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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인 선수 김민혁의 첫 시즌, 첫 경기, 첫 발자국 신인 선수 김민혁의 첫 시즌, 첫 경기, 첫 발자국 - [ACL 플레이오프] 2015.02.17 FC서울 vs 하노이T&TFC 김민혁 선수 믹스트존 인터뷰 - 201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로 첫 경기를 치른 FC서울과 시작을 함께 한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대학무대를 벗어나 FC서울 선수로서 프로무대 첫 발을 내딛은 김민혁 선수. 김민혁 선수를 믹스트 존에서 만나보았습니다. :) 김민혁 선수, 승리 축하드립니다. Q. ACL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는데, 첫 승을 거둔 소감이 어떠신가요? 동계훈련부터 지금까지 잘 준비해서 7-0 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쁩니다. 저도 데뷔전을 바로 치를 수 있게 돼 감독님, 코칭 스텝분들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Q. 대학무대를 거쳐 프로무대에 왔는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4.3.26 K리그 클래식 4R 제주전 심상민, 이웅희 믹스트존 인터뷰 3월 26일,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 고요한과 윤일록의 골로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시원한 경기력으로 리그 첫 승을 올린 이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이 있다. '프로 첫 선발 데뷔전'을 가진 심상민 선수와 'FC서울로 이적 후 첫 선발 경기'를 치룬 이웅희 선수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안배는 물론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FC서울의 수비를 든든히 지켜줬던 심상민 선수와 이웅희 선수. FC서울 유니폼을 첫 경기를 뛰었던 그들을 직접 만나봤다. 2014년 3월 26일,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전 믹스트존 심상민 인터뷰 Q.'프로 첫 데뷔전' 경기 끝난 소감은? A. 일단 이겨서 기분이 좋다. 제 스스로 만족못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즐길려고 한다. Q. 오늘 경..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4.28 K리그 클래식 9R vs 강원 데얀 선수 인터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를 보여준 이번 경기! 후반 8분여 동안 3-2로 대 역전극을 보여주며 정규리그 첫 연승과 더불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고요한 선수의 멀티골에 이어 승리를 안겨준 결승골을 넣은 FC서울의 해결사, 데얀 선수를 만나 보았다. Q. 결승골을 넣었는데 혹시 예상하셨나요? A. 항상 우리 팀이 경기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결승골을 넣긴 했지만 후반에 고요한 선수가 믿을 수 없는 두 골을 성공 시켰다. 정말 멋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승점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주 부리람과의 경기가 있고 주말에는 전북과의 경기도 있다. 다시 한번 챔피온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Q.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새요. A.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부상에서 회복 중인 총알탄 사나이 최태욱 Q. 오랜만에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뛴 소감은? A. 오랜만에 안 아픈 상태로 훈련을 한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요. 2군경기이지만 져서 아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프지 않고 훈련한게 오랜만이어서 오늘 안 아프게 훈련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Q. 복귀가 예정보다 늦어졌다. 현재 몸 상태는? A. 계속 훈련은 한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과 감각적인 부분만 (되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만 찾는다면 복귀는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최태욱 선수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A. 제가 없었을 때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었는데 저를 많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그 힘으로 뛰고 있으니까 복귀해서 FC서울이 다시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 더보기
[기획]FC서울에 나타난 '상암의 여신' 한지은 TBS 리포터 '상암의 여신' 한지은 리포터가 FC서울에 떴다! 지난 5월 21일에 펼쳐진 K리그 11라운드에서 한지은 TBS 리포터가 서울 VS 대구 경기의 시축자로 나섰다. 그녀의 시축 모습과 인터뷰 영상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이현욱 (discann@naver.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K리그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 FC서울의 해결사 데얀 지난 5월 8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데얀이 K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데얀은 방승환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한 첫 골을 시작으로 총 3골을 넣으며 팀의 수훈선수로 떠올랐다. ‘서울의 해결사’ 데얀을 믹스트존에서 만났다. Q. 오늘 해트트릭을 했다. 소감은? A. 승리해서 너무 좋고 다른 것 말할 것도 없이 기분이 너무 좋다. 원정에서 처음 이겼고 해트트릭도 했다. 기분이 말할 수 없이 좋다. 상대팀에서 선물로 준거나 다름없다. 더 열심히 해서 골을 많이 넣도록 하겠다. Q. 최근 득점력이 좋은데 그 이유는? A. 짧은 머리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징크스 같기도 한데 짧은 머리일 때 좋은 경기를 했고 득점력(골, 어시스트)이 좋았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숨은 공신 FC서울의 '투고' 고요한 선수 FC서울과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은 아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고요한. 골이나 도움이 없었지만 FC서울의 살림꾼으로서 공수에서 많은 역할을 해냈던 ‘투고’ 고요한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A. 제가 오늘 경기 열심히 해서 팀이 승점 3점을 따서 13위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에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팀이 6강까지 올라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투고' 고명진 선수와의 호흡 A. (고)명진이 형이랑은 중학교 때부터 볼을 차 왔기 때문에 (잘 알고) 저랑 같은 스타일인 것 같아서 볼 차는 스타일이 그래서 편해요. Q. 앞으로의 각오 A. 팀으로 봤을 때는 ACL 리그 우승이랑 ..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영원한 FC서울맨 최효진을 기다리다 지난 8일(일) FC서울은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총 7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의 승리는 FC서울의 3연승 그리고 상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경기였는데 후반 1분 상주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친정팀을 향해 동점골을 터뜨린 최효진 선수를 만나보았다. Q1.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A1. 친정팀이랑 경기를 해 오랜만에 선수들을 볼 수 있어 많이 반가웠다. 좀 즐겁게 경기를 하려고 했다. 상주상무에 와서도 경기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 했다. Q2. 상무에 간 선수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신인 골키퍼, No.31 유상훈 후반 29분, FC서울의 노련한 수문장 김용대가 신영록과 부딪히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그 때 그라운드에 얼굴을 비친건 FC서울의 신인 골키퍼 유상훈이었다. 갑작스럽게 데뷔전을 치르게 된 그였지만 경기 내내 몇 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유상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유상훈 선수를 만나봤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아직 얼떨떨하고요.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공 몇 번 잡아보니 잘 할 수 있었어요. 잘 됐던 것 같아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세요? A2. 네, 오늘 만족합니다. Q3.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A3. 항상 용대형이나 수혁이형하고 운동을 같이 해왔고 다른 선수들과도 다 똑같이 준비를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