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스펙 전쟁 시대다.
학점, 토익, 각종 자격증은 기본에 어학연수,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 인턴 등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대외활동이 무려 1,000개를 넘어선 상황.
이럴수록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됨은 당연지사. 그래서 미래의 저널리스트를 꿈꾸고 스포츠 산업에 청운의 꿈을 품은 자들이 주목해야할 대외활동을 소개한다. 바로 FC서울 명예기자단이다.
지난 2005년 시작된 FC서울 명예기자단은 K리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명예기자단이다. 매 홈경기마다 제작되는 매치데이매거진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선수 인터뷰, 단체 프로젝트 및 유스팀 취재를 다니며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기자석에서 기사를 쓰는 경험과 네이버 포털에 올라가는 자신의 기사는 훗날 취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FC서울 명예기자단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어 취업 동향 및 노하우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FC서울 명예기자 활동 경력을 살려 다수의 명예기자들이 기자, 리포터로 진출했다.
현재 스포츠 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한 기자는 “기자단 활동이다 보니 글 쓰는 법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리고 명예기자 때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본 것이 정말 큰 자산이 되었다. 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FC서울 명예기자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청주KBS에서 방영 중인 ‘지금은 충북’ 메인MC를 맡고 있는 정영도 씨 역시 “명예기자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영상을 촬영했던 것이 지금 방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FC서울 명예기자 활동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스포츠 협회, 스포츠 용품 브랜드 등 스포츠 관련 업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FC서울 명예기자단은 꿈과 경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명품 대외활동이다.
당신의 꿈에 비상의 날개를 달아줄 FC서울 명예기자는 취재, 사진, 영상 3개 분야를 뽑으며 1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FC서울 명예기자 11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FC서울명예기자 정용우(stat.of.seo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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