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8. 토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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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 | 서울월드컵경기장
도움말 Daum 지도
by FC서울명예기자★ 2014.03.09 16:34


2014 K리그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의 개막전 상대는 전남 드래곤즈입니다.
경기 시작 4시간 전임에도 북측광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있었습니다.  



바로 FC서울의 레전드 아디 선수 은퇴식 세레머니를 위해 선발된 305요원들이었습니다.



305요원은 FC서울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많은 사람들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5명의 주인공들입니다.

305요원으로 선발된 사람들은 아디선수를 직접 눈앞에서 보고 레전드의 은퇴식이라는 역사적인 현장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의 찬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아디 은퇴식 참가권을 얻고 305요원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처음 들어와본 그라운드!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1시부터는 아디선수 은퇴식 세레머니를 위해 간단한 연습을 했습니다.
하프라인에 아디선수의 8번을 표현한 305요원들
 



3시반 아디 선수 은퇴식을 앞두고
임무 수행을 위해 대기 중인 305요원들



그라운드에 입장해 아디선수를 위한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갑니다. 




N석을 가득 메운 수호신들 앞에서니 감동은 뭐라고 표현하기 힘드네요.



아디선수의 가족들이 먼저 등장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아디 선수
N석에서 리프트를 타고 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라운드로 내려와 305 요원들 한명 한명 악수를 해주는 친절한 아디 선수




아디 선수를 눈앞에서 직접보다니 영광이었습니다.




은퇴기념 영상을 보는 아디 선수
이미 그의 눈가는 촉촉하게 젖어갔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305요원들도 대부분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장기주 FC서울 사장님에게 기념 감사패와 유니폼 액자를 받는 아디선수 




경기장 지붕에 미리 준비된 아디선수의 은퇴기념 현수막이 펼쳐집니다.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아디선수



수호신과 경기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박수와 함께 
아디선수는 은퇴를 하고
우리 305요원들의 임무도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8년간 FC서울과 함께한 영원한 레전드 아디선수의 은퇴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코치라는 지도자의 직책으로 다시 만나게될 아디 선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글,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이정훈, 홍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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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 |
도움말 Daum 지도
by FC서울명예기자★ 2014.03.08 17:25






이 날 경기를 관전한 팬들은 축구가 이렇게 가슴 터지는 스포츠라는 것을 제대로 느꼈을 것이다. 그 만큼 이 날 경기는 정말 극적이었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K리그 21R 홈경기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몰리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전반기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함은 물론 리그 순위도 3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겹경사를 누렸다.



전반부터 맹공을 펼친 서울



K리그 최소 실점 1위를 자랑하는 전남을 맞아 서울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포백엔 현영민, 아디, 김동우, 이규로. 중원에 하대성과 최현태를 포진시켰고 좌우 측면엔 최종환과 몰리나를, 공격형 미드필더엔 고명진을 출전시켰고 원톱엔 데얀이 자리했다.
 

전반 4분 웨슬리에게 찬스를 허용하긴 했지만, 이 후 공격은 서울이 주도해 나갔다. 전반 13분 몰리나의 프리킥 슈팅으로 포문을 연 서울은 전반 14분 몰리나의 개인기 뒤 올린 크로스를 데얀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데얀은 골망을 지지하기 위해 세워 둔 지지대를 강하게 흔들며 격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울의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전반 17분 공격에 가담한 이규로가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빗나갔고 전반 19분엔 최종환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흘러나오자 고명진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운재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이후에도 점유율을 높여 가며 전남을 압박했지만 아쉽게 선제골에는 실패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몰리나. 서울극장의 주연이 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규로를 빼고 박용호를 투입한 최용수 감독 대행은 후반 5분에는 최종환 대신 최태욱을 투입하면서 전술에 변화를 줬다. 후반 초반 전남의 공격 트리오인 웨슬리, 레이나, 김명중이 공격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도 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고, 서울이 후반 중반부터 다시 흐름을 찾아 왔다.


후반 15분 울산전 중거리 슈팅 골의 주인공인 최현태가 최태욱이 살짝 밀어준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이운재가 발로 간신히 막아냈고 2분 뒤인 후반 17분 최현태가 다시 한번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이운재가 다시 한번 막아내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 후 서울은 몰리나와 최태욱이 위치를 바꿔가며 다양한 공격 루트로 전남에 공세를 퍼부었지만 선제골은 터지지 않은 채 시간만 흘러갔다.


모두가 0-0 무승부를 의심하지 않은 순간, 서울에 기적이 일어났다. 후반 인저리 타임 전남이 코너킥으로 기회를 잡았으나 도리어 기회는 서울에게 찾아왔다. 코너킥이 역습으로 이어지며 최태욱의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우측면을 돌파한 뒤 내준 낮은 크로스를 데얀이 몰리나에게 살짝 내줬고 몰리나가 자신의 강점인 왼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극적인 골에 선수는 물론 팬들 역시 환호 했고, 최용수 감독대행은 거친 세레머니에 양복 바지가 찢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 만큼 이 날 승부는 FC서울에게 정말 드라마틱한 승부 였다.



승부처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오늘 경기에 정말 어울리는 한 구절이지 않을까? 이 날 경기에서 서울은 완벽하게 공격을 지배했다. 슈팅수에선 13-6 으로 앞섰고 코너킥에서도 전남이 2개를 얻는 동안 서울은 무려 11개를 얻어냈다. 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0의 행진이 지속 되었지만 결국 막판 몰리나의 결승골로 결실을 맺으며 서울이 승리로 장식했다. 만약 이른 시간에 선제골이 터졌다면 대량 득점도 기대 해 볼만한 경기 였다.









HOT PLAYER 몰리나



몰리나는 서울 입단 이후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경기를 보여줬다. 이 날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며 서울의 공격을 이끈 몰리나는 전반 13분 수비벽 옆을 통과하는 왼발 프리킥으로 전남을 위협하기도 했다. 후반 들어 최전방 공격수로 위치를 변경한 몰리나는 데얀, 최태욱과 함께 맹공을 퍼부었고, 결국 후반 인저리 타임에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며, 이 날 경기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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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08.14 15:07





K리그 중상위권에 위치한 두 팀이 상암벌에서 맞붙는다. 현재 FC서울의 순위는 4위 전남의 순위는 5위이다. 이번 승부를 승리로 이끄는 팀은 상위권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만 패배한 팀은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기에 두 팀 모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은 최근 4연승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어있다. 특히 지난 20R 울산과의 경기에선 데얀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않았음에도 2-1 승리를 거두며 데얀에만 의존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했다.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어 한껏 날카로워진 창으로 전남을 꺾겠다는 기세다.


반면 전남은 단단한 방패를 앞세워 서울전 승리를 노린다. 한국 축구 골키퍼 계보를 잇는 이운재를 앞세운 전남은 18실점으로 K리그 최소 실점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시즌 중 전남의 핵인 지동원이 선더랜드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우려되었지만 김명중, 이종호등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어 전남은 급격한 순위 하락 없이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U-20 청소년 월드컵대표팀에 차출되었던 황도연, 김영욱, 이종호는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창과 방패의 대결. 이번 승부로 두 팀의 순위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팀들을 위협할 지 주목된다.



 

몰리나(위), 레이나(아래) (사진출처 - 전남드래곤즈)




몰리나vs레이나 두 콜롬비아 용병의 맞대결



몰리나, 레이나. 각 팀의 주전으로 뛰고 있는 이 두 용병은 공통점이 많다. 우선 콜롬비아 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콜롬비아에서 대표로 뛴 경력이 있는 것도 닮았다. (몰리나는 국가대표, 레이나는 청소년대표) 게다가 두 선수 모두 왼발을 잘 쓰고, K리그에서 나란히 3골씩 기록하고 있다.


팀 공격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 두 선수. 몰리나는 뛰어난 왼발 킥이 강점이고, 레이나는 현란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선수다. 언뜻 같아 보이지만 서로 다른 강점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는 두 용병의 맞대결도 또 하나의 관심거리이다.



글=김성수 FC서울 명예기자 go16korea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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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azon de seul 2011.08.1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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