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피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재]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세 번째 RAPIER “깃발의 크기만큼이나 그 열정이 남다를 모임” ‘WEST STORY’의 김덕호 회장이 말한 모임 ‘RAPIER'(이하 레이피어)의 모습이다. 인상적인 대 깃발 위주의 퍼포먼스로 서울의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레이피어.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세 번째 모임을 만나보자. 깃발로써 서울을 지키는 모임 레이피어는 2010년 2월에 출범한 모임으로 아직 신생 모임이지만 어느 모임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임의 구성원들은 2009년까지 각자의 모임에서 활동한 수호신으로 서포팅적인 측면에서 만족하지 못하던 중 서로 뜻이 통하는 몇몇이 모여 레이피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레이피어’는 날카로운 칼의 한 종류이다. 모임의 엠블럼 중에는 서울지도를 품고 있는 엠블럼이 있는데, 이 엠블럼의 양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