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포터즈

[연재]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세 번째 RAPIER “깃발의 크기만큼이나 그 열정이 남다를 모임” ‘WEST STORY’의 김덕호 회장이 말한 모임 ‘RAPIER'(이하 레이피어)의 모습이다. 인상적인 대 깃발 위주의 퍼포먼스로 서울의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레이피어.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세 번째 모임을 만나보자. 깃발로써 서울을 지키는 모임 레이피어는 2010년 2월에 출범한 모임으로 아직 신생 모임이지만 어느 모임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임의 구성원들은 2009년까지 각자의 모임에서 활동한 수호신으로 서포팅적인 측면에서 만족하지 못하던 중 서로 뜻이 통하는 몇몇이 모여 레이피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레이피어’는 날카로운 칼의 한 종류이다. 모임의 엠블럼 중에는 서울지도를 품고 있는 엠블럼이 있는데, 이 엠블럼의 양쪽 .. 더보기
[립덥 포토]제1회 FC서울 립덥 어워즈 ! 립덥 M/V 속 영광의 얼굴들 ! 우중충한 날씨와 장마가 계속 되던 7월의 둘째 주, 잠시 고개를 들은 햇빛이 비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 명예기자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K리그 최초의 립덥(Lip - dub)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이었다. 덥고 힘들었지만, 모두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촬영 현장에서 담아낸 생생한 사진 중, 명예기자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숨은 주인공들을 선정해보았다. 제1회 립덥 어워즈, 누가 그 영광의 얼굴이 되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멋진 립싱크와 우아한 손동작으로 립덥 뮤직비디오의 시작을 열어준 순백의 신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상을 수여했습니다. 명예기자 A군 : 정말 귀여웠어요 ~ 덕분에 카메라 앵글이 밝아진 느낌 ^^ 명예기자 Y군 : 곧 상암의 여신으로 등극할 것 같.. 더보기
[FC서울연재]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첫 번째 Gruppo THANATOS FC서울의 경기를 즐기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안락하게 관람할 수 있는 W석. 배도 채우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 치킨 존. 즐길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좋다. 그러나 그라운드를 누비는 FC서울의 전사들처럼 더욱 열정적이고 싶다면 주저 없이 당신에게 권한다. ‘FC서울 서포터즈 지지자연대 수호신’(이하 수호신)은 FC서울을 응원하는 당신과 늘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수호신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화려한 카드섹션으로, 바람결에 펄럭이는 깃발로, 승리를 자축하는 가슴 뭉클한 홍염으로 FC서울을 지지하는 수호신은 ‘그대들이 가는 길 우리가 지켜주리라’ 라는 걸개의 문구처럼 FC서울 창단 이래로 늘 같은 길을 걸어오고 있다. 여러 단체의 연대를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