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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기획] 국가대표 '김치우' ‘치우천왕’ 김치우, 국가대표팀에 재승선하다! 국가대표를 꿈꾸지 않는 축구 선수가 있을까. 국가대표로서의 눈부신 활약은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고 사는 희망이자 욕망일 터.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축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국가대표에 대한 이러한 바람들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벅찬 감동과 희망을 느끼게끔 해 주는 ‘국가대표’라는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자리. 이번 월드컵 최종 예선 3연전을 앞두고 발표된 국가대표 명단에,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FC서울 소속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있었다. 사실 그동안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해외파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유럽파의 경우에는 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하더라도 국내파 선수들에 비해 많은 출전 기회를 .. 더보기
[기획] When?? FC서울의 경기를 그리워 하는 당신께 기획 및 제작 : FC서울 명예기자 9기 영상팀 (최진섭, 최근몽, 원미현, 정다현) 더보기
[매치데이매거진] FC서울 400승 달성! 그 위대한 여정을 되돌아 보다 2013.6.1 vs. 전남 드래곤즈 전 매치데이매거진 TIME MACHINE FC서울이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3번째로 400승의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른데 이어 이번 시즌 아시아 정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경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1984년 럭키금성 황소축구단으로 창단한 이래 29년 동안 K리그에 참가(1984 시즌부터 참가)하며 1049 경기 동안 400승을 기록 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의 자리를 지켜온 FC서울의 승리 역사를 되돌아보자. FC서울의 최고의 시즌은 2012년 2012년의 FC서울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강팀 이었다. K리그 최다 승수인 29승을 기록하며 최다 승점(96점)으로 2위 전북을 승점 17점차 압도적으로 ..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3R] 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 2013.06.1. 토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 3 : 0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130601 K리그 클래식 전남전 '용대사르' 김용대 인터뷰 6월의 첫 경기이자 리그 상반기의 마지막 경기에서 FC서울은 전남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통산 400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FC서울은 전반 12분에 터진 데얀의 선제골에 힘입어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했고 김진규, 윤일록이 추가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기게 됐다. 이번 경기가 더욱 더 의미 있는 것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수비의 중심에는 바로 FC서울의 수문장 김용대가 있었다. 이번 경기를 무실점 경기로 이끈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 보았다. Q.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 MVP로 뽑히기도 했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A. 그 동안 언론을 통해 우리 수비수들이 불안해서 실점을 많이 한다고 들어 왔는데 휴식기에 들어가.. 더보기
[기획]130601 K리그 클래식 전남전 골장면 하이라이트 /촬영=FC서울 명예기자 최근몽(choigm13@hanmail.net) 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pap255@naver.com) /편집=FC서울 명예기자 최근몽(choigm13@hanmail.net) 더보기
[기획]기록 브레이커 데몰리션 듀오. 그들이 K리그에 남긴 기록들. 지난 제주전. 몰리나는 고요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며 K리그 역대 7번째 50-50 달성에 성공했다. 그의 기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역대 최단 경기 50-50을 달성했다는 것. 몰리나는 131경기 만에 50-50을 달성하며 에닝요가 세운 177경기 50-50 달성을 무려 46경기나 앞당기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대기록은 몰리나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공격파트너인 데얀 역시 K리그에 여러 기록들을 남기며,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K리그 최강 공격 듀오로 꼽히며 ‘데몰리션 듀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데얀과 몰리나. 그들이 K리그에 남긴 기록들을 알아보자. 데얀이 세운 기록부터 살펴보자. 데얀 역시 최소 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작년 5월. 인천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트리며 177경..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2R] FC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탐라대첩' 2013.05.26. 일요일 제주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4 : 4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홍성준 더보기
[포토스토리] 사인회 하는 두 명의 영화배우... 가 아니라 축구선수 평화로운 평일 오후. 서울의 어느 한적한 동네에 대형 행사가 열렸으니... 그건 바로 팬ㅋ 사ㅋ 인ㅋ 회ㅋ 어디 한 번 들어가 봅시다. Here we go! 아니 누구 사인회길래 이렇게 줄이 긴거여...? 오늘의 주인공 '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 품절남인 최효진 선수! 축구하는 것도 멋있는데 비니 하나만 쓰고 사인해도 멋있네요 이제 문신마저 멋있어보여..... 먹고난 쓰레기는 분리수거하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환경까지 생각하는 우리는 FC서울 명예기자입니다. 오미... 축구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잘생겼네예... 신은 불공평합니다. 저도 축구 할 걸 그랬나 봅니다. '사인 할 게 좀 많은데...??...' 표정이 굳어지는 차미네이터... 하지만 어린이를 보자, 퇴근하고 집에가서 자.. 더보기
[ACL 16강 2R] FC서울 VS 베이징 궈안 2013.05.21. 화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베이징 궈안 3 : 1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기획]2013.05.21 ACL 16강 2차전 vs 베이징 궈안 골 하이라이트 영상 /영상 : 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pap255@naver.com)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홍성준(mkiihong@gmail.com)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21 ACL 16강 2차전 vs 베이징궈안 윤일록 인터뷰 역전골과 함께 '중국 킬러'로 등극한 윤일록 믹스트존 인터뷰 5월 21일 상암에서 FC서울과 베이징궈안의 ACL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FC서울이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ACL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윤일록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윤일록은 1-1의 팽팽한 상황 속에서 그림 같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냈다. 이제는 ‘중국킬러’로 자리매김한 윤일록.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오늘 경기를 평가한다면? A. 먼저 첫 골을 먹히고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다 같이 승리하려는 의지가 강했기때문에 공격도 더욱 많이 하고 득점 찬스도 많이 만들었다. 그 결과 역전도 하고 (ACL) 8강에 진출도 성공한 것 같다. Q.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골을 직감했는가? A...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21 ACL 16강 2차전 vs 베이징궈안 하대성 선수 인터뷰 환상적인 서울의 밤을 만든 FC서울의 조율사 하대성 아카시아 향기가 선선한 바람을 타고 코끝으로 전해지는 5월의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엔 가슴을 울리는 1만4천명의 함성과 우아한 녹색 그라운드가 있었다. FC서울이 22일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에서 베이징궈안(이하 베이징)에게 3-1 역전승을 거두며 1,2차전 합계 3-1로 8강전에 진출했다. 이 날 FC서울 허리의 중심에서 공수에 걸쳐 활약한 주장 하대성을 경기 직 후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오늘 환상적인 경기였다. 기분이 어떤가. A 상대팀이 한 골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베이징에게 선취실점을 당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페널티킥 실축이 나와 어려운 경기가 되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최선을 다한 게 .. 더보기
[soul인터뷰] 이상협선수 중원의 미래 이상협, 이 남자 정말 잘생겼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 속담은 누군가 이상협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분명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 구리에 위치한 한 훈련장을 찾은 순간 깨달을 수 있었다. 백 번 듣느니 한 번이라도 경기장을 찾아와서 이상협의 실물을 봐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엔트리에 본인의 자리를 구축하면서 데뷔골까지 터트린 이상협. 서울의 외로운 ‘그 여자’들이 꼭 주목해야할 실력도 좋고 외모도 출중한 팔방미인 그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좌절과 행운이 반복되었던 소년 이상협의 파란만장 히스토리 ‘미친 왼발’ 상주 이상협과 부산의 ‘골미남’ 임상협. K리그의 여러 ‘상협’들 중에서도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상협’이 있었다. 바로 2013년 서울에 새로 입단하게 된 신인.. 더보기
[ACL 프리뷰] FC서울, 베이징 궈안 양국 수도를 연고로 하는 팀들의 맞대결! E조 1위를 차지하며 여유있게 16강에 오른 FC서울. 서울은 G조 2위를 차지한 베이징 궈안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지난 시즌까지 16강전은 단판 승부로 치러졌지만 올해엔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바뀌었고, 서울은 14일에 베이징에서 원정 경기를 갖고 21일엔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2009년,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던 서울은 두 번 모두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엔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베이징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하지만 베이징 역시 만만한 팀은 아니다. 지난 시즌 리그 3위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베이징은 현재도 리그에서 4위를 달리고 있고, 포항을 상대로도 만만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올해 ACL 진출팀들 중 관중 동원에서.. 더보기
[포토스토리] 경기가 끝나고 난 뒤 후반 인저리 타임, 극적인 결승골로 첫 원정승을 챙긴 FC서울 전사들.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K리그 클래식 11R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으로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 멀리 대전까지 찾아와 응원해준 관중을 향해 인사하는 선수들 하지만 눈치 없는 에스쿠데로는 멍~~ 데얀은 눈치보기 급급... 결국 다른 선수들 인사 다 하고 손들 때 뒤늦게 꾸벅.. (__) '유니폼을 잘 뭉쳐서....' '던질테니까 잘 받아!' 이쯤 되면 상의탈의의 아이콘....; 데얀보다가 에스쿠데로 보니 벌써 유니폼 던졌네요 알았으니까 빨리 조끼 입어요..... '응....' '오늘은 선물 좀 없으려나?' '여기! 여기! 여기라구' '오늘은 없네' 그렇게 돌아서는 용대사르.. 씁쓸.... 반면,..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1R] FC서울 VS 대전 시티즌 2013.05.11. 토요일 대전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대전 시티즌 2 : 1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8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연세대전 이상협 선수 인터뷰 FC서울의 ‘원조이상협’이 될 남자 NO.29 이상협 FC서울이 FA컵 32강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데얀, 에스쿠데로 등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베테랑들 사이에서 유독 깊은 인상 남긴 신인 선수가 있다. 바로 FC서울의 NO.29 이상협이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경기를 조율했다. 또한 데뷔 후 2경기 만에 자신의 프로 데뷔 골까지 성공시키며 모두의 찬사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올 시즌 FC서울의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는 이상협.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시즌 첫 골의 소감이 궁금하다 A. 연세대와의 경기여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골 까지 넣어서 너무 좋다. 옆에서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Q...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0R] FC서울 VS 전북 현대 모터스 2013.05.05. 일요일 전주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전북 현대 모터스 0 : 1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홍성준 더보기
[기획]명예기자와 팬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쇼! FC뒷담화 1회!! <서울아빠 소모임 편> 2013년, 화창한 4월의 어느 날. 녹음이 멋지게 우거진 경기장 뒤편의 공원에서 ‘수호신 소모임과 함께하는’ FC뒷담화 1회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느라 힘들지만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다는 서울아빠! FC뒷담화가 서울아빠의 최성호, 이규혁씨를 만나보았다. “FC서울을 사랑하는 아빠들과 그 가족의 모임” FC뒷담화: 서울아빠라는 소모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최성호(이하 최): 구성원들이 대부분 아빠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서울아빠라고 이름을 정하게 되었어요. 이규혁(이하 이): ‘FC서울을 아빠처럼 돌본다!’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아마 FC서울 서포터즈 중에 가장 평균연령이 높은(?) 소모임이 아닐까 싶네요.(웃음) FC뒷담화: 평일에는 직장 다니시느라 바쁘실 텐.. 더보기
[기획]강원전을 잊지 못하는 그대에게. FC서울이 보여준 폭발력의 추억. 강원을 제물 삼아 리그 2연승을 노렸던 FC서울. 하지만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후반 30분까지 만회골을 넣지 못하며 패색이 짙던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후반 34분 고요한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은 것이다. 흐름을 탄 서울은 후반 39분 고요한이 또 한번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2분엔 데얀이 역전골마저 성공시키며,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8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터진 폭발력은 75분 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고도 남았다. 서울이 이런 폭발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뿐 만이 아니다. 서울은 그간 한번 골을 넣으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골을 몰아 넣으며 경기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곤 했다. 짧은 시간에 골을 넣으며 막강한 폭발력을 과시한 서울. 그래서 이번엔 과거에.. 더보기
[soul인터뷰]개봉박두! FC서울 신인선수 4인방과의 만남! 2013 FC서울 별들과의 대화, 신인선수 4인방 ‘이상협, 김남춘, 문동주, 노영균’ ‘시작’이란 어떤 일의 처음 단계를 뜻한다.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가능성과 희망을 동반하는 밝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 FC서울에서 프로선수로써의 축구인생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있다. 치열한 드래프트 경쟁을 뚫고 FC서울에 입단한 이상협, 문동주, 노영균과 자유선발로 입단한 김남춘이 바로 그들이다. FC서울의 밝은 미래가 될 신인선수 4인방을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보았다. 인터뷰 전 이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가 진행 될수록 이들의 표정에는 긴장보다는 편안함이 묻어났다. 2013년 FC서울 새내기 선수들에게 가장먼저 입단 소감을 물었다. Q. FC서울에 입단한.. 더보기
[ACL E조 예선 6R] FC서울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2013.05.01. 수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부리람 2 : 2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1 ACL 조별리그 6R vs 부리람 정승용 선수 인터뷰 5월 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FC서울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기분 좋은 경기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선제골을 쏘아올린 정승용이었다. 정승용은 김현성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되어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남자, 정승용.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올해 처음으로 선발 출전되어 경기를 치루셨는데 소감은? 요즘 경기를 안 뛴 지 너무 오래 돼서 처음에는 체력적으로도 조금 힘들고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차 여유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다보니 평소의 플레이가 나름대로 나왔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05.01 ACL 조별리그 6R vs 부리람 김현성 선수 인터뷰 2013년 5월 1일 김현성 믹스트존 인터뷰 2013년 5월 1일 FC서울이 부리람과 한판 승부를 펼쳤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신예선수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FC서울 선발멤버는 기존 주전멤버가 아닌 신예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다. 모두가 이번 경기를 걱정 반, 기대 반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신예선수들은 2골을 몰아치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감독과 관중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 중심엔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기량을 펼친 김현성이 있었다. 김현성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Q. 경기를 뛴 소감이 궁금하다. A.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개인적인 경기력에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 부분(공격포인트)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