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믹스트존 인터뷰] 영원한 FC서울맨 최효진을 기다리다 지난 8일(일) FC서울은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총 7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4-3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의 승리는 FC서울의 3연승 그리고 상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경기였는데 후반 1분 상주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친정팀을 향해 동점골을 터뜨린 최효진 선수를 만나보았다. Q1.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A1. 친정팀이랑 경기를 해 오랜만에 선수들을 볼 수 있어 많이 반가웠다. 좀 즐겁게 경기를 하려고 했다. 상주상무에 와서도 경기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 했다. Q2. 상무에 간 선수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