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제주전서 K리그 팀 통산 1,000경기의 대기록을 달성한다
- 팀 창단 29년 만에 부산, 울산, 포항, 제주에 이어 K리그에서 5번째로 대기록 달성 -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팀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기회 FC서울(이하 서울)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창단(1983년) 29년 만에 K리그 팀 통산 1,000경기의 대기록을 달성한다. 서울은 국내 프로축구 제 5호 구단으로 창단해 그동안 K리그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시즌 기록을 달성한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그리고 제주 유나이티드에 이어 K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팀 통산 1,000경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서울의 이번 통산 1,000경기 달성은 다른 기록들에 비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팀 득점이나 팀 최다 승 등의 다른 기록들은 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