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꽃샘추위가 물러가지 않은 봄,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흥행 보증 수표', K리그 클래식 [6R] 서울 vs 수원의 슈퍼매치의 열기로 불타올랐다.

양 팀 선수들은 '전쟁'에 비유될 정도로 치열하고 거친 플레이를 펼치는데,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수들 만큼이나 양 팀의 서포터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펼쳐진다. 그 열정의 현장속으로 들어가 뷰파인더에 담아보았다.



▲ 수원 월드컵 경기장. 경기시작 2시간 전이라 한산하지만, 2시간 후 이곳은 전쟁터로 탈바꿈한다.



▲ 일찍 도착한 수호신들도 자리를 빼곡히 채우기 시작한다.



▲ '그라운드의 전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으로 응원하는 FC서울 김검수 명예기자.



▲ 존재만으로도 선수들에게 힘이되는 'FC서울의 큰누나' 강동희 명예기자.



▲ 찰나의 순간마저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 FC서울 홍성준 명예기자.



▲ 워밍업 직전, 원정석에 와서 서포터들에게 인사하는 FC서울 선수들



▲ 인사하는 선수들에게 환호와 응원으로 답하는 수호신. 12번째 선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선수들에게는 든든한 존재다.

 


▲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휴지와 종이 꽃가루가 휘날린다. 마치 시작과 동시에 승리를 거머쥔듯 하다.


 


▲ 수호신이 큰 목소리로 응원한다. 원정석을 제외한 3면이 파란 물결로 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 소리는 결코 꿀리지 않는다.



▲ 후반 43분, 라돈치치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시간이 멈춘 것처럼 굳어버린 수호신.



▲ 끝까지 응원을 멈추지 않는 수호신. 그들의 응원은 계속 될 것이다.



라이벌팀에게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것만큼이나 아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자 했던 선수들은 더더욱 마음이 쓰라릴 것이다. 

비록 무승부로 끝난 경기지만, 우리는 선수들의 땀에 젖은 유니폼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한, 수호신은 그들의 뒤에 서서 응원 할 것이다.

 

/, 사진 = 김경주 FC서울 명예기자 kimkyung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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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2013.04.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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