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4. 30 수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FC
3 : 2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h3n_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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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 |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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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5.01 23:27







3위 탈환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FC서울은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리그 28R 경기에서 후반 정인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몰리나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49점으로 수원과 동률을 이루는데엔 성공했지만 골득실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4위에 머물렀다.



초반 흐름을 내준 서울



 서울의 출전 명단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올림픽 대표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태환이 모처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유로2012 예선을 치르고 돌아온 데얀의 체력 안배를 위해 방승환이 대신 출전하며 친정팀에 맞섰다.


하지만 서울은 전반 초반 김태환의 크로스를 배효성이 간신히 걷어낸 것 외엔 공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인천이 더 좋은 장면을 보이며 서울을 압박했다. 전반 10분 정혁이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갔고 전반 24분엔 김한섭의 패스를 받은 바이아의 슈팅은 김용대가 막아냈다.


전반 26분엔 장원석의 프리킥을 배효성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고, 전반 27분엔 오프사이드 트랩을 빠져 나온 카파제가 김용대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김용대의 발에 걸리며 땅을 쳐야 했다. 하지만 서울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전반 32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방승환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고 1분 후엔 역습 상황에서 김태환이 빠른 돌파 뒤 최태욱에게 연결했고 최태욱이 공격을 전개해 나가려 했지만 최종 수비에게 막히며 무산 됐다. 결국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인천 정인환의 선제골. 하지만 몰리나의 프리킥 골로 응수



후반 시작과 함께 방승환을 빼고 데얀을 투입한 서울은 인천과 공방전을 펼쳤다. 후반 1분 문전 혼전중 몰리나가 볼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며 날린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5분엔 장원석이 프리킥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김용대가 펀칭으로 막아냈다. 후반 7분엔 한교원의 패스를 받은 이재권이 크로스를 올렸고 카파제가 이를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아디의 견제를 당하며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진 못했다.


후반 15분 서울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잡았다. 몰리나의 프리킥이 수비 맞고 굴절 되자 최태욱이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권정혁이 온 몸을 던져 막아내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후반 17분 고대하던 선제골을 기록했다. 왼쪽 코너 부근에서 정혁이 올린 프리킥을 수비수 정인환이 헤딩 슈팅으로 골을 넣은 것이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서울은 후반 18분과 24분 각각 이승렬과 하대성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결국 후반 28분 서울이 동점골을 뽑아 냈다. 아크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은 서울은 몰리나가 현영민에게 살짝 밀어줬고 현영민이 정지시킨 볼을 몰리나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 넣으며 1-1 동점골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부심이 깃발을 들며 골이 무효가 되는가 했지만 주심이 부심과 상의하여 다시 골로 인정했다. 수원전때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한 골을 잃었던 서울은 이번엔 오심으로 한 골을 도둑맞을 뻔했다.


1-1 동점이 되자 양 팀의 공격은 더욱더 불을 뿜었다. 후반 31분 정혁이 김용대와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김용대의 선방에 다시 걸렸다. 서울 역시 후반 44분 이승렬이 얻은 프리킥을 몰리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노렸지만 권정혁이 주먹으로 쳐내며 무산됐다. 결국 양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HOT PLAYER 몰리나



데얀이 유로2012 예선 차출로 인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서울엔 몰리나가 있었다. 이 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몰리나는 전반엔 파트너 데얀의 부재로 인해 인천의 견고한 수비에 애를 먹는듯 했다. 게다가 후반 17분 선제 실점까지 하게 되자 서울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만 몰리나의 한방으로 인해 되살아 날 수 있었다.


후반 28분 장기인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 낸 몰리나로 인해 서울은 전반에 내줬던 흐름을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몰리나의 프리킥으로 귀중한 승점을 따낼 수 있었다.” 며 칭찬했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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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10.17 00:34






길고 길었던 시즌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팀 당 각각 2~3경기씩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FC서울은 인천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수원과의 대결에서 0-1로 아깝게 패하며 골득실 차로 3위자리를 수원에 내주고 4위로 밀려난 서울은 이번 승리를 통해 반드시 3위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FA컵 결승전 일정 탓에 저번 주 전북과 리그 경기를 가졌던 수원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따라서 서울이 승리를 거둔다면 다시 3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게다가 남은 경기에서 3위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기에 서울로선 정말 중요한 경기가 아닐 수 없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서울이 인천 보다 앞서 있는 만큼 서울은 풀전력을 가동해 승리를 가져오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일주일 전 잉글랜드와 유로2012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합류했던 데얀의 체력 회복 여부는 변수로 남아 있다. 현재 K리그 득점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데얀은 현재 22골을 넣고 있다. 이는 역대 K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5위에 올라 있는 기록이다. 만약 이 경기에서 1골을 추가 한다면 23골로 4위에 올라 있는 이따마르와 동률을 기록하게 된다. 데얀이 자신의 친정 팀을 상대로 새로운 기록 달성에 성공 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시즌 중반 까지 중위권을 유지하며 한 때 6강 플레이오프의 다크호스로 꼽히기도 했던 인천은 최근 4연패를 당하며 리그 순위가 13위까지 떨어졌다. 결국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6강 진입이 좌절되며 다음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인천은 쉽게 상대팀에게 승점을 내주는 이른바 ‘승점자판기’는 되지 않겠다는 각오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반드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인천은 배효성을 중심으로 한 막강한 수비로 서울의 공격을 틀어막을 준비를 마쳤다. 전력상으로 보면 서울의 승리가 예상 되지만 그간 서울이 인천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친 점을 감안하면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작년 경기에서도 인천은 홈에서 서울을 1-0으로 꺾은 바 있다. 3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갈 길 바쁜 서울과 고춧가루를 뿌리려는 인천. 과연 승리는 어느 팀으로 돌아갈지 주목 된다.



 

고요한(위), 박준태(아래) (사진출처 - 일간스포츠)




고요한vs박준태 두 젊은 측면 공격수들의 맞대결



양 팀의 측면 공격수로 출전이 유력시 되는 고요한과 박준태. 이 두 선수가 측면에서 활로를 개척해줘야 양 팀 공격이 활기를 띌 것이다. 시즌 초 주전 라이트윙으로 신임 받으며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고요한은 시즌 중반 부상과 컨디션 난조가 겹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9월 18일 부산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으로 출전하며 다시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베테랑 최태욱과 신예 고광민등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들과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고요한은 반드시 좋은 플레이로 최용수 감독대행의 신임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현란한 발기술과 빠른 스피드로 인천의 측면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박준태는 ‘인천 메시’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천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울산에선 이렇다할 모습을 못보이다가 이번 시즌 인천에 합류해 기량이 만개한 박준태는 올림픽대표에 합류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양 팀 측면의 키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는 두 선수. 과연 어떤 선수가 더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할 지 주목된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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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10.15 02:06




FC서울이 R리그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강정훈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주현재에게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7승3무5패를 기록하며 A조 4위에 위치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원욱, 송승주, 김기백, 김동진(이상 DF), 김학승(동북고), 이한울, 고요한, 강정훈, 이재안(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전반 1분 이한울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서울은 전반 14분 고요한이 얻은 프리킥을 강정훈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인천 역시 전반 30분 신동혁의 패스를 받은 알미르가 터닝 슈팅을 날리며 반격했으나 조수혁이 잘 막아 냈다. 결국 선제골은 서울이 터트렸다. 전반 32분 고요한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수비가 어설프게 클리어링한 볼이 강정훈 앞으로 흘러가자 강정훈이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전반 40분 강정훈의 패스를 받은 배해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으나 각도를 좁혀 나온 골키퍼에 막혀 무산됐다.


후반. 서울은 고요한을 라이트백으로 보내고 최원욱을 중앙 미드필더에, 강정훈과 배해민을 투톱으로 세우며 4-4-2 포메이션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인천의 교체 투입된 선수들을 막지 못해 결국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2분 지경득의 패스를 받은 주현재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것이다.


이 후 인천이 흐름을 잡으며 역전골을 노렸다. 후반 22분 알미르의 크로스를 받은 주현재가 다시 한번 골을 노렸으나 슈팅이 빗맞으며 무산 되었고, 후반 27분 지경득이 날린 왼발 슛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이 후 양 팀은 이렇다 할 공격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FC서울의 다음 R리그 경기는 9월8일 강릉 축구공원에서 열리는 강원과의 원정 경기이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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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09.02 00:55







FC서울이 R리그에서 4번째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14일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유준수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김동진과 동북고 소속의 김학승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서울은 4승2무4패를 기록하며 A조 5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현빈, 오병민, 여효진, 김동진(이상 DF), 김태환, 경재윤, 최원욱, 이광진, 이한울(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며 선수들은 R리그에서 3경기 연속으로 빗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FC서울의 정종수 사장이 직접 이 경기를 관전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하지만 전반 경기 흐름은 인천이 잡았다. 전반 40초 만에 인천에게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내준 서울은 결국 전반 10분 선제골을 내주고 만다. 우측면에서 지경득이 올린 프리킥을 유준수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0-1을 기록한 것이다. 기세가 오른 인천은 전반 16분 지경득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노렸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반면 서울은 시종일관 무거운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고 전반 21분엔 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이광진과 경재윤이 강하게 충돌하며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 후 전반에선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은 0-1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재윤을 빼고 김학승을 투입한 서울은 전반의 침묵을 만회하려는 듯 매섭게 인천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후반 4분 김태환의 슈팅은 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6분엔 김태환이 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김이섭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같은 시간. 서울은 이한울을 빼고 최태욱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렸던 최태욱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후반 6분에 교체 투입되며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의 공격은 멈출줄 몰랐고 후반 9분엔 볼을 가로챈 김태환이 드리블 뒤 배해민에게 패스했고 배해민이 이를 왼발 다이렉트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다시 한번 막아냈다.


결국 후반 26분 서울의 파상공세가 결실을 맺는다. 조남기가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이광진이 페널티 에이리어 안쪽으로 올려주자 김동진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1-1을 만든 것이다. 흐름을 찾아 온 서울은 3분만에 역전골마저도 성공시키게 된다. 후반 29분 김태환의 패스를 받은 최태욱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김학승이 마무리 지으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서울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2-1로 끝났고 김동진은 1골, 최태욱은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정종수 사장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경기 후 정종수 사장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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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07.15 15:14



저번 홈경기에서 황새(황선홍 감독의 별명)와 대결을 펼친 독수리(최용수 감독대행의 별명)는 이젠 진돗개(허정무 감독의 별명)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번에도 감독 대결은 흥미롭다. 9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던 최용수 감독대행과 70~8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허정무감독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이기 때문이다.


서울은 강원과의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영민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아디나 김동진으로 충분히 공백을 메울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서울은 인천을 상대로 홈에서 거둔 2연승은 서울의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될 것이다.


하지만 인천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현재 리그 순위 6위에 올라 있는 인천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3승4무)를 기록중일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세밀한 패스워크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축구를 구사하는 서울과 강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터프한 축구를 구사하는 인천. 이 부드러움과 강함의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파로프(위), 카파제(아래) (사진출처-스포츠조선)








제파로프vs카파제 두 우즈베키스탄 특급 용병의 맞대결


작년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해 1골 7도움을 올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제파로프의 맹활약은 우즈베키스탄 용병들의 시각을 달라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로인해 카파제를 비롯 게인리히(수원)등 우즈베키스탄 용병들이 K리그에 입성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3년 계약을 맺으며 완전 이적에 성공한 제파로프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 없이 서울의 주전 미드필더로 분전하고 있다. 올 시즌 인천에 합류한 카파제 역시 1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인천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2011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위로 이끈 주역인 두 선수가 벌이는 중원 맞대결도 큰 관심사다. 참고로 작년 시즌 제파로프가 터트린 유일한 골은 인천전에서 나왔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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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06.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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