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가 졸요되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전반기 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전반기 동안 우리의 FC서울 선수들이 달성한 여러 기록으로 전반기를 정리했다.



1.순위

  FC서울은 현재 336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대 이하의 순위이긴 하나 월드컵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하여 상위 스플릿에 올라가길 고대한다.

  ACL에서는 조 1위로 예선을 통과 가와사키와의 16강전에서 4-4(원정다득점)으로 8강에 안착했다.

 

2. 최다출장 선수

  FC서울의 최다출장 선수는 골키퍼 김용대다. 리그와 FA, ACL 전 경기 출전하며(21경기) 7번의 무실점경기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수비수 김주영이 20경기에 출전, FC서울의 빗장수비의 핵으로써 면모를 보여주었다.

 


3. 최다 골 선수

  FC서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는 윤일록이다. 5골을 기록하며 에스쿠데로(4), 고요한(2) 등을 제치고 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4. 최다 도움 선수

  FC서울의 최다도움 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 수비의 김진규가 기록했다. 김진규는 상주와의 경기에서 에스쿠데로의 동점골을, FA컵 인천과의 경기에서 이웅희의 역전골을 도우며 최다 도움 선수로 기록되었다.

 


5. 최다 공격포인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에스쿠데로(41도움), 윤일록(5)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6. 반칙 및 경고

  FC서울은 현재 리그에서 169의 반칙을 기록하며 전남(150), 제주(154), 울산(161), 성남(162)에 이어 5번째로 적은 반칙을 기록하고 있다.

  FC서울에서 가장 많은 경고를 받은 선수로는 하파엘(3)과 에스쿠데로(3). 하지만 퇴장을 기록한 선수는 한 명도 없을 정도로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

 
7. 득점률과 실점률

  FC서울은 21경기 동안 23골을 기록, 경기당 1.09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기록인 1.90(40/21경기)에 비해 약 0.81골 정도 줄어든 수치로 휴식기동안 반드시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이와 반대로 경기당 실점률은 1.0(21/21경기)으로 지난해 1.28(27/21경기)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아디의 은퇴로 인해 많은 공백이 예상되었으나 새로이 합류한 이웅희 ,오스마르, 심상민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며 더욱더 강해진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8. 전 후반 득점 및 실점

  FC서울은 전반전에 7, 후반전에 16골을 기록하며 경기 후반에 많은 득점을 보였으나 실점역시 전반전에 7, 후반전에 14골을 기록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FC서울은 전반전에 멀티골을 기록한 적이 없다.

 


9. 최단시간, 최장시간 골

  FC서울의 최단시간 골은 FA32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전반 1분 만에 심제혁이 인천의 골문을 가르며 올 시즌 FC서울이 기록한 최단시간 골이 되었다.

  최장시간 골 역시 같은 경기에서 나왔다. 연장 후반 이웅희가 성공시킨 골의 공식기록은 119. 올 시즌 FC서울의 최장시간 골로 기록되어 있다.


글/사진 | FC서울명예기자 정용우(stat.of.seo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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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5.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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