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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K리그 클래식 클래식 37R]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2014. 11. 26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A컵 결승] FC서울 VS 성남FC 2014. 11. 23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성남 FC 0 : 0 ( 2 PK 4 )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C서울 U-15, 오산중 창단 이래 첫 번째 우승컵 들어 올려, 스타스포츠 제 33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오산중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FC서울 U-15인 오산중은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세일중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월 서울시장기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얻은 값진 성과다. 승부차기에서 나온 골키퍼 백종범의 눈부신 선방은 서울의 유상훈을 연상케 했다. 초반부터 중원을 장악한 오산중은 경기시작과 동시에 두 번의 슈팅으로 몸을 풀었다. 좌,우 측면으로 이어지는 빠른 공격은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11분, 오른쪽 미드필더 김민성이 빈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으로 연결했다. 우측 골라인 부근에서 날린 날카로운 슈팅은 아깝게 상대 골키퍼 손 끝에 걸렸다. 이에 세일중은 .. 더보기
[K리그 클래식 스플릿 3R] FC서울 VS 울산현대 2014. 11. 16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울산 현대 2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K리그 클래식 34R] FC서울 VS 전북 현대 2014. 11. 02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전북 현대 0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4.10.26 K리그 클래식 33R 부산전 이웅희 선수 인터뷰 K리그 33R 부산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번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올 시즌 FC서울로 이적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no.3 이웅희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이웅희 선수는 끝까지 다 같이 가자며 팬들에게 뭉클한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FA컵 결승전과 상위 스플릿 일정에서도 FC서울의 순항을 기대해봅니다. Q1. 상위스플릿 전,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를 마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일단, 상위스플릿 가기 전에 승리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그래도 지지 않아 다행이고 서울은 상위스플릿 가서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Q2. 최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하신 소감과 앞으로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100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지만, 서.. 더보기
[K리그 클래식 30R] FC서울 VS 수원삼성블루윙즈 2014. 10. 05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수원삼성블루윙즈 0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ACL 4강 1차전] FC서울 VS 웨스턴 시드니 2014. 09. 17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웨스턴 시드니 0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K리그 클래식 26R]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 2014. 09. 14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 3 : 1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FC서울 U-18, 오산고 고양FC 잡고 후반기 2연승 달려 서울오산고, 형들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연승의 기지개를 켜다! FC서울 산하 U-18 유스팀, 오산고가 승리의 소식을 전해왔다. 형들의 ACL 8강전 승리의 기운을 이어받은 아우들이 고양FC 유스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FC서울의 ACL 4강 진출 소식이 큰 힘이 되었다. FC서울의 승리를 간절하게 염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던 오산고 선수들은 승리를 승리로 보답하면서 기특한 아우의 모습을 보였다. 꼭 승리해서 한국의 자존심을 보여달라! 볼보이로서 뒤를 책임지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오산고는 30일(토) 구리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18라운드 고양Hi FC 유스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음에도 후반에 2골을 몰아.. 더보기
2014 FC서울 ‘빡신데이’ 어워즈(AWARDS) 길고도 길었던 FC서울의 8월이 지나갔다. 리그, FA컵에 이은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까지 한달 동안 무려 아홉 경기를 치른 FC서울에게 8월은 그야말로 ‘빡신데이’ 였다. 이 와중에 엄청난 경기수 보다 더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FC서울의 성적표다. 8월 한 달간 있었던 9경기 동안 4승 4무 1패로 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승점을 챙겼으며, FA컵에서는 부산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어 ACL 8강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을 꺾고 2년 연속 ACL 4강에 진출했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려운 일정 속에 ‘다’ 잘한 FC서울이다. 2014 FC서울 빡신데이 어워즈를 통해 FC서울의 지난 한 달을 되돌아 본다. -FC서울 빡신데이 어워즈 최다득점상: 윤일.. 더보기
FC서울 역대 티켓 디자인의 변천사 티켓은 경기를 보기 원하는 관중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경기를 볼 자격을 보여주는 도구다. 따라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은 모두 티켓을 갖고 입장한다. 초창기 티켓은 그저 자리를 알려주는 도구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티켓에도 많은 디자인이 들어간다. 그리고 최근엔 은퇴 기념 경기를 갖는 선수를 티켓에 그려 넣기도 한다. 이영표가 은퇴할 당시 벤쿠버 화이트캡스 홈 경기 티켓엔 이영표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고 최은성의 은퇴 당시에도 전북 경기 티켓엔 최은성의 얼굴이 있었다. 단순히 기능적인 면만 부각됐던 티켓은 이제 다양한 디자인이 가미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간다. FC서울 역시 매년 다양한 티켓 디자인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FC서울의 역대 티켓 디자인의 변천사를 알아.. 더보기
FC서울의 믿음직한 수호신! 유상훈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FC서울이 포항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그 중심엔 FC서울의 수문장 유상훈이 있었다. 포항의 1,2,3번 키커의 공을 모두 막아내며 승리의 주역이 된 유상훈 골키퍼. 유상훈은 194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우월한 제공권 능력과 빠른 반응속도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아직 신인에 속하지만 과감한 판단능력도 돋보인다. 2011년 홍익대를 졸업하고 FC서울에 입단한 유상훈은 당시 김용대, 한일구에 이은 제 3의 골키퍼로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을 해야만 했다. 기록상으로 보더라도 올 시즌 전까지 리그경기에서 활약한 건 2011년 1경기와 2013년 3경기가 전부다. 그런 그가 어느새 FC서울의 믿음직한 수.. 더보기
[ACL 8강 2차전]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2014. 08. 27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포항스틸러스 0 : 0 ( 3 PSO 0 )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4.08.27 ACL 8강 2차전 vs 포항스틸러스 고광민 선수 인터뷰 FC서울의 에너지 고광민 선수! 믹스트존 인터뷰 질문1.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는데) 포항을 꺾고 ACL 4강 진출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답변: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이기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2. (최근에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신데) 이번 포항전에 어떤 각오로 임하셨나요? 답변: 요즘 경기에서 제 플레이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경기 전에 기대되고 설레이면서 재밌으니까 잘 풀리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질문3. (마지막으로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 한 마디 해주세요. 답변: 120분 하고도 승부차기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경기들이 많으니까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항상 웃을 수 있게 좋은 플레이 할 수 있게.. 더보기
[기획] ACL 8강 2차전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승부차기 영상 ACL 포항전(H) 승부차기 영상 FC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ACL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전·후반을 거쳐 연장전까지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았던 명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차기를 명예기자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날! /촬영 및 편집=FC서울 명예기자 이지은(jieun5311@naver.com) 더보기
[기획] ACL 8강 2차전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예고 영상 8월 27일 ACL 8강 2차전 포항과의 홈경기 대망의 ACL 4강 진출을 기원하며 제작한 명예기자의 예고 영상입니다 승리서울! /촬영 및 편집=FC서울 명예기자 오세준(flash_3@naver.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4.8.16 K리그 클래식 21R 인천 유나이티드전 김치우 선수 인터뷰 (1) Q1. FC서울이 인천을 상대로 대승했고, 김치우선수 역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는데 오늘 경기 소감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서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 기쁘고, 무엇보다 팀이 승리해서 기쁩니다. Q2.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FC서울이 3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현재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팀 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중요한 ACL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중요한 경기에 앞서 팀 분위기가 좋다는 것은 우리팀에 굉장히 좋은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Q3. 곧 있을 ACL 8강 1차전 각오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이고, 작년에 ACL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아쉽게 못했는데, 우승을 위한 하나의과정이므로 잘 준비해서 꼭 좋은결과 갖고 올 수 있도록.. 더보기
[soul인터뷰] 명예기자가 만난 FC서울 "폴 카버" (HD 지원 합니다) 명예기자가 만난 사람 - “축구는 ‘중독’이다”, FC서울을 사랑한 영국남자 폴카버씨를 만나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FC서울 열혈 팬으로 출현하며 화재가 된 인물이 있다. 유창한 한국말로 FC서울 응원가를 직접 소개하며 FC서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영국 남자, 폴카버씨다. 울산과의 홈경기가 있던 날, 비가 오는 굳은 날임에도 폴카버씨는 여느 때처럼 응원을 위해 N석으로 향했다. 축구는 ‘중독’이라고 말하는, FC서울을 사랑한 영국남자 폴카버씨를 FC서울 명예기자가 직접 만나보았다. FC서울 명예기자(이하 명기) 안녕하세요 폴카버씨! 먼저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폴카버 “ 안녕하세요, 저는 폴카버 입니다. 90년 중반에 한국에 처음 왔고, 2007년부터 한국에서 계속.. 더보기
FC서울 선수가 된 최정한의 첫 한국 무대 ‘김치우 선수가 나가고 15번 최정한 선수가 들어갑니다. ‘15번? 최정한이 누구야?’ ‘어? 나도 잘 모르겠는데?’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FC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있었다. 이 날 경기서 후반 38분, 김치우와 교체된 한 선수가 등장하자 경기장에 있는 1만 명 넘는 팬들이 웅성웅성 거렸다. FC서울 NO.15 최정한. 팬들에게 그의 이름과 등번호가 아직 낯설기만 하다. 최정한은 지난 달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영입한 선수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벨톤과 함께 FC서울로 합류했다. 최정한의 영입은 에벨톤의 이름과 명성에 가려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FC서울에게는 그가 필요했다. 그라운드에서 정식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신고한 최정한 선수. 5년 전, 청.. 더보기
신용 1등급, 믿고 보는 FC서울 무르익은 경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요즘, FC서울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3무, 경남전 승리할 경우 7경기 연속)을 달리며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무서운 반격을 시작했다. 주춤했던 전반기를 벗어난 FC서울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신용을 되찾았다. FC서울이 폭발적인 공격력을 뿜어내는 것을 보니 문득 지난 시즌에 그들이 내세웠던 ‘무공해’ 축구가 떠오른다. 올 시즌 최용수감독이 ‘무공해’축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작년과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공해는 ‘무조건 공격해’의 줄임 말이자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깨끗한 축구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이다. 17라운드까지 최소 경고를 받으며 신용 1등급으로 올라선 FC서울의 ‘무공해’ 축구를 파헤쳐보자. 조금의 차이.. 더보기
김주영이 말하는 FC서울의 비장함 “벼랑 끝에 있는 심정이다.” 내일(6일) 울산현대와의 승부를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수비수 김주영이 자신의 절실한 심정을 밝혔다. 김주영은 4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 대비 미디어데이에서 최현태와 함께 FC서울 선수 대표로 나왔다. FC서울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김주영은 “지난 결과들이 굉장히 좋지 못했는데 자꾸 실점하는 부분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지금 있는 팀의 순위가 썩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수비수로서의 책임감을 나타냈다. 이번 울산전은 스플릿 A의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놓고 격돌하기에 이 날 경기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6위 울산과의 승점 차가 2점 밖에 나지.. 더보기
FC서울, 2-1 짜릿한 역전승으로 무패행진 이어나갔다 7월 23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는 순위도약을 향한 FC서울과 상주 두 팀의 뜨거운 접전이 치러졌다. FC서울은 올 시즌 처음으로 4명의 외국인 선수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상주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이들 중 몰리나와 에스쿠데로가 해결사 역할을 하며 FC서울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점을 챙겼다. 이날 FC서울은 지난 19일 제주 원정 경기에서 K리그 복귀골을 선사한 에벨톤을 포함해 에스쿠데로, 몰리나가 공격 선봉장으로 나서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시도했다. 중원에는 김치우, 오스마르, 고명진, 고요한이, 수비진에는 최근 안정적인 쓰리백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영, 김진규, 이웅희가 포진하고 유상훈 선수가 골문 앞을 지켰다. 한편 상주는 이근호, 고재성 선수를 최전.. 더보기
FC서울, 축구의 묘미를 보여주다! 포항 꺾고 FA컵 8강 진출! FC서울은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포항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FC서울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포항의 FA컵 3연패를 저지했다. 이번 경기에는 슈퍼매치에서의 빛나는 선방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한 유상훈이 선발 출장했고, 최근 안정된 스리백을 선보인 김진규, 김주영, 이웅희가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중원은 오스마르와 고명진이 지켰고, 외국인 듀오 몰리나, 에스쿠데로와 고요한이 공격에 나섰다. 그리고 차두리와 김치우가 측면을 든든하게 채웠다. 전반 초반부터 FC서울은 적극적인 움직임과 롱패스로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반 11분 이웅희의 롱패스를 받은 차두리가 빠르게 돌파한 후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문을.. 더보기
Welcome to FC SEOUL! FC서울의 새로운 선수 최정한은 누구? 여름 이적 시장. FC서울은 공격수 최정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최정한은 청소년대표 출신이며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 에서 활약하다 이번 여름에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포지션이 공격수인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공격수다. FC서울 공격진에 힘이 되어줄 최정한에 대해 알아보자 1989년생인 최정한은 언남고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당시 언남고는 최정한을 비롯, 김민우(사간 도스), 김동희(성남), 서용덕(울산), 유상훈(서울) 등 쟁쟁한 멤버들이 속해 있었다. 3학년이던 2007년 최정한은 4월 춘계연맹전에서 7골을 넣으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5월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에선 8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