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장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장미 피면 다 죽었다! FC서울 5월을 기대해 봐야 하는 이유. 절기상 늦봄에 해당하는 5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계절의 여왕’ 이라고 불린다. 또 5월은 장미가 피어나는 시기다. 따뜻한 봄 날씨와 아름다운 장미가 어우러진 멋진 5월처럼 FC서울 역시 5월의 기억은 멋지게 남아있다. 특히 올해처럼 초반 부진을 겪었어도 5월이 되면 대반전을 이뤄 다시금 강팀의 모습을 되찾았다.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4월 중순까지 4무3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 서울은 대구를 4-0으로 격파하며,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5월. 올해에도 또 한번의 반전스토리를 기대하며, 과거 5월엔 어떤 반전스토리가 있었는지 알아보자. 2005년 박주영이라는 걸출한 신인을 앞세워, 최고 인기 구단으로 등극한 FC서울. 팀 성적은 6위에 그쳤으나, 화끈한 공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