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헝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Special Interview] 히칼도가 들려주는 2006 리그컵 우승 이야기 2006년 리그컵 우승은 여러모로 의미를 갖는다. 우선 FC서울 이름으로 거둔 첫 우승이고, 2000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추가한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서울은 이 우승으로 인해 그 동안 잃었던 강팀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2006 리그컵 우승의 주역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히칼도다. 히칼도는 2006 리그컵에서 부산과의 첫 경기부터 도움을 기록했고, 전북전에선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2골 4도움을 올리며 팀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짓고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리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는 히칼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기 위해 그가 전하는 2006 리그컵 우승 이야기를 들어보자. 1. 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