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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K리그 클래식 20R] FC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2013.07.31. 수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1 : 0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홍성준 더보기
[기획] 2013.08.03 슈퍼매치 예고영상 <FEEL THE MATCH> /촬영 : FC서울 명예기자 천세림, 최진섭, 최근몽, 원미현 /편집 : 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홍성준, 김검수 더보기
[슈퍼매치 특집] 독수리 최용수. 현역 시절 수원전의 추억 현재 FC서울의 감독인 최용수는 현역 시절 자타공인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그는 K리그에서 통산 148경기 출전 54골 26도움을 기록했고, 2000년엔 14골 10도움을 올리며 MVP 수상 및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대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에서도 그의 활약은 이어졌다. A매치 67경기 출전 27골을 기록했고, 월드컵에도 두 번이나 나가는 등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였다. 이런 실력 때문인지 최용수는 수원을 떨게 만든 적도 있다. 바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2000년이다. 최용수는 2000년에 벌어진 5번의 수원과 맞대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덕분에 팀도 라이벌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수원전을 맞아, 최용수가 수원전에서 맹활약했던 추억을 돌아보고자 한다. 2000년 수원과의.. 더보기
K리그 최초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움 몰리나. 그의 기록이 특별한 이유 지난 7월 16일 강원과의 원정 경기.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몰리나는 문전으로 정확한 킥을 날렸고, 이는 김진규의 헤딩골로 연결됐다. 이번 시즌 10호 도움. 이로써 몰리나는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했다.(2011 시즌 12도움, 2012 시즌 19도움) 사실 도움은 굉장히 어려운 기록이다. 정확한 패스가 필요하거니와 그 패스를 이어받은 동료가 반드시 골로 연결해야 인정되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몰리나가 기록한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움은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여러 기록을 남기며 K리그의 역사가 되어가고 있는 몰리나. 그의 도움 기록이 특별한 이유를 알아보자. 성남 시절 몰리나는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한 적은 없다. 직접 본인이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경.. 더보기
FC서울 선수들이 기록한 특별했던 A매치 득점 지난 한일전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는 윤일록의 모습 (사진출처-KFA PHOTO) 얼마 전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윤일록은 A매치에서 멋진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자신의 A매치 첫 번째 득점. 윤일록의 골은 자신의 A매치 첫 번째 득점이라는 것 외에도 특별함을 갖고 있다. 대표팀은 비록 1-2로 패했지만, 윤일록은 10년 넘게 이어졌던 국내에서 열린 한일전 무득점 사슬을 끊어버렸다. (마지막 득점 2000년 4월 26일 잠실에서 기록한 하석주) 또 윤일록은 홍명보호 출범 후 첫 번째 득점자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동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이 기록한 유일한 득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 골 외에도 FC서울 선수들은 A매치에서 여러 의미 있는 골들을 남겼고, 덕분에 한국 축구 역사에 한 부분.. 더보기
[기획] 명예기자와 팬들이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 FC뒷담화 3회! <전격 서울 사람들>편 FC뒷담화, 못 다한 이야기 세 번째! FC서울을 응원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관’,‘N석 서포팅’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FC서울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FC서울 팬이라면 한번쯤은 ‘전격 서울 사람들(http://seoulpeople.iblug.com)’ 이란 방송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FC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쳤다는 세 남자의 축구 이야기. 재치있는 입담으로 FC서울과 K리그 전반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주는 팟 캐스트 전격 서울 사람들!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의 직관유도, 수준 높은 K리그 알리기, 궁극적으로는 FC서울 팬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전격 서울 사람들 세 분 중 풍류아치.. 더보기
홍명보호 첫 출항에 함께한 하대성, 고요한, 윤일록!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하대성 (JTBC 화면 캡쳐) 많은 관심을 모은 홍명보호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첫 무대는 동아시안컵 호주전. 홍명보 감독은 동아시안컵에 국내파를 중용하겠다고 밝혔고, FC서울 선수들 역시 이번 대표팀에 차출되었다. 그 주인공은 하대성, 고요한, 윤일록. 이 미드필드 트리오는 첫 경기인 호주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하대성은 풀타임, 윤일록과 고요한은 각각 59분과 70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린 윤일록 이 날 경기에서 하대성은 주장완장과 함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윤일록과 고요한은 좌 우 날개로 대표팀의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초반 서울 선수들은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전반 3분 하대성은 .. 더보기
수비수야 공격수야? 놀라운 득점행진, 김진규! 공격수야 수비수야? 놀라운 득점행진, 김진규! 한 가지 퀴즈를 내볼까 한다. 그는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18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 중이다. 그가 골을 넣었을 때 FC서울은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멀티골은 단 한 차례도 없지만, 그가 골을 넣은 5경기에서 4승 1무로 승점 13점을 챙겼다. 이 선수는 누구일까? 정답은 FC서울의 수비수 김진규다. 수비수 본연의 임무는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다. 실점을 허용치 않아야 한다. 골키퍼를 제외하곤 상대방 골대에서 가장 먼 존재다. 당연히 골과도 연관이 거의 없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골을 노릴 수 있는 기회 또한 있다. 각종 세트피스 상황에서다. 헤딩 능력을 갖춘 장신 수비수의 공격 가담은 상대방에게 존재만으로도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런 .. 더보기
[기획] FC서울 극장경기 모음 /영상=FC서울명예기자 최근몽 더보기
[포토스토리] 전남원정기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치던 날, FC서울 명예기자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폭우를 피하기 위해 FC서울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남 드래곤즈의 홈경기장이 있는 광양으로 내려갔지요. 가는 동안 수많은 터널을 지나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도 300Km 이상 떨어진 광양은 멀더군요... 짜잔!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전남의 홈 경기장, '광양축구전용구장' 입니다. 경기시작 1시간 반 전이라 그런지 한산하군요. 먼 길이지만, 오늘도 서포터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려와 주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서포터들에게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 언제나 든든합니다. 조금 덥긴 하지만 날씨도 상쾌하게 점심도 간장게장으로 맛있게 먹었고, 오늘은 왠지 쉽게쉽게 이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과 거친 수비에 쓰러지..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8R] 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 2013.07.13. 토요일 광양축구전용구장FC서울 VS 전남 드래곤즈2 : 1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FA컵 16강전] FC서울 VS 광주FC 2013.07.10. 수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FC서울 VS 광주FC2 : 1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기획] 2013.07.10 하나은행 FA컵 16강전 vs 광주FC 골 모음 영상 /영상 : 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pap255@naver.com)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홍성준(mkiihong@gmail.com) 더보기
[기획]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7R vs 성남 골 모음 영상 /영상 : 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pap255@naver.com)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홍성준(mkiihong@gmail.com)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7R] FC서울 VS 성남 일화 2013.07.07. 일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FC서울 VS 성남 일화3 : 0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포토스토리]‘호주형’ 샘 해밍턴 축구장에 등장했다! ( K리그 클래식 'FC 서울 vs 성남 일화' 시축 행사)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성남일화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요즘 '진짜사나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호주형 샘 해밍턴이 등장했습니다. 첫 등장부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샘 해밍턴 FC서울 홈경기에서 시축하게 된 샘 해밍턴은 "어린 시절 축구선수로 뛴 적이 있지만, 시축은 처음이라 떨린다" 라고 소감을 말해 팬들의 보호본능을 다시 한번 자극합니다. 심판의 휘슬과 함께 중앙선에서부터 드리블하는 우리의 '호주형' 시드의 강력한 수비를 페인팅 모션으로 가볍게(?)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서울팬에게 슬라이딩하면서 유니폼의 서울 엠블럼을 잡고 보여주는 세레모니를 합니다. 두 팔을 번쩍 들고 만세 세레모니 어퍼컷 세레모니 반지 세레모니까지 실수없이 멋진 골도 성공하고 한번에 다양한 .. 더보기
[기획]상암벌에 또 다른 별이 뜬다 축구 경기에서 경기장의 잔디를 밟을 수 있도록 허락된 이는 양 팀의 선수 각각 11명, 그리고 3명의 심판진뿐이다. 하지만 예외가 적용되기도 한다. 바로 시축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 이다.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초대되어 경기 전 시행하는 시축 행사는 관중들과 미디어의 관심을 끌기도 한다. 오늘 7월7일 성남과의 홈경기 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 병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샘 해밍턴’이 시축을 할 예정이다.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며 FC서울의 지난 시축의 역사를 되돌아보자. 경기장에서도 돋보였던 김수로의 쇼맨십! 영화배우 김수로는 대표적인 축구광으로 알려진 연예인 중 한명이다. 그는 2010년 FC서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 더보기
[K리그 클래식 14R]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2013.06.23. 일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1 : 0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김경주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013.6.23 부산전 김주영 믹스트존인터뷰 3주간의 길었던 휴식기가 끝나고 K리그 클래식이 다시 시작되었다. 23일 FC서울은 부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쳤다. 경기결과는 1-0으로 FC서울이 승리했다. 부산전 승리로 FC서울은 정규리그 6위로 도약했고, 더불어 2년 6개월, 8경기(리그만) 만에 윤성효 징크스를 깨는 겹경사를 맞으며 후반리그를 상쾌하게 출발했다. 믹스트존에서 승리의 주역 김주영 선수를 만나보았다. Q. 드디어 윤성효 징크스를 깨고 경기에서 이긴 소감이 어떠한가? A. 감독님이 그것(윤성효 징크스)을 꼭 깨달라고 부탁하셨다. 경기 끝나고 고맙다고 하셔서 선수들도 무척 뿌듯했다. 또한 FC서울이 6위로 올라서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경기 전 감독님의 특별한 전술 지시가 있었나? A. 그냥 이기라고..(웃음) Q. 3.. 더보기
[리뷰] 상암벌을 수놓은 별들의 향연, 그리고 그 중심에 선 FC서울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이 6월 21일 금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해 우승팀 감독 자격으로 벤치에 앉은 최용수 감독을 비롯해 FC서울 소속의 차두리, 아디, 데얀이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로 선발돼 이날 경기에 출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시즌 경찰청에 입대한 정조국, 2009년까지 FC서울 소속으로 뛰었던 이청용과 기성용은 K리그 챌린지 팀 명단에 포함되어 경기에 나섰다. 올스타전답게 선수들은 부담 없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누볐다. 특히 양쪽 측면에 나선 차두리와 아디는 포지션에 구애 받지 않는 움직임으로 활발히 공격에 가담했다. 화려한 발재간과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펼치던 양 팀의 팽팽.. 더보기
[포토스토리]K리그 올스타전 2013 팬사인회 현장스케치(하나은행 본점) 6월 20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K리그 올스타전 2013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사인회 2시간 전 부터 줄서기 시작하는 팬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이번 사인회에는 이동국(전북), 이근호(상주), 데얀(FC서울), 김병지(전남), 정조국(경찰축구단)선수가 참석했습니다. 사인회 준비로 분주한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2시간전부터 기다린 K리그 팬들 맏형 김병지 선수가 대표로 인사하는 모습 이번 올스타전을 후원하는 하나은행 관계자와 1, 2등으로 사인회장에 도착한 팬이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종이와 각자 챙겨온 유니폼에 사인받는 팬들 FC서울의 한 식구였던 데얀과 정조국 선수가 오랜만에 만나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K리그 올스타전 2013은 6월 21일 오후 7시에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 더보기
[기획]경기장의 묘미! FC서울 세트메뉴와 함께~축구관람하세요~ 어머! 이건 꼭 먹어봐야해! FC서울 세트메뉴가 뜬다! 최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는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 위한 축제들이 한창이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의 드라마 같은 경기들이 펼쳐져 축제마당이 된다. FC서울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경기장을 즐거움의 장으로 만든다. 그렇다면 축구 직관의 묘미는 무엇이 있을까? 직접 볼 수 있는 선수들의 발놀림, 응원의 열기, 현장 이벤트 같은 생동감 넘치는 재미일 것이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무엇보다도 축구직관의 최상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경기를 보는데 있어서 놓칠 수 없는 묘미는 바로 ‘음식’이다,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경기의 궁합은 금상첨화라고 말할 수 있다. 관중들의 경기관람에 한층 더 재미.. 더보기
[포토스토리]맥도날드, FC서울과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고객 행사(몰리나, 최태욱 선수) 오늘 점심은 어디에서 드셨나요? 맥도날드 신촌점에서 FC서울과 맥도날드가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했습니다. FC서울을 대표하는 몰리나, 최태욱 선수가 맥도날드 일일 크루로 변신해 매장을 찾는 고객과 팬들에게 포토타임과 사인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응모권도 나눠줬습니다. 맥도날드는 2006년부터 FC서울과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글,사진 = 홍성준 명예기자 - mkiihong@gmail.com 더보기
[K리그 자선경기] FC서울 VS 성남 일화 2013.06.15. 토요일 안성시종합운동장 FC서울 VS 성남 일화 1 : 1 PHOTO BY FC 서울 명예기자 홍성준 더보기
[기획] 명예기자와 팬들이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 FC뒷담화 2회! <웨스트 스토리 편> 제작 : 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 섭외 : FC서울 명예기자 원미현 촬영 : FC서울 명예기자 최전섭, 최근몽, 원미현 사진 : FC서울 명예기자 홍성준, 정용우, 김경주 진행 : FC서울 명예기자 엄현성, 권다정 게스트 : 웨스트 스토리 최정민, 노성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