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바빙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FC서울 선수들 등번호에 숨겨져 있는 의미는? (세번째 이야기) 등번호엔 정말 많은 사연이 숨어 있다. 선수들의 등번호는 그저 등 뒤에 달려 있는 번호가 아닌, 그 선수의 또 다른 상징물로 자리 잡으면서 선수들은 이제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동기 부여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FC서울 역시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수들이 존재한다. 과거 FC서울 선수들의 등번호에 숨겨진 의미를 소개했던 필자는 세 번째 이야기를 통해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선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추가로 과거 FC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선수의 등번호에 숨어 있는 의미도 알아봤다. 1.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을 때 달았던 번호라 애정이 있다는 김진규의 6번 1970년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카를로스 바빙턴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