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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한

FC서울. 친선경기의 추억 FC서울은 해외 유명 클럽들과 친선 경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사진은 지난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박지성과 고요한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는 모습 매년 이맘때쯤이면 FC서울은 해외 유명클럽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FC서울은 이 친선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선진축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외 유명클럽들이 무리한 일정을 짜며, K리그 일정에도 영향을 준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FC서울이 친선경기를 열때 마다 구름관중이 몰려들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 K리그 경기 수가 많아지고 특히 올해엔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어 강등팀을 정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은 어렵겠지만,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 또 다시 친선경기가 열릴.. 더보기
FC서울 올림픽대표 3인방, 그들의 활약을 결산하다! 김현성(17번)은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런던올림픽 예선전도 지난 14일 카타르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만, 카타르, 사우디와 A조에 소속되어 3승3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의 Road to London엔 FC서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다. FC서울 소속의 김현성, 김태환, 문기한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런던행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럼 이들 3인방의 올림픽대표 예선전 활약상을 알아보자. 1. 김현성 생년월일 : 1989년 8월27일 포지션 : FW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에 선발출장했던 김현성 (사진출처-연합뉴스) 상대.. 더보기
FC서울 선수들 등번호에 숨겨져 있는 의미는? 1863년 영국에서 근대 축구가 태동할 무렵 당시 등번호는 선수들의 포지션을 구분하는 용도로 밖에 사용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1번은 골키퍼, 2번부터 5번까지는 수비수, 6번부터 9번까지는 미드필더, 10번과 11번은 공격수, 이런 형태이다.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은 국가간의 친선 경기에선 주전 선수들에게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등번호를 지급한다. 그래서 베컴도 과거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했을 땐 자신의 상징과도 같던 7번을 달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이 점차 약해지고 등번호 선택에 제약이 사라지면서 선수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번호를 달 수 있게 되었고, 저마다 자신의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또 다른 동기 부여의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로.. 더보기
문기한, 김태환 요르단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태환이 동점골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 출처-KFA PHOTO)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런던으로 가는 길이 시작 되었다. 우수한 젊은 선수들의 보유로 그간 올림픽대표팀 및 청소년대표팀에 많은 선수들이 차출됐던 FC서울은 이번 올림픽대표팀엔 문기한과 김태환이 승선하게 되었다. 이 두 선수는 올림픽 예선 첫경기인 요르단전에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김태환은 후반 동점골을 뽑아내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는듯 맹활약으로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림픽 대표팀의 힘찬 출발에 큰 기여를 한 이 두선수의 활약상이 어땠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자. 문기한을 향한 홍명보의 신뢰는 변함이 없었다. (사진출처-KFA PHOTO) 1. 문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FC서울의 올림픽 대표 3인방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대비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서는 김태환, 문기한, 이승렬이 이름을 올리며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셋은 평소에도 절친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3인방이다. 이들은 6월 1일에 강릉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FC서울 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올림픽 대표팀 3인방의 각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이현욱 (discann@naver.com) 더보기
[ACL 16강전]FC서울 VS 가시마 경기사진 2011.5.25 서울월드컵경기장 ACL 16R강전 FC서울 VS 가시마 3:0 방승환,데얀,고명진의 골로 가시마를 시원하게 눌러주고 ACL 8강진출!!!! 그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용인시청의 FA컵 32강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FC서울은 1군 첫경기를 뛴 최종환 선수의 헤딩골과 데얀의 멀티골 그리고 아디 선수의 골로 용인시청을 4:0 으로 꺽고 FA컵 16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그동안 FA컵과 유난히 인연이 없었던 FC서울은 첫 스타트를 순조롭게 끊고 시작 한만큼 올해는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는 희망감을 안아주었습니다. FA컵 32강전 FC서울과 용인시청 현장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FA컵]FC서울 VS 용인시청 경기사진 2011.5.18 서울월드컵경기장 FA컵 32강전 FC서울 VS 용인시청 최종환 선수의 1군 데뷔골 데얀의 멀티골 아디의 1골 4:0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박영훈 더보기
[soul인터뷰]0416. 문기한 선수 / 영상 = 유승철,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 취재 = 김윤환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