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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K리그 클래식]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 2015. 05. 16서울월드컵경기장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3 :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K리그 클래식]FC서울 vs 대전 시티즌 2015.04.15상암월드컵경기장FC서울 vs 대전 시티즌1 :0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더보기
런던올림픽 첫 선발 출전한 김현성. 아쉽지만 희망을 봤다. 브라질과의 런던올림픽 4강전에 선발 출전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MK스포츠)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FC서울의 공격수 김현성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0-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김현성은 올림픽 4강전이라는 큰 경기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최용수 감독에게 올림픽 전에 “올림픽에서 크게 사고 치면 여기서 나와 같이 앉을 이유가 없다”는 말로 격려를 들었던 김현성. 가봉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멋진 발리 슈팅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현성은 드디어 제대로 사고칠 기회를 잡았다.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것.. 더보기
FC서울 김현성, 런던 올림픽 무대에 선다! - 김현성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 선발 - 김태환은 최종 명단에서 아쉽게 제외... FC서울의 공격수 김현성이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됐다.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본선에 출전할 18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김현성은 이 명단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된 FC서울 출신 박주영과 함께 스트라이커 두 자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꿈에 그리던 런던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김현성이지만 그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그는 작년 대구FC에서 임대 신분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고,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 더보기
[K리그 15R] FC서울 VS 성남 경기사진 2012.6.14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성남 일화 1:0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FA컵 리뷰] FC서울 목포시청 3-0 완파하며 FA컵 16강 진출 23일 FC서울과 목포시청의 2012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2010년 FA컵 32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은 2년 만에 같은 무대에서 또 다시 만났다. 경기는 예상대로 FC서울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 FC서울은 선발명단에 변화를 줬다. 주전 골키퍼 김용대 대신 한일구가 골문을 지켰고 최전방은 데얀 대신 김현성이 선발로 나섰다. 상대적으로 약한 목포시청과의 경기였기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그 동안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기회를 줬다. 전반 시작부터 FC서울은 목포시청을 강하게 몰아 붙였다. 그러나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보이며 목포시청의 수비를 시원스레 뚫지 못했다. 전반 15분 최현태의 왼발 슛이 오른쪽 포스트바를 맞고 나오고 전반 37분 몰리나의.. 더보기
[K리그 8R 프리뷰] 선두권 유지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울산. 지난 제주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은 울산을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원래 이 경기는 지난 14일 치러져야 했지만, 울산이 호주 원정을 떠나는 바람에 25일로 일정이 조정되었다. 현재 서울과 울산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2위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중위권 팀들에 추격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서울은 울산을 제물로 원정경기 첫승을 거두겠다는 심산이다. 최근 울산 원정에서 4승4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만큼, 울산 원정에서 만큼은 힘을 냈던 서울이기에 이번에도 그 기세를 이어갈 작정이다. 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는 ‘데몰리션 듀오’가 부진한건.. 더보기
FC서울 올림픽대표 3인방, 그들의 활약을 결산하다! 김현성(17번)은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런던올림픽 예선전도 지난 14일 카타르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만, 카타르, 사우디와 A조에 소속되어 3승3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의 Road to London엔 FC서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다. FC서울 소속의 김현성, 김태환, 문기한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런던행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럼 이들 3인방의 올림픽대표 예선전 활약상을 알아보자. 1. 김현성 생년월일 : 1989년 8월27일 포지션 : FW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에 선발출장했던 김현성 (사진출처-연합뉴스) 상대.. 더보기
[K리그 1R 리뷰] FC서울 2012 K리그 개막전, 아쉽게 대구FC 와 1-1 무승부 거둬 FC서울이 4일 펼쳐진 K리그 개막전 대구 원정에서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지난 시즌 대구FC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FC서울은 이번 개막전에서도 승점3점을 챙기지 못하며 아쉽게도 대구징크스를 이어 갔다. 전반 초반부터 대구FC는 중원에서의 강한압박으로 FC서울 선수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진호, 황일수, 황순민이 이끄는 공격진은 기술적인 플레이로 FC서울의 수비진들을 괴롭혔다. 결국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대구FC에서 먼저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 공격을 계속적으로 시도하던 대구FC는 전반 13분 만에 그 결실을 거두었다. 왼쪽에서 마테우스가 올린 낮은 크로스가 아디에게 이어 졌지만 정확한 터치가 이루어지지 못하며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강용에게 전달됐다. 강용은 흐른 공을 지체 없이 왼쪽 .. 더보기
[폭격기칼럼]데얀 태업,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데얀의 태업. 시즌 초반 사건이 터지다 2012 K리그 1라운드부터 사건이 터졌다. 그것도 너무 비중있는 선수가 터뜨렸다. 바로 FC서울의 에이스 데얀이 그 주인공이다. 기자회견 당시까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다. 팬들은 '부상이 아니냐?', '귀국한지 얼마 안되어서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이냐?' 등의 걱정어린 염려를 표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의 깜짝 인터뷰로 인해 이에 대한 판단은 분노로 변했다. 아마도 팀 내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았던 공격수였던 만큼 팬들의 배신감이 터진 듯 하다. 최용수 감독은 "약속을 어겼다." 라며 "용서할 수 없다."라고 분노를 감춤없이 표현했다. 프레스 룸에서는 그 이야기 뿐이었다. 다른 질문조차 이어지지 못했다. 그만큼 최용수 감독의 분노는 모두가 느낄만큼 표현되었다. 데.. 더보기
[폭격기칼럼] FC서울,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드디어 개막 !! K리그 !! 2012년.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 글 서두부터 이런 슬픈 이야기를 하니 죄송스럽지만, K리그가 개막했으니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드디어 어제인 3월 3일, 전북과 성남의 경기를 필두로 K리그 대장정에 돌입했다. 숨막히듯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그들 덕분에 우리의 경기가 더욱 더 기대가 된다.올 시즌은 서울, 수원, 전북, 성남 등의 강력한 팀들이 우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AFC에 진출하지 않은 서울과 수원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기대되면서도 씁쓸한 평가이기도 하다만 뭐 어떤가. 올 해 우승해서 내년에 AFC 당당하게 나가면 되면 해결되는 문제 아니던가. 어쨋든 K리그가 시작되었으니 무한도전, 1박 2일을 하지 않는 요즘, 주말에 할 것이 생.. 더보기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2012년 FC서울 팀 구성. K리그가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번 주 개막한다. 몇몇 팬들은 겨우내 시즌이 빨리 개막하길 바라며 아이유의 노래가사 말마따나 시계를 보채고 싶은 심정이었겠지만, 이제 K리그는 2012 시즌을 맞이하며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2011 시즌을 5위로 마감한 FC서울은 이번 시즌엔 우승을 목표로 겨우내 괌과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펼쳤고, 코칭스태프 인선과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팀에 변화를 주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변함없이 팬들을 즐겁게 해줄 FC서울. 2012 시즌 FC서울을 이끌어갈 팀 구성을 사자성어로 풀어보았다. 2012년 FC서울을 이끌 최용수 감독(위), 박태하 수석코치(아래) 1. 코칭스태프 : 삼고초려(三顧草廬) 2012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은 코칭스태프 인선을 단행했다. 작년 한해 감독..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오만전 1골 기록하며 맹활약! 오만전 선발 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연합뉴스) 김현성이 올림픽대표팀 에서 또 한번 날아올랐다. 김현성은 오만과의 올림픽최종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오만의 오만한 콧대를 사정없이 꺾어버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남은 카타르전과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한편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후반 45분 오재석(강원)과 교체되어 추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원톱으로 출격한 김현성. 팀의 선제골에도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김현성은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 더보기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 김현성, 김태환 사우디전에 선발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사진출처-연합뉴스) 올림픽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김현성과 김태환이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 김현성과 김태환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김현성은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김태환은 후반29분 교체투입 되어 조커 역할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두고 2승2무로 여전히 A조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 출장한 김현성. 팀의 조연 역할을 수행하다. 킹스컵에서 3경기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여전히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선발 출전했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원톱에 나선 김현성은 처진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1골 기록하며 맹활약! 김현성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태국전 에서 팀의 세 번째골을 기록했던 김현성의 활약은 노르웨이전에서도 계속되었다. 현재 올림픽대표팀 소속으로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출전 중인 김현성은 태국 라지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1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킹스컵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대한민국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한 김현성 지난 덴마크전에서 85분을 뛰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김현성.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김현성을 신뢰하며 노르웨이전에서도 원톱으로 선발 ..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김태환. 태국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현성이 돌파를 하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현재 FC서울 선수단은 괌에서 전지 훈련중이지만, 괌이 아닌 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는 바로 김현성과 김태환, 이 두 선수는 올림픽대표팀에 차출 되어 현재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참가를 노리는 두 선수는 올해 한국 축구 첫 국가대항전인 태국과의 킹스컵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태환은 주전 라이트윙으로 선발 출전해 58분을 뛰며 우측면 공격을 이끌었고 김현성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되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태국을 3-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럼 이 날 경기에서 두 선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김태환의 플레이 장면 (.. 더보기
[K리그 24R 리뷰] ‘7연승’ FC서울, 대구 원정에서 1-2 아쉬운 패배 FC서울(이하 서울)이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라운드에서 대구FC(이하 대구)에 1-2 패배를 당했다. 서울은 이 날 패배로 지난 라운드까지 이어져오던 연승행진을 ‘7’에서 아쉽게 마감했다. 포문은 대구가 먼저 열었다. 전반 5분 대구 황일수의 우측면 프리킥을 김현성이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위기를 넘긴 서울은 반격에 나섰다. 8분 몰리나의 스루패스가 데얀에게 위협적으로 이어졌으나 상대 골키퍼가 한 발 빨랐다. 15분에는 하대성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벗어났다. 최근 6연속에서 승리가 없던 대구는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경기 초반 강력한 압박과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은.. 더보기
[K리그 24R 프리뷰] 상승세의 FC서울. 대구에게 당했던 전반기 패배의 복수를 노린다. 월드컵 예선으로 한 주 휴식을 가졌던 K리그가 드디어 재개 된다. FC서울은 9월 첫 경기로 대구를 상대로 경기를 갖는다. 다음 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진행되는 관계로 원정 경기를 떠나는 팀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리그 일정이 조정되었다. 따라서 사우디로 원정을 떠나는 서울과 일본으로 원정을 떠나는 전북이 주말이 아닌 금요일에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서울의 행보에는 거침이 없다. 현재 7연승을 구가하며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데얀(19골 6도움), 몰리나(7골 10도움)의 공격 콤비는 날이 갈 수록 파괴력을 더하고 있고 수비진에서도 현영민이 라이트백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서울의 마지막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내친 김에 K리그 최다 연승인 9연승(2003년 울산, 성남)에도 도전 하겠다는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