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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12 K리그 1R]FC서울 VS 대구FC 2012.3.4 대구스타디움 1:1 사진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긴 겨울이 지나가고 드디어 FC서울의 축구를 볼수 있는 봄이 왔습니다. FC서울은 첫 경기를 대구원정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승점 3점을 당연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약간은 아쉬운 첫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하대성과 몰리나가 만들어낸 골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FC서울의 2012 시작을 알린 대구원정경기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더보기
[폭격기칼럼]데얀 태업,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데얀의 태업. 시즌 초반 사건이 터지다 2012 K리그 1라운드부터 사건이 터졌다. 그것도 너무 비중있는 선수가 터뜨렸다. 바로 FC서울의 에이스 데얀이 그 주인공이다. 기자회견 당시까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다. 팬들은 '부상이 아니냐?', '귀국한지 얼마 안되어서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이냐?' 등의 걱정어린 염려를 표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의 깜짝 인터뷰로 인해 이에 대한 판단은 분노로 변했다. 아마도 팀 내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았던 공격수였던 만큼 팬들의 배신감이 터진 듯 하다. 최용수 감독은 "약속을 어겼다." 라며 "용서할 수 없다."라고 분노를 감춤없이 표현했다. 프레스 룸에서는 그 이야기 뿐이었다. 다른 질문조차 이어지지 못했다. 그만큼 최용수 감독의 분노는 모두가 느낄만큼 표현되었다. 데.. 더보기
[폭격기칼럼] FC서울,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드디어 개막 !! K리그 !! 2012년.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 글 서두부터 이런 슬픈 이야기를 하니 죄송스럽지만, K리그가 개막했으니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드디어 어제인 3월 3일, 전북과 성남의 경기를 필두로 K리그 대장정에 돌입했다. 숨막히듯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그들 덕분에 우리의 경기가 더욱 더 기대가 된다.올 시즌은 서울, 수원, 전북, 성남 등의 강력한 팀들이 우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AFC에 진출하지 않은 서울과 수원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기대되면서도 씁쓸한 평가이기도 하다만 뭐 어떤가. 올 해 우승해서 내년에 AFC 당당하게 나가면 되면 해결되는 문제 아니던가. 어쨋든 K리그가 시작되었으니 무한도전, 1박 2일을 하지 않는 요즘, 주말에 할 것이 생.. 더보기
[K리그 1R 프리뷰] FC서울. 대구와의 첫 경기로 2012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출범 30년을 맞은 K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시즌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K리그는 본격적인 승강제 도입을 앞두고 16개 팀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또 정규리그 막판엔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해 우승팀과 강등팀을 정할 예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화끈한 공격과 깨끗한 축구를 표방한 이른바 ‘무공해 축구’로 2012시즌 우승 도전에 나서는 FC서울은 대구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으론 서울이 앞서지만 작년 시즌에서 대구에게 2전 전패를 당한 만큼, 최용수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2012년 FC서울 변화의 폭은 크지 않다. 작년 시즌 공격을 이끌었던 데얀과 몰리나가 건재하고 한층 더 성장한 고명진은 공격진에 힘을 불.. 더보기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2012년 FC서울 팀 구성. K리그가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번 주 개막한다. 몇몇 팬들은 겨우내 시즌이 빨리 개막하길 바라며 아이유의 노래가사 말마따나 시계를 보채고 싶은 심정이었겠지만, 이제 K리그는 2012 시즌을 맞이하며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2011 시즌을 5위로 마감한 FC서울은 이번 시즌엔 우승을 목표로 겨우내 괌과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펼쳤고, 코칭스태프 인선과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팀에 변화를 주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변함없이 팬들을 즐겁게 해줄 FC서울. 2012 시즌 FC서울을 이끌어갈 팀 구성을 사자성어로 풀어보았다. 2012년 FC서울을 이끌 최용수 감독(위), 박태하 수석코치(아래) 1. 코칭스태프 : 삼고초려(三顧草廬) 2012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은 코칭스태프 인선을 단행했다. 작년 한해 감독.. 더보기
FC서울. 이번 시즌 깨야 할 나쁜 기록들 2011년 전북 현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K리그가 다음달 3일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2012 K리그는 각 팀이 44경기, 총 352경기를 치르는 대장정.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고 여기에다 FA컵까지 치르게 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그 어느 시즌보다 많은 경기를 치러야 되고 또한 치열하게 경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홈 개막전은 다음달 10일 전남 드래곤즈전. 다음 달에 시작될 시즌을 맞이해 이번 시즌 FC서울이 꼭 깨야 될 나쁜 기록들을 한번 모아보았다. 올해는 이 지긋지긋한 나쁜 기록들이 깨지길 바라며 한번 그 기록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쳐다보기도 싫다,.. 더보기
[기획]2012 FC서울 새로운 얼굴 8기명예기자 2012시즌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FC울명예기자 8기 친구들입니다. 많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취재 강태명,김종호,강은진,문혜성,유승민 전상준,정해인,박다예,유상근,정두리 영상 배민규,천세림,박준수,김민철 사진 이대근 더보기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에 출전한 최태욱, 하대성 최태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우측면에서 비교적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OSEN) 최강희 감독 체재로 새롭게 출범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시작으로 드디어 닻을 올렸다. K리거들을 대거 뽑겠다는 최강희 감독의 공언에 따라 이번 대표팀 명단엔 K리거들이 대거 포함되었고, FC서울에선 새로운 캡틴 하대성과, 베테랑 미드필더 최태욱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두 선수는 최강희 감독의 데뷔전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후반전을 소화했다. 이들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비교적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4-2 승리에 일조했다. 하대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스포탈코리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란히 교체 투입된 최태욱과 하대성 최강희 감독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전을 쿠웨이트전에 대비한 모의..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오만전 1골 기록하며 맹활약! 오만전 선발 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연합뉴스) 김현성이 올림픽대표팀 에서 또 한번 날아올랐다. 김현성은 오만과의 올림픽최종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오만의 오만한 콧대를 사정없이 꺾어버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남은 카타르전과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한편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후반 45분 오재석(강원)과 교체되어 추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원톱으로 출격한 김현성. 팀의 선제골에도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김현성은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 더보기
[기획]당신과함께 FC서울 시즌 개막일이 점점 다가옵니다. 3월10일 모두 함께 FC서울을 외쳐봅시다!! 촬영,편집 유게바라영상제작소(다작안선생,유게바라) 더보기
FC서울. 당신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던 최고의 ‘서울 극장’은? 잉글랜드 최고 명문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는 ‘꿈의 극장’(The Theatre of Dreams) 이란 별칭이 붙어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인물인 바비 찰튼이 이곳을 ‘꿈의 극장’ 이라고 부른 것을 시초로 하지만 그만큼 이곳에서 극적인 명승부가 많이 연출 되었기에 이런 영광스런 별칭이 아직까지도 불리워 지고 있다. 하지만 극장은 잉글랜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K리그에도 극장은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울 극장’. FC서울은 그간 여러 경기에서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팬들에게 ‘서울 극장’ 이라고 불리고 있다. 뛰어난 경기력 외에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며, 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던 서울. 축구에서 극적인 순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개최한다면 아.. 더보기
[Interview] 2012년. FC서울의 새로운 힘이 되어줄 김진규, 박희도, 김주영을 만나다. 김진규는 1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K리그 팀들의 겨울은 전력 보강으로 인해 바쁘다. FC서울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올 겨울 FC서울은 부산에서 박희도를, 경남에서 김주영을 영입했고 김진규를 복귀시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이 3인방은 FC서울의 괌 전지훈련에 함께하며 적응력을 높였고, 다가오는 2012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제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 세 선수. 그간 FC서울에서 느꼈던 점과 다가오는 시즌 목표와 각오 등을 들어보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이 세 선수들을 만나보았다. 1. 김진규 2010년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진규가 1년간의 해외생활을 청산하고 서울에 복귀했다. 김진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2010시즌 종료 후 중.. 더보기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 김현성, 김태환 사우디전에 선발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사진출처-연합뉴스) 올림픽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김현성과 김태환이 사우디와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 김현성과 김태환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김현성은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김태환은 후반29분 교체투입 되어 조커 역할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두고 2승2무로 여전히 A조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 출장한 김현성. 팀의 조연 역할을 수행하다. 킹스컵에서 3경기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여전히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선발 출전했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원톱에 나선 김현성은 처진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더보기
FC서울. 역대 최고의 ‘패스의 달인’은 누구? 축구의 백미는 역시 골이다. 축구 경기에서 터지는 시원스런 골로 인해 양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열광한다. 이처럼 골은 실로 어마어마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축구에서 골이 전부일까? 그렇지는 않다. 골을 넣기 위해서는 패스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좋은 패스 없이는 좋은 골 역시 나올 수가 없다. 그렇기에 최고의 골잡이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패스의 달인’을 보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FC서울 역시 훌륭한 패스의 달인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마치 16년 동안 5만7천여회의 패스라도 한 듯 공격진 뒤에 배치되어 양질의 패스로 무수한 골들의 도우미 역할을 했다. 그럼 지금부터 FC서울 역대 최고의 ‘패스의 달인’들을 알아보자. 1. 안드레 풀네임 :.. 더보기
[포토스토리] 괌 전지훈련 괌 전지훈련 을 마친 선수단 입국 현장 Ralph Waldo Emerson 은 ‘모든 일은 연습이 9할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 축구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다. 2012년 괌 전지훈련으로 시즌 첫 발을 내민 FC서울 선수단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2012시즌 우승을 위한 9할을 무사히 마치고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천공항= 이소영 FC서울 명예기자 (ki890124@nate.com) 더보기
FC서울, 위대한 선수들의 ‘해트트릭’ 역사를 알아본다!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해에 대한 설렘으로 신년 계획을 세우며 부푼 희망을 품는 그런 달이지만 K리그와 FC서울을 사랑하는 팬들에겐 슬픈 달이다. 이유는 K리그의 1월은 휴식을 갖는 달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축구의 시즌이 한창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고 열광적인 모습을 보길 원하는 팬들을 충족시키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국방부 시계가 거꾸로 놓아도 돌아가듯 FC서울 팬들의 시계 역시 K리그 개막을 향해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엔 K리그 개막을 향한 기다림의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기 위해 과거 영광스러웠던 FC서울의 모습을 들춰보려 한다. 이번에 다뤄 볼 내용은 해트트릭이다. 해트트릭은 영국의 국기(國技)인.. 더보기
FC서울8기명예기자모집홍보뮤직비디오 영상제작 FC서울명예기자 이현욱 우리 다 같이 놀자. 이 곳은 우리 놀이터 아참 자기소개부터. 우린 F TO DA C 서울 안에서 소식을 전하고 8년전부터 시작해 같이가자 여기붙어 알짜배기 소식 그리고 없으면 만들지 우리의 Ability 둘째 가라면 서럽지 한국 최고 명예기자단 같이 가자 (here we go 1) 지원 자격 일 ! fc서울을 사랑하는 자. 누구나 가능하지 남녀노소 나이불문 갓난 아기부터 60갑자 한 바퀴 돌으신 어르신까지 지원자격 이 ! 없어. 열정을 보여줘. 그대가 가진 모든 능력 을 보여줘. 우린 믿어. 그대의 심장의 두근 거림이 진짜라는 걸. 어떤 일을 합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제가 짧게나마 설명 들어갑니다요. 우리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 팬들의 소식도 함께 전해보고 우리가..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김태환. 태국전 승리의 주역이 되다! 김현성이 돌파를 하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현재 FC서울 선수단은 괌에서 전지 훈련중이지만, 괌이 아닌 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는 바로 김현성과 김태환, 이 두 선수는 올림픽대표팀에 차출 되어 현재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참가를 노리는 두 선수는 올해 한국 축구 첫 국가대항전인 태국과의 킹스컵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태환은 주전 라이트윙으로 선발 출전해 58분을 뛰며 우측면 공격을 이끌었고 김현성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되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태국을 3-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럼 이 날 경기에서 두 선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김태환의 플레이 장면 (.. 더보기
[현장스케치]FC서울 선수단 1차 전지훈련 출국 현장. FC서울 선수단이 겨울나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위해 1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태평양의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것이다. 2012 시즌 우승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는 선수단은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기세였다. (一騎當千: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을 당한다는 뜻으로, 싸우는 능력이 아주 뛰어남을 이르는 말) 흑룡의 기운을 받으며 화려하게 비상하기 위한 선수단의 출국을 렌즈에 담아봤다. ▲ 최용수 감독님의 패기 넘치는 파이팅. ▲ 신인 선수들은 FC서울에서의 첫 전지훈련의 각오가 더 남다르다. ▲ “많은 팬분들의 생일 축하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곁에만 가도 힘이 넘치는 흑룡의 기운이 느껴지는 용띠 절친 김동우, 고명진. ▲ 2012 시즌 비상을 꿈꿉니다. ▲ “선수들, 완전 열심히 할 .. 더보기
FC서울을 디자인하라! 명예기자 지원서 작성법! 드디어 기다리던 FC서울 명예기자 8기 모집 공지가 떴다! 망설이다 놓쳐버린 기회만 몇 번이던가. 이번엔 꼭 지원해 당당하게 합격하리라! 올해로 8기째가 되는 FC서울 명예기자단은 K리그 최초 립덥뮤비 제작, ‘FC서울 두 번째 이야기’블로그 운영 등 K리그 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자단이다. 특히 FC서울을 사랑하고,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FC서울 명예기자 활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작 지원서를 쓰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현재 활동 중인 명예기자들도 지원서를 작성할 땐 머리가 멍해지긴 매한가지였다. 그러나 지원서를 써보려는 당신의 열정적인 마음 하나만으로도 이미 자격은 충분하다. 이력서부터 활동계획서까지 지원서 작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 더보기
[NEWS]FC서울 8기 명예기자 모집안내 FC서울을 디자인하라!” FC서울, 8기 명예기자 모집 - FC서울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취재,사진,영상 등 - 1월 9일~21일까지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이메일 접수 지원기간은 1월9일(월)부터 1월21일(토)까지며 FC서울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seq=2657&tcd=news&pg=1) 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ruhil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 : 02)376-3291 더보기
2012년 임진(壬辰)년. 활약이 기대되는 FC서울의 용띠 스타는? 2012년 임진년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60년만에 찾아 온 흑룡의 해로, 용은 동 서양을 막론하고 신적인 상상속의 동물로 상위층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12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띠해. 보통 자신의 띠해는 반갑기 마련인데 이는 용띠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용의 해를 맞이하여 활약이 기대되는 FC서울의 용띠 선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 아디 생년월일 : 1976년 5월 12일 신체조건 : 183cm, 81kg 포지션 : DF 전소속팀 : 다렌스더(중국) 입단년도 : 2006 FC서울 통산 기록 : 193경기 14골 7도움 1976년생인 아디는 선수단 내 최고령 선수다. 최용수 감독과도 3살밖에 차이가 안 나고 김성재 코치와는 동갑이다. 전성기는 한참 지났을.. 더보기
우수한 젊은 선수의 상징 신인왕. FC서울의 역대 신인왕 수상자를 알아본다! 2008년 신인왕 수상자 이승렬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일제 식민지 시절. 지식인이었던 육당 최남선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체시인 ‘해에게서 소년에게’ 라는 시를 통해 조국에 많은 젊은이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음을 드러냈다. FC서울 역시 유망주 육성 정책을 통해 많은 젊은 선수들을 육성함으로써 그들에게 많은 기대를 드러냈고, 그 기대에 부합하듯 정조국,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등이 배출됨으로써 FC서울은 명실상부한 유망주들의 산실로 불리고 있다. 그 덕에 우수 젊은 선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신인왕 역시 대거 탄생시켰다. 그렇다면 FC서울의 역대 신인왕 수상자는 누구였을까? 프로 선수 생활 동안 단 한번밖에 수상할 수 없는 신인왕의 영광을 차지했던 선수들을 지금부터 알아보.. 더보기
FC서울의 신임 수석코치 박태하. 그는 누구인가? 2011 K리그는 끝났지만 FC서울은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코칭스태프 인선을 단행하고 있는 FC서울은 얼마 전 감독대행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최용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고 최근엔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한 박태하 코치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포항 코치 시절 2007년에 우승을 경험했고, 지난 4년간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며 남아공 월드컵 16강에도 힘을 보태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은 박태하 코치의 합류는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최용수 감독을 보좌해 수석코치 임무를 수행할 박태하 코치. 그가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목받지 못했던 아마추어 시절 경북 영덕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자란 박태하는 어린 시절 백사장에서 축구를 하며 감각을 키.. 더보기
최용수, 최태욱, 김태환. 홍명보 자선경기에 출전해 자리를 빛내다! 이 날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은 산타복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사진은 산타복을 벗고 경기를 준비하는 최용수 감독(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홍명보 자선경기는 겨울철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홍명보 자선경기는 소외계층 어린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꿈을 나눈다 라는 취지로 열리고 있고 수익금 전부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소년, 소녀가장 지원 사업에 쓰이는 아주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축구장이 아닌 체육관에서 풋살 경기로 진행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뜻 깊은 행사에 FC서울 선수들 역시 참여했다. 올해는 최용수 감독, 최태욱, 김태환이 FC서울 대표로 출전해 각각 희망팀(최용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