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리그] FC서울 ‘미니 슈퍼매치’에서 3-0 승리!
FC서울 미래군들이 모처럼 시원스런 승리를 보여줬다. 그것도 라이벌 수원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기쁨은 더했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곽중근의 골과 후반 신학영, 조호연의 골을 보태 수원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서울은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며 A조 4위에 자리했다. FC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이승규(GK) 김용찬, 정동연, 유상희, 장현우 (이상 DF), 김원식, 조호연, 주익성, 이재일 (이상 MF), 곽중근, 황인성(이상 FW)이 출전했다. 서울은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페널티 박스내에서 볼을 잡은 곽중근이 수비수 세 명을 사이에 두고 멋진 터닝 슈팅을 날렸고, 곽중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대를 맞춘 뒤 골문 안으로 ..
더보기
[R리그] FC서울. 성남과의 경기에서 0-2패
FC서울이 R리그에서 또 한번의 패배를 안았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2무6패를 기록하며 A조 4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유상훈(GK), 조민우, 정동연, 김용찬, 장현우(이상 DF), 김원식, 이재일, 주익성, 조호연(이상 MF) 양정민(동북고), 황인성(이상 FW)이 출전했다. 서울은 초반부터 공격을 시도하며 성남을 압박했다. 전반 1분. 김원식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수비수 김용찬이 문전으로 파고들었으나 키퍼에 걸렸고, 전반 7분엔 황인성이 페널티 박스내에서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을 얻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황인성의 페널티킥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
더보기
[R리그] FC서울. 치열한 골 공방전 끝에 경찰청에 아쉬운 3-6 패배
FC서울 미래군들은 끝까지 공격 의지를 잃지 않았지만 아쉽게 승리하는데엔 실패했다. FC서울은 구리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R리그 경기에서 치열한 골 공방전 끝에 3-6으로 패했다. 2승2무5패를 기록한 서울은 A조 4위에 자리했다. FC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유상훈(GK), 정동연, 조민우, 김용찬, 유상희(이상 DF), 김원식, 양정민(동북고), 조호연, 이재일(이상 MF), 주익성, 황인성(이상 FW)이 출전했다. 염기훈, 김영후, 김두현, 김영우등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던 선수들이 대거 입대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경찰청은 이날도 호화멤버를 가동했고, 결국 전반 1분만에 김영우의 크로스를 김영후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내 서울이 반격에 나섰고, 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