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킹스컵

올림픽대표 김현성.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1골 기록하며 맹활약! 김현성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태국전 에서 팀의 세 번째골을 기록했던 김현성의 활약은 노르웨이전에서도 계속되었다. 현재 올림픽대표팀 소속으로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출전 중인 김현성은 태국 라지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1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킹스컵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대한민국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한 김현성 지난 덴마크전에서 85분을 뛰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김현성.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김현성을 신뢰하며 노르웨이전에서도 원톱으로 선발 ..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김태환. 태국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현성이 돌파를 하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현재 FC서울 선수단은 괌에서 전지 훈련중이지만, 괌이 아닌 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는 바로 김현성과 김태환, 이 두 선수는 올림픽대표팀에 차출 되어 현재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참가를 노리는 두 선수는 올해 한국 축구 첫 국가대항전인 태국과의 킹스컵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태환은 주전 라이트윙으로 선발 출전해 58분을 뛰며 우측면 공격을 이끌었고 김현성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되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태국을 3-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럼 이 날 경기에서 두 선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김태환의 플레이 장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