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이바네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가 아디를 잊을 수 없는 이유 지난 2006년 FC서울에 입단하여 무려 8년간 FC서울 수비의 중심이었던 아디. 이제 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올해부터 FC서울 코치라는 직함을 달게 된다. ‘선수 아디’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은 몇몇 팬들에게 섭섭함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아디는 올해도 변함없이 FC서울에서 팬들과 함께 숨쉬게 됐다. 선수 시절 성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믿음직스런 선수였던 아디. 수비수이기에 그가 데얀이나 몰리나처럼 많은 기록을 남기는 것은 어려웠지만 그도 K리그에 남긴 여러 기록들이 있다. 그리고 FC서울의 영광엔 아디가 여러 차례 주인공으로 나서기도 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아디를 쉽게 잊을 수 없게끔 해줄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아디가 남긴 기록과 영광스런 모습들을 알아보자. 아디는 2010년부터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