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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FC서울 선수들이 예상하는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은 누구? 전 세계인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브라질은 세계적인 축제 준비를 마쳤고, 축구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우승은 단 한 팀뿐! 매 월드컵마다 해외 도박사들과 언론들은 월드컵 우승 팀을 예상하기에 여념이 없다. 과연 우리 FC서울 선수들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어느 나라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FC서울 선수들 중 가장 많은 18명이 ‘카나리아 군단’ 브라질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브라질 국민들은 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의 막강한 무기는 자국민들의 열렬한 응원뿐만 아니라 네이마르를 필두로 유럽 명문팀에서 뛰고 있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FC서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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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 유니폼에서 태극마크까지, 차세대 특급 공격수로 성장 중인 윤일록 지난 1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대표팀의 첫 친선경기였던 쿠웨이트전에 선발 출전한 FC서울 선수가 있다. 바로 윤일록이다. 이날 경기서 윤일록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2대1 승리에 기여를 했다. 특히 전반 20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가슴으로 떨어뜨려 김승대(포항)의 선제골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공격수 중에 유일하게 풀타임을 소화하며 U-23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보여줬다. 별명의 키워드는 ‘처음’ 윤일록은 1992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그가 가진 축구내공은 여느 고참 선수 못지않다. 지난 3월, 만 22세 15일 만에 K리그 최연소 100경기를 달성 했을 뿐 아니라 FIFA U-17 나이지리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