 3:0 하대성 K리그 첫 헤트트릭,K리그 3위로 시즌마감,4년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K리그29R]FC서울 VS 성남 2011.10.23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성남 3:1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K리그27R]FC서울 VS 수원삼성 2011.10.3 수원 월드컵경기장 1:0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K리그25R] FC서울 VS 부산 2011.9.18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부산 2:1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폭격기칼럼]FC서울, 또 다시 K리그 드라마를 만들다 경기가 끝나자 최용수 감독 대행은 벤치에 앉아 한동안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봤다. 빡빡한 일정, 선수들의 체력, K리그 순위의 긴장감 등 얼마나 많은 요소가 오늘 그를 괴롭혔을까. 리그 후반에 항상 FC서울을 괴롭힌 부산을 상대로 했기에 그의 신경은 더욱 더 날카로웠을 것이다. 게다가 상대 사령관은 누구던가. 한솥밥을 먹었기에 너무나 서로를 잘 아는 안익수 감독 아니던가. 대구 이영진 감독에 이어 FC서울을 너무나 잘 아는 감독을 상대한 최용수 감독 대행은 마치 큰 산을 넘긴 듯한 표정이었다. 게다가 빡빡한 일정과 부상 및 경고 누적으로 인해 완전한 멤버로 싸우지 못한 FC서울로선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게다가 오늘 꼭 승리하기 위해 월요일로 경기를 미루길 거부했던 부산을 상대로 낸 승리이기에 더.. 더보기
[폭격기칼럼] 몰리나의 부활, 최다 연승으로 가보자 ! 개인적으로 축구를 제일 좋아하지만 농구도 매우 좋아한다. 어렸을 적엔 길거리 농구 대회는 매 해 빠지지 않고 나갔고, 나름대로의 농구 동아리도 만들어 우리 동네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공 좀 만져봤다는(?) 친구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동네에서 항상 공을 만지던 4명이서 팀을 만들었다. 사실 서로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어떤 자리를 좋아하는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움직임이 겹치지 않았다.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몸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 1명, 2명 섭외를 하고 기존 원년 멤버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친구들도 섭외를 했다. 어떤 친구는 슈팅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3점 라인에서 노마크 찬스에서 슛을 쏘면 대부분 들어갔다. 우린 대단한 팀이 되었다.. 더보기
서울월드컵경기장, 팬심을 자극하는 이유 K리그 역대 최다관중 TOP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경기장을 살펴보면 8위를 제외하고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의 홈경기들로 기록되어 있다. 최다관중의 기록을 세웠던 경기는 2010년 5월 5일 열렸던 성남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6만 747명이다. 홈 경기를 찾은 관중 숫자가 나타내고 있듯이 FC서울은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6월 11일에 열렸던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대결이 벌어진 날에도 무려 4만4358명의 관중이 자리를 메웠다. 3월 6일 수원과의 홈 개막전에서 5만 1606명의 관중을 유치했던 FC서울은 이 날 두 번째 4만 관중을 모으며 K리그 최고 인기구단임을 증명했다. 그야말로 월드컵이나 프리미어리그 못지 않은 열기였다. 이 날 관중 수는 역대 .. 더보기
[기획]FC서울 립덥 [진군가] 촬영 현장스케치  1,2편으로 나누지 않고 한번에 나오게 다시 올립니다;;; 편집 유승철 촬영 정수영 글 김도란 나래이션 정영도 더보기
[기획]FC서울 진군가 립덥 뮤직비디오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박재욱 이현욱 조희진 김한결 김도란 백귀동 김진웅 임초롱 이소영 안석일 김성수 이지선 정영도 윤희민 김검수 김상범 이게은 이슬희 신진아 김윤환 정수영 웨스 고재홍 김덕호 김동규 김상혁 박미애 안은혜 연제환 이지용 정민성 정태섭 조다혜 조현 최덕 최정민 황이슬 진하나 윤지혜 강세희 황수정 송민주 고은비 스타일 마예은 박효진 황민선 한웅장 정해도 원홍연 조병재 고현준 양진욱 장영희 김대관 김다솔 김대영 문나래 김효정 장민혁 황성룡 유은진 연지은 임동언 우종석 정호준 지명진 박정우 정세영 김지윤 오정명 손낙현 서연진 최대한 이예은 서울아빠 곽종현 곽동석 곽나윤 강지연 김건 김경남 김덕구 김승현 김주원 김창우 신영섭 우선명 우종범 유대수 전영은 전용석 전주은 한민규 한승규 한충렬 윤진국 .. 더보기
[K리그18R] FC서울 VS 포항 경기사진 2011.7.17 포항스틸야드 FC서울 VS 포항 2:1 FC서울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트위터로 말해요_ 현영민 (매치데이매거진 뒷 이야기) 여러분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주신 질문들을 모아모아 성실맨 현영민 선수에게 들어보았습니다. 톡톡 튀는 질문과 현영민 선수의 유쾌한 답변까지. '트위터로 말해요' 현영민 편. 매치데이매거진에 이어서 놓치면 안 되겠죠? 많은 질문 중에 현영민 선수가 직접 선택한 인상 깊은 질문은 트위터 아이디 @hahabeak님으로 선정되셨습니다. 현영민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데이매거진은 롱드로인으로 전해집니다. Q1. @HyunMyung2 영민이형만의 독특한 숏스타킹 스타일은 구단에서 준비해주나요 아님 영민이형 자체제작인가요? 그리고 숏스타킹에 어떤 사연이있나요?? 징크스라던가ㅎㅎ 스타킹은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그렇게 신어왔어요. 따로 특별한 스타킹을 신는 것은 아니고 아대 안쪽으로 스타킹을 접어 넣어 신는 스타일이.. 더보기
[연재]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두 번째 WEST STORY “늘 변하지 않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임” 지난 첫 번째 연재의 주인공이었던 모임 타나토스의 회장이 말한 모임 ‘WEST STORY’의 모습이다.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서울을 지지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서울의 승리를 외치는 ‘WEST STORY’.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두 번째 모임을 만나보자. WEST STORY 서쪽 사람들의 모임 모임 ‘WEST STORY’(이하 웨스)는 지역모임을 기치로 한명, 두 명 모이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백 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30명 이상의 대인원이 꾸준히 출석하여 수호신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임 중 하나로 꼽힌다. 모임의 이름답게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관악, 구로, 금천 등 .. 더보기
[FC서울] 경기장관람매너캠페인 촬영,영상편집 FC서울명예기자 이현욱 리포터 FC서울명예기자 신진아 FC서울명예기자 정영도 더보기
[FC서울] 별명, 선수들의 또 다른 이름 별명(別名). 사전에는 ‘사람의 외모나 성격 따위의 특징을 바탕으로 남들이 지어 부르는 이름’이라고 나와 있다. FC서울의 많은 선수들이 본인만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별명은 그 선수의 외모나 특징을 설명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때때로 우리는 별명을 통해 선수들을 잘 기억하게 되며 선수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선수들의 또 다른 이름이 되는 별명들을 유형별로 살펴보자. 세계적인 선수의 이름을 딴 별명 - 서울의 골문을 지키는 수문장, 용대사르 김용대 선수는 본인의 이름보다도 ‘용대사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네덜란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인 에드윈 반 판데 사르의 이름을 딴 이 별명은 경기장 곳곳에 김용대를 응원하는 걸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 더보기
FC서울과 함께한 강릉의 추억 앞으로 하루가 남았다. 18일, 서울은 강원과의 리그 14번째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과거 2년을 포함하여 3번째 강릉 원정을 떠난다. 매번 춘천도 아니고 강릉이었다. 매 경기마다 우리는 강릉에서 특별한 추억을 갖고 있다. 강원FC는 2008년에 창단된 K리그의 15번째 구단이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특별한 기억을 갖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강릉에서의 특별한 추억, 지금부터 살펴보자. 첫 번째 추억(2009.7.19) - 이청용의 고별전 2009년의 강원은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홈에서 1승을 겨우 거두는 지금과는 달리 2009년에는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며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곳에서 서울은 데얀 2골, 이청용 1골로 3-1 승리를 거둔다... 더보기
[FA컵 16강전]FC서울 VS 부산교통공사 경기사진 2011.6.15 FC서울 1:0 부산교통 제파로프의 시즌 첫골!!!이로서 FC서울은 FA컵 8강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FC서울이 FA컵과도 좋은인연을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R리그]FC서울 전북과의 경기에서 3-1로 대승 FC서울이 R리그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전북과의 R리그 A조 7라운드 경기에서 이재안이 2골, 배해민이 1골을 넣어 3-1로 승리했다. 김성남 2군 감독은 안동현(GK), 최원욱, 천제훈, 오병민, 주형준(이상 DF), 이재안, 이한울, 경재윤, 고광민(이상 MF), 어경준, 배해민(이상 FW)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 날 경기는 초반부터 서울의 공격이 거셌다. 서울의 첫 득점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이뤄졌다. 전반 6분 배해민이 최원욱에게 연결해준 슈팅이 골키퍼의 손에 막혔다. 이어 7분에 재차 중앙에서 이어진 이재안의 강한 슈팅이 골로 연결되었다. 전반 11분에는 동북고 출신의 주형준이 중앙에서 돌파를 시도해 슈팅까지 때려보았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오랜만에 .. 더보기
[soul인터뷰]0525 가시마전 고요한 선수 [FC 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고요한 예고편 영상 from heejinjo on Vimeo. FC서울의 중심에서 고요한을 외치다. 최근 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 중심에는 바로 고요한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이 어려울 때 한층 더 빛나는 선수로 성장한 그는 그라운드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은 물론 코칭스태프까지 사로잡고 있다. 조금은 더울 정도로 날씨가 좋은 5월 중순,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팀의 핵심선수로 우뚝 성장한 고요한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보았다. 고요한, 비상(飛上)하다 화려했던 2009시즌과 달리 2010 시즌은 고요한에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물론 팀이 K리그 우승과 리그 컵 우승을 하며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09시즌에 고요한의 플레이를 보고 기대.. 더보기
[soul인터뷰]0521 대구전 김용대 선수 FC서울의 수문장 김용대. 그는 지난 시즌 팀 우승의 주역이었다. 피치 위 화려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최후방에서 '안방마님' 처럼 팀을 듬직하게 이끌었다. 제주 전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회복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결혼 1년차의 신혼이자 디펜딩 챔피언의 수문장으로써의 그의 2011 각오와 그의 삶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들어보았다. 코 골절 괜찮은 가요? 지난 30일 제주전에서 김용대 선수는 상대 공격수 신영록 선수와의 충돌로 코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는다. 그의 부상 정도와 몸 상태가 궁금했다. "직접적인 충격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간혹 다이빙 할 때 울림이 있기도 하지만, 코를 너무 신경 쓰면 경기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의지력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려 해요. 연세대 시절에는 광대뼈 부상으로..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 FA컵 32강전 FC서울 VS 용인시청 최종환 선수의 1군 데뷔골 데얀의 멀티골 아디의 1골 4:0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박영훈 더보기
[soul인터뷰]0515 경남전 하대성 선수 FC서울의 중원 사령관 하대성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따뜻한 날씨였다. 햇빛이 따사로운 날, FC서울의 중원사령관이자 ‘짐승남’으로 불리는 하대성을 푸르른 잔디 위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자. 어릴 적 축구를 그만둘 뻔하다? 하대성은 인천 만수북초교 시절부터 ‘한국의 호나우두’로 불리며 축구신동으로 인정받았다. 당시에 한 해에만 우승컵을 3개나 들어 올리고 중학교 팀과 겨뤄도 밀리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1998년 13살이었던 그가 축구를 그만둘 뻔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대성에게 당시 상황을 묻자, “ 겨울은 중학교 진학 문제로 복잡할 시기에요. 부평동중으로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는 안 된다고 해서 전학을 가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그래서 축구부가 없는 .. 더보기
[FC서울 K리그 10라운드 프리뷰] 경남을 제물삼아 중상위권으로 뛰어오르려는 서울 서울의 파죽지세(破竹之勢)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최용수 감독대행 부임 이후 서울은 4경기에서 3승1무의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항저우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나고야가 알아인에게 덜미를 잡히며 조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등 분위기도 좋다. 현재 서울의 리그 성적은 3승3무3패로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현재 5위인 제주와 승점차가 3점밖에 나지 않는 만큼 이 경기에서 승리 한다면 도약이 가능하다. 서울은 최근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기록하고 있고 경남을 상대로 치른 홈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 만만치 않다. 현재 경남은 5승1무3패로 리그 4위에 자리 하고 있다. 작년까지 서울의 2군 감독.. 더보기
[K리그 9R 리뷰]FC서울 난타전 끝에 상주잡고 K리그 원정 첫 승 거둬 2011시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승부였다. FC서울은 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9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7골을 서로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K리그 원정 첫 승과 함께 상주에게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경기 초반부터 열띤 경기 운영을 펼친 양 팀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했다. 지난 달 30일 경기에서 수원 삼성에게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 중이던 상주는 1, 2위 팀인 전북과 포항을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이날 경기가 중요했고 FC서울 역시 중위권 나아가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질 수 없는 경기였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열띤 양상을 보였다. 상주는 전반 5분 장남석이 왼쪽 측.. 더보기
[K리그 9R]FC서울 VS 상주상무 경기사진 2011.5.8 어버이날 FC서울과 상주상무의 K리그9라운드 경기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최용수감독대행으로 3번째 열리는 경기. 양팀의 접전속에 데얀의 해트트릭!!! 그리고 경기종료직전 프리킥찬스에서 이루어진 영화같은 현명민의 결승골!!! 이날 FC서울은 상주상무를 4:3이라는 스코어로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10위에 안착 했습니다. 정말 축구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 K리그9라운드 FC서울과 상주상무의 경기 그날의 현장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