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승의 위한 밑거름, FC서울 용병사를 알아보다. 과연 용병이 없는 프로 스포츠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한 해 용병 농사가 그 시즌의 성적을 좌우 할 정도로 용병들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우승을 목표로 하는 구단들은 그만큼 용병농사에 심혈을 기울인다. FC서울도 2000시즌 안드레, 드라간, 히카르도 라는 걸출한 용병들을 앞세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컵 대회에선 프리킥 마법사 히칼도와 지금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디를 앞세워 우승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0년 데얀과 제파로프의 좋은 활약으로 기다렸던 K리그 챔피언자리를 차지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FC서울에 등록됐던 용병들을 국가별로 나눠보면 총 23개국 55명이 지나갔다. 그 중 브라질 출신이 총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유럽 출신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