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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믹스트존 인터뷰] 이적후 첫 경기를 뛴 김주영 [K리그 3R] 서울의 이름을 달고 데뷔전 치른 김주영 3월 18일 FC서울과 대전시티즌의 K리그 3라운드 경기. 몰리나의 두골로 서울의 승리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이적생 김주영의 등장에 뜨거운 함성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크게 울렸다. 후반 종료 10분전 현영민과의 교체로 김주영은 고대하던 서울에서의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서울의 기분좋은 2:0 승리. 홈2연승과 함께 데뷔전을 만끽하게 된 김주영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승리로 한껏 고무되어 있어 보이는 김주영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를 흥쾌히 응해주었다. 먼저 이적후 첫 데뷔전을 치룬 소감에 “너무 기분좋습니다. 이제야 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해요” 라며 데뷔전 출전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주영에 교체사인이 알려지자 팬..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김치우 선수 인터뷰 FC서울명예기자 김도란 촬영 FC서울명예기자 김종호 편집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K리그3R]FC서울 VS 대전 경기사진 2012.3.18 일요일,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대전 2:0 몰리나 멀티골 FC서울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더보기
[K리그 3R 리뷰] 몰리나 멀티골 폭발! FC서울 대전에 2-0 완승 FC서울이 대전을 완파하며 홈 3연승 프로젝트 달성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K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몰리나의 두골이 터지며 2-0 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1무로 리그 3위로 올라섰고 두골을 터트린 몰리나는 시즌 4골로 득점부문 공동1위로 올라섰다. 전반부터 공세를 펼친 서울 최용수 감독은 전남전 선발라인업과 똑같은 라인업으로 대전전에 나섰다. 서울은 전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대전을 압박했다. 전반 2분 몰리나의 로빙패스를 받은 데얀이 돌아서면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고 전반 7분 데얀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 12분엔 데얀이 얻어낸 프리킥을 몰리나가 자신의 장기인 왼발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공은 골대를 .. 더보기
[K리그 3R 프리뷰] FC서울 최하위 대전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 FC서울은 18일 1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 (이하 대전)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에서 FC서울은 데얀과 몰리나의 골로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물리치며 5년 만에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데얀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태업논란’을 잠식 시키며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몰리나 역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초반엔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며 부진 하던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엔 개막과 동시에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콜롬비아 특급’의 진가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보다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점이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더보기
FC서울 올림픽대표 3인방, 그들의 활약을 결산하다! 김현성(17번)은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런던올림픽 예선전도 지난 14일 카타르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만, 카타르, 사우디와 A조에 소속되어 3승3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의 Road to London엔 FC서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다. FC서울 소속의 김현성, 김태환, 문기한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런던행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럼 이들 3인방의 올림픽대표 예선전 활약상을 알아보자. 1. 김현성 생년월일 : 1989년 8월27일 포지션 : FW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에 선발출장했던 김현성 (사진출처-연합뉴스) 상대.. 더보기
[폭격기칼럼]FC서울, 중앙 수비수 김동우에 주목하라 공격축구 팀에서 피어난 수비 유망주 '공격축구'를 지향하는 팀에서 중앙 수비수는 늘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있기 마련이다. 화려한 공격수들에 비해 조명 받을 일이 적을 뿐더러 실수만이 집중 조명되는 탓에 칭찬보다는 욕을 더 먹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들 덕분에 중앙 수비수로서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진짜 실력파로 인정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실수 한 번이면 그 동안 쌓았던 명성을 잃게 되는 아주 위험한(?) 포지션이기도 하다. 특히 나이가 어린 선수라면 그런 질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더 악재를 말해보자면, 중앙 수비수는 본래 '유망주'를 키워내기 힘든 자리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바탕이 되어야만 성장할 수 있고 절대적으로 경험.. 더보기
[K리그2R]FC서울 VS 전남 2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더보기
[K리그2R]FC서울 VS 전남 2012.3.11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전남 2:0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임초롱 2012시즌 FC서울의 홈개막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FC서울은 데얀과 몰리나의 골로 홈개막전에 승리를 하였습니다. 데얀은 자신이 왜 데얀인지 보여주었고 몰리나 또한 이번시즌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는듯 멋진 골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데몰리션콤비의 활약이 기대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홈개막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그 순간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경기장에 오면 한시도 쉴 틈이 없다! – 장외 행사 체험기 정오. 오후 3시 경기인데 너무 일찍 온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는데 웬걸, 더 일찍 온 FC서울의 팬들로 이미 경기장 앞이 북적이고 있었다. FC서울은 홈경기가 있는 날마다 경기장을 일찍 찾는 팬들을 위해서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장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올 시즌 홈개막전이다 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팬들이 일찍 와서 경기를 기다리며 장외 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R&B SHOP앞에 늘어서 있는 줄. 많은 팬들이 새로 산 르꼬끄 유니폼에 네이밍마킹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장외 행사장에 들어서니 프리스타일 풋볼 체험관이 보였다. 게임 체험이다 보니 아무래도 남자 아이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 게임에 참여하면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말에 혹했지만, 갑자기 어디..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25번째 생일을 맞아 맹활약한 고요한 전남 드래곤즈와의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탄탄한 수비력과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수에 걸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고요한. 경기 당일(3월 10일)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은 고요한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이 어떤가요? 홈 개막전에서 승리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셨는데, 본인의 생일인 것이 영향을 주었나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현승이가 우리 팀을 상대로 골을 넣어 그 골을 선물로 준다고 했는데, 그거 막으려고 더 열심히 뛰어서 잘한 것 같아요. -팬들에게 생일 선물은 많이 받으셨어요? 이제 받아야죠. 많이 받을 거에요.(웃음) -현재의 몸 상태는 어떤가요? 지난주 대구 전이나, 오늘 경기 초반이나, 몸이 많이 무거웠.. 더보기
[폭격기칼럼]고요한, 자신의 진짜 포지션을 찾다 FC서울이 홈 개막전 징크스를 보란듯이 깨며 1승을 기록했다. '역시 데몰리션!'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던 경기였다. 데얀은 논란을 잠식시키는 절묘한 헤딩으로 이운재를 무너뜨리고, 몰리나는 훌륭한 몸놀림으로 이운재를 무너뜨렸다. 이 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오랜만에 FC서울만의 오밀조밀한 패스 플레이와 빠른 공격 전개를 보여주면서 올 시즌 'FC서울 축구'의 귀환을 알리는 서막을 알렸다. 어제 경기의 MOM(Man of The Match)는 결승골을 넣으며 멋진 활약을 보여준 데얀에게 돌아갔지만 데얀 못지 않게 완벽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오른쪽 윙백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고요한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제 경기에선 데얀과 함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몰리나의 그늘에 가려.. 더보기
[K리그 2R 리뷰] FC서울. ‘데몰리션 듀오’의 축포로 전남 2-0으로 격파! FC서울이 홈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선사하며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데얀의 골과 후반, 몰리나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서울은 2008년부터 이어지던 개막전 연속 무승(1무3패) 기록까지 깨뜨리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태업 논란을 불식시킨 데얀의 선제골 이 날 경기에서 최용수 감독은 선발 명단에 변화를 주었다. 레프트백엔 부상당한 아디 대신 현영민을 선발 출장 시켰고, 라이트윙엔 신예 고광민 대신 베테랑 최태욱이, 중앙 미드필더엔 한태유 대신 최현태가 나왔다. 나머지는 대구전에 선발 출장했던 선수들이 그대로 나왔다. 경기 초반부터 데얀은 수비까지 가담하며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자신을 향한 태업 논란.. 더보기
[K리그 2R 프리뷰] FC서울. 전남을 상대로 홈 개막전에서 첫승을 노린다! 시즌 첫 경기를 아쉬운 무승부로 마무리한 FC서울.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2012년 홈 개막전인 만큼 많은 관중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기에 서울은 홈팬들 앞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서울은 2009년 홈 개막전에서 강원에게 패배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전북, 2011년 수원 등 홈 개막전에서 3연패를 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엔 반드시 연패를 끊어야 할 의무도 지니고 있다.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전엔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초반 선제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후반전엔 몰리나, 김현성, 하대성등의 활약으로 동점골을 넣는 등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서울은 당시 후반전에 보여줬던 모습을 초반부터 보.. 더보기
[K리그 1R 리뷰] FC서울 2012 K리그 개막전, 아쉽게 대구FC 와 1-1 무승부 거둬 FC서울이 4일 펼쳐진 K리그 개막전 대구 원정에서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지난 시즌 대구FC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FC서울은 이번 개막전에서도 승점3점을 챙기지 못하며 아쉽게도 대구징크스를 이어 갔다. 전반 초반부터 대구FC는 중원에서의 강한압박으로 FC서울 선수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진호, 황일수, 황순민이 이끄는 공격진은 기술적인 플레이로 FC서울의 수비진들을 괴롭혔다. 결국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대구FC에서 먼저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 공격을 계속적으로 시도하던 대구FC는 전반 13분 만에 그 결실을 거두었다. 왼쪽에서 마테우스가 올린 낮은 크로스가 아디에게 이어 졌지만 정확한 터치가 이루어지지 못하며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강용에게 전달됐다. 강용은 흐른 공을 지체 없이 왼쪽 .. 더보기
[2012 K리그 1R]FC서울 VS 대구FC 2012.3.4 대구스타디움 1:1 사진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긴 겨울이 지나가고 드디어 FC서울의 축구를 볼수 있는 봄이 왔습니다. FC서울은 첫 경기를 대구원정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승점 3점을 당연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약간은 아쉬운 첫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하대성과 몰리나가 만들어낸 골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FC서울의 2012 시작을 알린 대구원정경기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더보기
[폭격기칼럼]데얀 태업,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데얀의 태업. 시즌 초반 사건이 터지다 2012 K리그 1라운드부터 사건이 터졌다. 그것도 너무 비중있는 선수가 터뜨렸다. 바로 FC서울의 에이스 데얀이 그 주인공이다. 기자회견 당시까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다. 팬들은 '부상이 아니냐?', '귀국한지 얼마 안되어서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이냐?' 등의 걱정어린 염려를 표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의 깜짝 인터뷰로 인해 이에 대한 판단은 분노로 변했다. 아마도 팀 내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았던 공격수였던 만큼 팬들의 배신감이 터진 듯 하다. 최용수 감독은 "약속을 어겼다." 라며 "용서할 수 없다."라고 분노를 감춤없이 표현했다. 프레스 룸에서는 그 이야기 뿐이었다. 다른 질문조차 이어지지 못했다. 그만큼 최용수 감독의 분노는 모두가 느낄만큼 표현되었다. 데.. 더보기
[폭격기칼럼] FC서울,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드디어 개막 !! K리그 !! 2012년.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 글 서두부터 이런 슬픈 이야기를 하니 죄송스럽지만, K리그가 개막했으니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드디어 어제인 3월 3일, 전북과 성남의 경기를 필두로 K리그 대장정에 돌입했다. 숨막히듯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그들 덕분에 우리의 경기가 더욱 더 기대가 된다.올 시즌은 서울, 수원, 전북, 성남 등의 강력한 팀들이 우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AFC에 진출하지 않은 서울과 수원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기대되면서도 씁쓸한 평가이기도 하다만 뭐 어떤가. 올 해 우승해서 내년에 AFC 당당하게 나가면 되면 해결되는 문제 아니던가. 어쨋든 K리그가 시작되었으니 무한도전, 1박 2일을 하지 않는 요즘, 주말에 할 것이 생.. 더보기
[K리그 1R 프리뷰] FC서울. 대구와의 첫 경기로 2012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출범 30년을 맞은 K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시즌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K리그는 본격적인 승강제 도입을 앞두고 16개 팀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또 정규리그 막판엔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해 우승팀과 강등팀을 정할 예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화끈한 공격과 깨끗한 축구를 표방한 이른바 ‘무공해 축구’로 2012시즌 우승 도전에 나서는 FC서울은 대구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으론 서울이 앞서지만 작년 시즌에서 대구에게 2전 전패를 당한 만큼, 최용수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2012년 FC서울 변화의 폭은 크지 않다. 작년 시즌 공격을 이끌었던 데얀과 몰리나가 건재하고 한층 더 성장한 고명진은 공격진에 힘을 불.. 더보기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2012년 FC서울 팀 구성. K리그가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번 주 개막한다. 몇몇 팬들은 겨우내 시즌이 빨리 개막하길 바라며 아이유의 노래가사 말마따나 시계를 보채고 싶은 심정이었겠지만, 이제 K리그는 2012 시즌을 맞이하며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2011 시즌을 5위로 마감한 FC서울은 이번 시즌엔 우승을 목표로 겨우내 괌과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펼쳤고, 코칭스태프 인선과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팀에 변화를 주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변함없이 팬들을 즐겁게 해줄 FC서울. 2012 시즌 FC서울을 이끌어갈 팀 구성을 사자성어로 풀어보았다. 2012년 FC서울을 이끌 최용수 감독(위), 박태하 수석코치(아래) 1. 코칭스태프 : 삼고초려(三顧草廬) 2012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은 코칭스태프 인선을 단행했다. 작년 한해 감독.. 더보기
FC서울. 이번 시즌 깨야 할 나쁜 기록들 2011년 전북 현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K리그가 다음달 3일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2012 K리그는 각 팀이 44경기, 총 352경기를 치르는 대장정.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고 여기에다 FA컵까지 치르게 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그 어느 시즌보다 많은 경기를 치러야 되고 또한 치열하게 경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홈 개막전은 다음달 10일 전남 드래곤즈전. 다음 달에 시작될 시즌을 맞이해 이번 시즌 FC서울이 꼭 깨야 될 나쁜 기록들을 한번 모아보았다. 올해는 이 지긋지긋한 나쁜 기록들이 깨지길 바라며 한번 그 기록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쳐다보기도 싫다,.. 더보기
[기획]2012 FC서울 새로운 얼굴 8기명예기자 2012시즌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FC울명예기자 8기 친구들입니다. 많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취재 강태명,김종호,강은진,문혜성,유승민 전상준,정해인,박다예,유상근,정두리 영상 배민규,천세림,박준수,김민철 사진 이대근 더보기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에 출전한 최태욱, 하대성 최태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우측면에서 비교적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OSEN) 최강희 감독 체재로 새롭게 출범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시작으로 드디어 닻을 올렸다. K리거들을 대거 뽑겠다는 최강희 감독의 공언에 따라 이번 대표팀 명단엔 K리거들이 대거 포함되었고, FC서울에선 새로운 캡틴 하대성과, 베테랑 미드필더 최태욱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두 선수는 최강희 감독의 데뷔전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후반전을 소화했다. 이들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비교적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4-2 승리에 일조했다. 하대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스포탈코리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란히 교체 투입된 최태욱과 하대성 최강희 감독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전을 쿠웨이트전에 대비한 모의.. 더보기
올림픽대표 김현성. 오만전 1골 기록하며 맹활약! 오만전 선발 출장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연합뉴스) 김현성이 올림픽대표팀 에서 또 한번 날아올랐다. 김현성은 오만과의 올림픽최종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오만의 오만한 콧대를 사정없이 꺾어버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남은 카타르전과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한편 또 다른 FC서울 선수인 김태환은 후반 45분 오재석(강원)과 교체되어 추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원톱으로 출격한 김현성. 팀의 선제골에도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김현성은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 더보기
[기획]당신과함께 FC서울 시즌 개막일이 점점 다가옵니다. 3월10일 모두 함께 FC서울을 외쳐봅시다!! 촬영,편집 유게바라영상제작소(다작안선생,유게바라) 더보기