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트존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셜 인터뷰] K리그 클래식 첫 걸음을 내딛은 ‘중원 사령관’ 하대성 FC서울이 3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개막전에서 접전 끝에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점 1점을 챙겼다. FC서울의 선수들 중에서도 개막 당일인 3월 2일과 동시에 생일을 맞아 더욱 특별한 한 걸음을 내딛은 선수가 있었다. 바로 중원을 이끄는 FC서울의 주장 하대성이다. 하대성 선수를 믹스트존에서 만났다. Q. K리그 클래식 첫 경기를 치르게 된 소감은? 이전에 ACL 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개막전은 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힘든 경기였고 리드하던 중에 비기게 되어서 굉장히 아쉽다. 그러나 긴 레이스의 시작일 뿐이고 최선을 다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앞으로의 홈경기에서 이기고 그 다음 경기도 기분 좋게 준비하겠다. Q. 오늘 경기 중 가장 까다로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